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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5>
IT - DRAM 가격 상승폭, 예상 상회 - 우리투자증권
DRAM: 3월에도 가격 상승세 이어갈 전망
− 2월 2Gb DDR3 DRAM 고정거래선 가격은 1월 하반월 0.95달러 대비 13.7% 상
승한 1.08달러로 공표. 참고로 2월의 경우 춘절 연휴로 인해 한차례만 고정거래
선 가격 공표
− 최근 PC 출하도 부진한 상황이고, PC당 장착 메모리 용량 증가도 부진한 상황이
지만, DRAM 업체들의 PC DRAM 생산 축소가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
로 판단.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강하게 PC DRAM 생산 축소를
drive하고 있는 상황. 참고로 삼성전자의 1분기 전체 DRAM 출하량 변동률은 -
7.9%, SK하이닉스의 경우 -4.0%로 전망
− 2월 25일 종가 기준 2Gb DDR3 제품 현물 가격이 1.37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3월에도 고정 거래선 가격은 10% 내외의 상승이 충분히 가능할 전망
NAND: 안정적 수급 상황 지속
− 2월 NAND 고정거래선 가격을 살펴보면, 32Gb가 2.57달러에서 2.63달러로
2.3% 상승하였고, 시장의 주력 제품인 64Gb 제품은 가격 변동 무
− 최근 들어 MLC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NAND 제조업체들이 TLC 생산
비중을 축소하고 MLC 비중을 확대하는 국면이 전개되면서 전반적인 수요 약세에
도 불구하고 가격은 안정적인 흐름을 시현
− 3월에도 이러한 기조는 이어질 전망이고,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
LCD: 3월부터는 가격 하락폭 축소 가능
− 2월 하반월 LCD 패널 가격 흐름은 약보합세 지속. TV: 0.3~0.8% 하락, Monitor:
0.6~1.3% 하락, Notebook: 0.7~1.3% 하락
− LCD 패널 가격이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지속 시현하고 있음. 이 같은 가격하락
에 대해서는 직전 코멘트에서도 언급하였듯이 TV와 PC 전 제품에 걸쳐 계절적
비수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LCD 패널업체들이 보수적 재고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 주요 요인들이라고 판단
− 현재로는 강한 수요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LCD 패널업체들이 추
가적인 가동률 하향 조정을 진행하고 있고 3월부터는 수요 회복이 기대되어 향후
가격 하락폭은 축소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은행 - 외국인의 은행주 순매수 배경과 시사점 - 대신증권
은행주에 대한 매수강도가 더욱 커지고 있는 외국인. 반면 국내 기관은 시각차 존재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은행주를 연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들의 은행주 사랑은 어제오
늘의 일이 아니지만 2012년 12월 이후 3개월동안 누적 순매수 금액이 약 1.0조원(KB금융 블록
딜분 제외)에 육박하는 등 최근 매수강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 반면 국내 기관들은 외국인들과
달리 은행주에 대한 시각에 온도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우리는 그 이유를 경기 회복에 대한 믿음
의 정도와 valuation에 대한 접근 방식의 차이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회복의 훈풍
을 직접 접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입장에서는 소규모 개방경제인 한국의 경기 회복이 빠르게 진행
될 가능성에 더 크게 베팅하고 있으며, 단기적 성과 평가에 의존하는 국내 주식형펀드와는 달리
장기투자 관점에서 은행주의 valuation 매력을 더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경기 전망에 대한 낙관적 기대 확산 중. 새정부의 신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편
통계청 발표 소비자동향지수(CSI)를 살펴본 결과 최근 향후 경기전망지수와 현재 경기판단지수와
의 괴리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앞으로의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반
증이기도 하다. 물론 이는 설문에 기인한 심리지수로서 오차가 나타날 가능성은 상존한다. 과거
괴리도가 확대된 세번의 사례 중 두번(신용카드사태와 글로벌 금융위기)의 경우 실물경기 위축의
정도를 오판해서 나타난 결과였기 때문이다. 다만 앞선 두번의 사례들은 경기가 위축되기 시작한
(심리지수가 하향하기 시작한) 초기 국면에서였고, 이번은 심리지수가 바닥권일 때 나타났다는
점에서 관점이 다를 수 있다고 판단된다. 게다가 새정부 내각 임명 내정자들이 규제 철폐 및 경
기 부양 의지가 높은 인물들이라는 점도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경기민감주인 은행
주가 새정부 신정책의 수혜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Valuation 매력 높고, ROE 상향 가능성도 기대. 최선호주로 하나금융과 신한지주 유지
현 이익추정치 기준의 은행 평균 ROE는 약 8.1%로 현 평균 PBR이 0.6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은행주의 valuation 매력은 여전히 높다. 또한 경기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은행 대출성장률이 후
행적으로 확대되고, NIM 압박이 완화되며 신용손실률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ROE
상향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커질 수 있다고 판단된다. 비록 경기 회복이 지표로 확인되기 전까지
는 기대감의 영역일 수 밖에 없지만 경기 회복 기대의 컨센서스만으로도 투자심리 개선 효과는
크게 나타날 것이다. 최소한 현 이익추정치 기준으로도 valuation 매력이 지속될 수 있는 PBR
0.7배까지는 적어도 외국인 순매수에 따른 수급 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은행주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은행 최선호주로 하나금융과 신한지주를 계속 유지한다.
핸드셋 - MWC 2013 에서도 가장 빛날 대한민국 IT - 대우증권
MWC2013에서도 가장 주목 받을 대한민국
2013년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Mobile World Congress)가 개최되었다. 28일 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MWC는 전 세계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및 장비업체의 연합기구인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ㆍ정보통신 산업 전시회이다. 1987년 처음 진행된 MWC는 오늘날 전세계 200개국, 70,000만여 명이 참석하는 최신 모바일 기기, 통신 기술 및 장비, 소프트웨어에 관한 한 최대규모의 전시회로 성장했다. 2013년 MWC는 전시회장을 기존 Fira Moutijuc에서 Fiea Gran Via로 옮기면서 규모를 약 2배 이상 키웠다. 2013 MCW의 주요 이슈 사항은 보급형 스마트폰, LTE-Advanced, 새로운 OS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업체들이가장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Premium보다는 보급형
갤럭시S3 후속 모델이 오는 3월 14일 뉴욕에서 소개될 것으로 알려진 상태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8.0과 중저가 스마트폰(갤럭시 Young, Express, Xcover2 등)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최근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옵티머스 G Pro와 함께 LTE보급형인 옵티머스 F시리즈, 3G보급형 모델인 옵티머스 L시리즈를 출시한다. 중국업체들은 CES에서 선보였던 모델들이 중심이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Premium 신제품은 없지만 MWC에서 2nd Tier들이 각자 개성이 있는 디자인을 공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중저가 모델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2013년 각자 개성을 가진 2 Tier 업체들의 신제품과 다양한 중저가 제품의 라인업은 2013년 스마트폰 시장을 미리 보여주기에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통신: 더 빠르게! LTE-Advanced!
SKT는 MWC 2013에서 현재 LTE보다 2배 빠른 150Mbps LTE-A(Long Term Evolution-Advanced)기술을 단말기에 최초로 적용하여 선보였다. 150 Mbps는 CA(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사용한 것이다. CA 기술은 서로 다른 주파수를 하나로 만들어 기존 속도 대비 2배의 속도를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또한 SKT는 Ericsson과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LTE-A Super Cell 1.0을 공동 시연했다. 수퍼셀은 소형 기지국과 대형기지국을 가상화된 하나의 셀로 구성해 기지국간에 생기는 빈 틈을 원천적으로 해소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은 셀의 경계지역에서 생길 수 있는 속도/품질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SKT는 하반기 중 수퍼셀 1.0을 LTE-A에 적용할 계획이다.
KT는 AT&T, 보다폰, 텔레노아, 도이치텔레콤이 참여해 도심의 거리와 건축물을 재현하는 Connected City 전시관에서 All-IP, Virtual Goods, Global Convergence를 테마로 31개의 다양한 아이템을 전시하고 있다.
OS: 애플과 구글이 없는 MWC 2013, 새로운 OS 등장
MWC 2013에는 애플의 iOS와 구글의 Android가 잠식한 모바일 OS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OS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Linux기반의 Tizen, Firefox, Ubuntu Mobile OS가 있다.
Tizen은 Linux foundation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형태의 OS이며 삼성과 인텔과 전략적 파트너 십을 맺고 있다. Tizen의 특징은 HTML5를 완벽하게 지원한다는 점이다. HTML5 기반의 웹 페이지나 앱을 서로 유연성 있게 개발 및 동작 시킬 수 있다. 삼성의 바다 OS와도 완전히 통합 가능하여 바다 OS가 가지고 있던 장점도 그대로 가지고 올 수 있다.
화학 - 엔저가 주는 기회 - KB투자증권
정제마진은 배럴당 7.3달러로 강세 지속
전 주 수~목요일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정제마진 강세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아시아 지역
정제마진 추세와 유사한 Brent-Dubai유 스프레드도 2011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인 5.1달러/배
럴로 상승하였다. 정유사들의 이익 감소 요인이었던 도입 원유 프리미엄이 Spot 시장에서 감
소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Arab Light/Medium 원유와 두바이유의 스프레드는 2.1달러/배
럴로 0.7달러/배럴 WoW 하락하였다.
PVC가격 상승은 LG화학과 한화케미칼에 긍정적
납사 가격이 톤당 1천달러 아래로 하락하여 석유화학 제품 전체적으로 원가에 대한 부담은
완화되고 있다. 전 주에는 PVC (1,070달러/톤, +4.4% WoW) 가격 상승이 두드려졌으며 이는
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PVC 가격 상승은 미국의 전반적인
건설 경기 회복과 미국으로부터의 PVC 공급 트러블에 기인한다. 미국의 Westlake는 VCM 25
만톤 설비의 기계적 결함으로 2~3월까지 PVC 출하에 대하여 불가항력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Weekly Highlight: 엔저가 주는 기회
엔화 가치 하락은 LG화학과 같이 일본에서 대규모로 원재료를 도입하는 기업의 원가 하락
으로 작용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 2012년 TAC필름은 일본으로부터 약 1.8
조원 규모가 수입되었으며, 편광필름 매출액 대비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3
년 1월 TAC필름 수입단가는 51.0달러/kg으로 엔화 가치 하락 직전인 2012년 9월 대비 20.5%
하락하였다. 반면 같은 기간 편광필름의 수출단가는 47.3달러/kg으로 0.3%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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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스크린골프)을 추천합니다.
최근상장된 골프존이 상장시 10만원으로 시총 1조2천억정도합니다.
이 회사는 주식수120만주X가격1만원=시가총액이 120억원입니다.
유사업종과 비교하면
골프존정도로 성장하면 100배, 락앤락 200배, 엔씨소프트 670배 정도의 이론상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최근 이 회사가 개발한 R형의 시스템은 스타크래프트, 리니지처럼
온라인으로 접속(다중접속방식)으로 스크린골프의 새혁명을 쓸겁니다.
2-3년안에 상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버전3가 곧 출시되면 주식가격은 상승합니다.
http://blog.daum.net/parkkeunwoon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동영상자료 참조하세요.)
가격은 주당1만원이며 최소 200주이상 받습니다.(한정된 물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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