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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베베 애기와 상봉하다 ..^.^ 2
이슬이..김선자 추천 0 조회 263 12.07.03 01:4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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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3 01:44

    첫댓글 베베 성깔 부르지말고 잘적응해주길 넘 이쁘다 아궁

  • 작성자 12.07.03 03:14

    베베는 아직성깔이라고하기엔 미미합니다
    애기 조것이 아주그냥~~~~

  • 12.07.03 02:48

    음.... 역시.. 등심을부르는 외모의 소유자 베베!!!!^^
    애기가 그정도로 끝내준게 고맙게 느껴져요~~~ ㅋㅋ
    저 나중에 쪼맹이님 고기 사먹이러 갈꺼다요!!!^^

  • 작성자 12.07.03 03:16

    언제든오세요. 모밀이아닌 꼬기로 맛나게
    먹자구요~~~ 쪼맹이님도 벼루고있어여..^.^

  • 12.07.03 02:50

    베베는 .. 최초 임보처에서 푸들 소리와 함께 긴시간 케이지에 갇혀지냈던 아이예요. 방방뛰면서 사람에게 안기려고 한없이 노력하던 아이였구요..
    사상충에 걸렸지만 소리와 함께 긴시간 그냥 방치되어 있었구요..
    해레의 모든 아이들이 소중하고 사랑스럽지만 그중에 유독 아픈 손가락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베베예요..
    그저 아이가 아플때 최선을 다해 치료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시고 , 무지개 다리 건너는 먼 훗날까지 꼭 보듬어 주세요..
    베베와 애기와 이슬이님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07.03 03:13

    운영진님들의 염려알기에 더욱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항상웃는베베모습 보여드리께요

  • 12.07.03 08:11

    베베어제 보고 털이 많이 자라 여자아이가 되서 와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 예뻐졌어요^^
    사상충걸려 알개로 배만 볼록해서 우리집에 온게 엇그제 같은데...3개월만에 보니 털도 자라고 많이 이뻐졌어요^^
    베베는 남모른 고생도 많이 했으니 엄마께 어리광도 많이 부리고
    애기나 베베는 공주마마처럼 살아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좀 적응하고 나면 중성화수술도 해야 할텐데...이슬이님 잘부탁드려요^^

  • 작성자 12.07.03 10:42

    흠~~~ 정연님은 우리가 쭈욱 무수리로서의 본분을
    다하라는 이야기시네염..^.^ 알겠어요. 이쁘니까하죠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03 14:07

    민이하고,,, 동기잔아요,,, 동기모임도 가져야겠어요,,,,ㅎㅎㅎ
    영운님댁은 들어온돌이 박힌돌 화악 뽑았지요,,,ㅎㅎㅎ
    우리는 그러려다가,,, 한판승당했습니다,,,, 베베,, 애기꼬봉이예용

  • 베베가 참 우아하게생겼네요%-%
    애기랑 베베랑 둘다 사랑받구 사랑하구 예쁘게예쁘게 잘지냈음좋겟어요^^

  • 작성자 12.07.03 14:08

    안그래두,,,, 우아포즈때문에,,,, 저희들이 침대를 내줬답니다,,,ㅎㅎ
    이뻐요,,, 정말,,, 사람손을 달구삽니다,,,,

  • 베베야~ ㅋㅋㅋㅋㅋㅋㅋ
    잘 지낼거같다 우리 베베~♥

  • 작성자 12.07.03 14:09

    잘 지낼께요,,,, 이쁘게 잘키우겠습니다

  • 12.07.03 12:55

    베베 잘 갔구나!!!!아....보고싶다!!ㅠㅠ 털을 너무 밀어놨죠....것때문에 미용사랑 한판하고!!완전.....ㅠ
    집이....허전......해 죽겠어요....ㅠㅠ 이놈 건물주인아저씨는 베베가 나안갔나 확인까지 왔더랍니다...ㅡ.,ㅡ
    베베 애교 무지 많아요 한번만지면 자기 지겨워질대까지 만져줘야 할꺼에요 ㅋㅋㅋ
    말도 잘 듣고 밥을 어떻게 잘 먹고있는지...ㅡㅡ 가는걸 느꼈는지...밥을 입도 안데더라구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생식했구요 생식이나 사료나 다 잘먹었었는데....간식도 과일 많이 먹구...
    통통했던 배두...예쁘게 됐어요..첨엔..몸이 왜이렇게 둥글지~~했는데 점점 몸매를 잡아가더라구요

  • 작성자 12.07.03 14:12

    안그래두 저희가게로 오시게해서 점심이라도 대접해드리려고 자양동쪽으로 오셨으면했거든요
    ㅎㅎㅎ... 그래두 화이트홈님두 보고,,, 가게까지알게 되궁,,, ㅎㅎㅎ 베베 너무 이뻐요,,,
    많이 서운하실듯해요,,,, 눈에 아른거리시지요,,, 베베도 어제 차안에서,,, 제가 안고있는데,,
    아이들목소리만 들리면 두리번두리번거리고, 눈가가 항상 촉촉했습니다,,, 지은님가족이 많이
    그리웠나봐요,,,, 제가 설명해줬습니다,,,, ㅎㅎㅎ... 잘키울께요,,, 이쁘게,,,건강하게,,,감사합니다

  • 12.07.03 12:57

    신랑도 허전한지..빨리 이사를 가야하던지 아저씨랑 한판하던지 해야겠다고...ㅡ.,ㅡ;;;; ㅎㅎㅎ
    아..이쁜베베 보내고 나니...씁쓸 하네요...ㅠㅠ 그래도 좋으신분 만나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베베 이쁘게 키워주세요!!!완전 저희 집에선 두 아들보단 우선이여서 그런지....계속..눈에 어른거려요....
    자주 자주 들러서 베베일기 볼께요 ^^

  • 작성자 12.07.03 14:17

    맞아요,,, 베베가 아빠두 좋와하더라구요,,, 아이들목소리에 가장 민감하구요,,,
    가끔 한숨도 쉬는게,,,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증말,,.. 우리애기는 아이들을 엄청싫어하거든요..
    근데 베베는 다르더라구요,,, 아이들이 지나가다 만져도 물지도 않고 으르렁거리지도 않고,,,신랑왈
    교육을 잘받았다네요,,,,, 그럼우리애기는,,,, ㅎㅎ,,, 막키웠다능,,,그래서 버르장머리가 제로라능..ㅎㅎ
    베베,,, 이쁘고,,, 건강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 12.07.03 21:51

    지은님.허전하셔서 어떻해여? .........
    평생엄마 좋으신 분 만났으니 안심은 되시겠네여.
    울지마세여.......

  • 12.07.03 19:54

    정말 인연은 따로 있었네요.
    임보엄마는 서운하시겠지만...

    베베 만나려는 인연때문에 카페서 상주하며 바자 죽을둘 살둥 하셨나봐요..^^
    4가지없는 애기가 충격이 좀 크겠어요..ㅋㅋㅋ

  • 작성자 12.07.04 01:28

    충격뿐인가요. 꼬소해죽습니다. 울리애들은!!
    아직은 베베가 여려서 엄마아빠가 신경을좀쓰고있거든요
    애기가 할머니방까지 침범해서 살짝쿵!!!! 애기야~~
    정말정말 저넘의 승질머리 베베가 안배워야할텐데

  • 12.07.03 21:54

    토끼머리로 양갈래 묶은 아가는 첨봅니다.
    제가 집에서 승아 그렇게 묶어주고싶었거든여.ㅋ
    베베.참 이쁘네여.
    애기랑 사이좋게 잘 지내는 입양일기 자주 올려주세여.

  • 작성자 12.07.04 01:31

    따로국밥처럼. 잘안놀아요. 쇼파도 끝에서끝
    스마트폰에도 안잡혀서 따로 찍어야해요.
    애기가 으르렁거려요. 나삔지지배. 승질하구는

  • 요렇게 이쁜 아이를 안 데리고 나왔으면 어쩔뻔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보호소 아이들도 다 나왔으면 ...
    베베 예쁘게 잘 키워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7.05 02:28

    저도 베베보면 그런생각합니다
    이렇게 이쁜걸 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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