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본인닉네임)
2015년 3월 26일 낮 12시경 119로 신고전화가 걸려옴
모텔 주인이 자는줄 알고 깨워봤지만 숨을 쉬지 않음..
입실부터 신고까지 걸린시간은 약 5시간
119에서 살인으로 보고 112로 신고함
경부압박직실사로 추정
모자남 이후 추가입실은 없었음
어떻게 된 일인지 알 수 없었지만 확실한건
범인은 짧은시간에 살인을 하고 증거를 인멸했다는것
없어진건 수건 뿐
우발적 범죄면 저럴수가 없지..?
모자남이 녹화됨
입실 2시간 후
또 다른 누군가가 그 방을 찾아갔던게 포착됨
추가입실 없었댔는데..?
<모자남 나가고 몇분 후>
남자는 객실문 두드리고 열어보려고 하다가
반응이 없자 모텔밖으로 나갔는데..
또 문 열려고하더니...
이번엔 모텔 주인이 문을 열어줘서
저 남자 혼자 들어가는게 찍힘
경찰은 모텔주인에게 저 남자 누구냐고 물어봄
모텔주인도 처음엔 의심했지만 저 남자가
피해자 정보들을 잘 알고 모텔에 미리 전화까지 했었다고함
사라진 남성은 2시간 후 다른모텔에서 잡혔는데
알고보니 이놈은 성매매 알선 조직원이었음
성매매에 살인까지..
그리고 또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짐
도움을 구할길이 없었음..
그리고 사인은 예상대로 경부압박질식사가 맞았는데
또다른 사실이 밝혀짐
의료용 마취제로 개발됐는데 부작용이 너무 심각해서
현대 의학에선 일절 사용 금지된 것이었는데
저걸 구해왔던것임..
전과자 데이터에도 뜨지 않아
채팅앱 기록으로 범인을 찾는데
성매매하려고 줄선 50명.. 50명 중에 범인이 있었음
모자남 ID는 도망간 포주ㅅㄲ만 알고있었지만
경찰들이 수사해서 용의자 특정했음
용의자=모텔 근처의 아파트에 살고 있던 한 남자
사건발생 후 이틀동안 저놈이 집에서 나오지 않던 상황이라
경찰이 직접 집 안으로 들어가기로 함
신씨 체포했는데 혐의 부인하고 진술 번복함
<신씨 진술>
1차 진술: 성매매한적 없다
->CCTV 보여줌
2차 진술: 성매매한건 맞지만 죽인적은 없다
->집에서 압수한 약품 보여줌
추가 진술: 불면증 치료용이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다가
피해자 손톱에서 신씨 DNA로 밝혀지고 뒤늦게 일부인정함
ㅁㅊ놈들...
첫댓글 역겹다 진심..
시빌 욕밖에안나오ㅓ
저런 범죄자들은 국가에서 그냥 사고사로 위장하고 죽여줬음 좋겠어… 나중에 밝혀져도 인권이니 뭐니 비난안함
일부인정 ㅅㅂ 누가봐도 계획적 살인이고만 쓰레기새끼
저 사건 형량 얼마나 받았을까? 미친새끼 하
시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저 메모장에ㅡ일지썻더라;;
형량은 제대로 나왔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