어릴때부터 멀미가 엄청 심했는데 그래도 바퀴달린거 중에는 지하철이 그나마 젤 괜찮아서 엄마랑 어디가면 꼭 지하철을 탔거든? 근데 그날따라 내가 엄마한테 버스타고 가자고 떼를 썼다는거야 이모 병문안 갈려고 나섰는데 버스를 타는게 한번에 가기도 해서 엄마가 버스를 타고갔다는데 그날이 저날이었대 나는 너무 어릴때라 기억은 안나는데 그때만해도 우리엄마 휴대폰 없을때라 병원에 입원해있던 이모랑 출근한 아빠랑 둘다 너무 놀라서 우리집도 난리였다더라 진짜 재앙이야
첫댓글 ㅠㅠ
범인 어케됐어? 제발 죽이지말고 평생 마루타만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죽음…검색해보니까 2004년에 뇌졸중으로 죽었네
진짜 개새끼 유병장수했어야했는데
@죠르디. 하 미친새끼 불태워서 똑같이 죽었어야 했는데 아니 정신은 멀쩡하되 고통은 그 이상을 느꼈어야 했는데
저 감정 감히 상상도 안간다 미어지게 슬프다….
지금 나무위키에서 더 자세히 보는데 와 진짜 보고 체계랑 이런것도 잘 안되어 있었구나 진짜 안타깝다...기관사도 두명중에 한분은 열심히 승객 대피 시켰는데 한명은 키 뽑고 그냥 대피...제일 나쁜건 물론 범임이긴하지만...진짜 슬프다
어릴때부터 멀미가 엄청 심했는데 그래도 바퀴달린거 중에는 지하철이 그나마 젤 괜찮아서 엄마랑 어디가면 꼭 지하철을 탔거든? 근데 그날따라 내가 엄마한테 버스타고 가자고 떼를 썼다는거야 이모 병문안 갈려고 나섰는데 버스를 타는게 한번에 가기도 해서 엄마가 버스를 타고갔다는데 그날이 저날이었대 나는 너무 어릴때라 기억은 안나는데 그때만해도 우리엄마 휴대폰 없을때라 병원에 입원해있던 이모랑 출근한 아빠랑 둘다 너무 놀라서 우리집도 난리였다더라 진짜 재앙이야
진짜 너무 마음아파... 일상에서 죽을거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너무 슬프다….
너무 슬퍼…범인 지옥에서라도 꼭 고통 속에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