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Olivia Rodrigo
요즘 제일 핫한 팝스타인
테일러 스위프트
이만한 규모의 공연장에서
2년동안 총 151번의 공연을 함
그런데도 자리 못 구한 팬이 오조오억이라
이렇게 공연장 밖에서
수천명이 모여서
소리만 들으면서 떼창하고 뛰어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라델피아에서는 2나만명 ㄷ ㄷ ㄷ
배까지 띄워서 소리 들음
쎄오 ㄷ ㄷ ㄷ
호주에서는
96,000명 공연장에서 3일
+
82,000명 공연장에서 4일
공연하는데
그래도 자리가 없어서
수천명이 밖에서 구경함
이렇게 티켓을 못 구한 테일러 팬들이
공연장 근처에 다같이 모여서 노는걸 한 단어로
테일러게이팅(TAYLOR-gating)
팬들끼리 모여서 노는거 자체로도 재밌고
목소리라도 최대한 듣고싶다고 🥲
공연 내내 가는 사람들도 있음
저도.. 테일러게이팅이라도 하고싶다죠..
능라 내한 붐은 옪다
첫댓글 재밌겠다...
와 마침 나도 궁금했는데ㅋㅋ
와 테일러 진짜 어떤느낌일까 한번 사는 인생 재밌겠다
저건 또 저대로 재밌겠다..
북한잠깐 한국인들 단체관광좀.. 나도테일러보고싶다
가고싶다..
한국와줘...게이팅아니라 뭐라도 할테니까는...
부러워ㅠㅠㅠ
아니 왜 한국에도 없는 십만수용스타디움이 북한엔 잇는거지?!
진짜 가고싶다ㅠㅠㅠ
부럽다...테일러도 관객들도
티켓팅 못하면 나도 하러가는거여…
나도 가고싶다…미친 북한에 10만수용 경기장있어? 당장 통일 진행시켜…
통일 소취요...
멜번에 있는데 오늘 산책하다가 아 맞다! 하고 나도 가서 분위기 즐기다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