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연일 강하게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대한의사협회장을 역임한 의사출신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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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신상진 시장은 "복지부는 의사들을 민주노총 대하듯 하는 태도를 바꾸고 대화에 나서서 고통과 불안에 떠는 환자들의 피해를 없도록 해야하는 책무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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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시장은 "국민의힘 정부이지만 보복부의 의료에 대한 입장과 태도는 꼭 좌파 민주당 정부 때와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다"고 꼬집으며 "매년 2000명 의사 증원이 필요하다는 보건복지부가 근거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태도는 의사들의 협조는 커녕 더욱 자극하여 의료대란이 일어나게 하는 원인제공을 하게 되어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경고했다.
첫댓글 ㅅㅂ 개웃기넼ㅋㅋㅋㅋ 민주노총
ㅋㅋㅋㅋ응 아주 의사 밥그릇 챙겨주느냐고 바쁘지? 성남시장되자마자 성남시의료원 위탁 넘기려고 하고 그쪽 유동인구 많은데 범죄자 정신병동 설치하려 하고 바쁘다 바빠 의사 밥그릇 챙겨주느냐~^^ㅗ
민주노총이 뭐 어때서요 t^^t
민노총은 뭐 막 탄압해도 되는거고 의사는 고결하셔?
본문에 나와있듯 이인간 의사출신이고 옛날부터 헛소리로 유명~
누구는 의사도 노동자인데 왜 파업 못하냐고 하고 누구는 왜 노동자 취급하냐고 화내고 ㅋㅋㅋㅋ 의사들끼리 의견통일하고 오세요.....
의사도 노동자 아님?ㅋㅋㅋㅋㅋ 월급받으면 노동자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