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 프랑스 편'에서는 남프랑스 니스로 향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캠핑장에 도착에 저녁 식사를 위해 각종 장비를 꺼냈다. 그간 다른 캠핑의 메뉴를 보면 첫끼는 늘 라면이었지만 라미란은 각종 장비를 꺼냈다.
조보아와 한가인이 남프랑스 과일들을 씻으러 간 사이 라미란은 류혜영과 파스타 면을 삶았다. 파스타 면이 다 삶아진 후 팬에 오일을 두르고 면을 볶기 시작했다. 이후 라미란은 류혜영에게 소스를 꺼내달라고 부탁했다. 류혜영은 정체불명 초록색 소스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바로 감태 소스로 감태와 김, 땅콩, 들깻가루, 소금, 간장, 참기름을 갈아 만든 메뉴였다. 소스를 두르고 볶아낸 파스타와 함께 피클 대신 파김치, 맥주까지 곁들여져 네 사람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감태 소스가 남아 있는 팬에 라미란은 고기를 올려 굽기 시작했다.
첫댓글 라미란 캠핑에 진심이잖아
메뉴들 기대된다
본방사수했다죠 다들 넘 귀여움 ㅠㅠ
오늘봐야즤
찡찡이들 없고 굿 보기 너무 편안하더라 ㅋㅋㅋㅋ
완전 재밌더라. 다들 캠핑한다고 겁나 큰 배낭 이고지고 가서 열심히 함.
헐 여자들로 멤버 바꼈네 오늘 퇴근하고 봐야지
전 시즌엔 자꾸 체크인 시간 못맞추고, 날씨 예보 안봐서 눈 땜에 막히고 이래서 답답해서 안봤는데 이번엔 안그러겠지?? 좀 이따 봐야지
집가서 봐야지 너무 기대된다
식당 가서 주문하는 거 보고 나는 저기에서 못 살겠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는 거 속터져서. 캠핑장에서 요리할 때 너무 속시원했엌ㅋㅋㅋ
진짜 재밌더라 이전 시즌은 좀 답답하고 노잼이라 어쩌다 틀어도 풀로 못봤는데 진짜 여자들이라 빠릿빠릿하고 점점 친해지는거 보이고 라미란류혜영은 원래 캠핑 좋아했던거 익히 알고있어서 진짜 보기 편안했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프랑스에서 진짜 못살거같음ㅎ존나답답해..ㅎ
남자들나오는건 보지도않았는데 여자들은 볼래 신선해 ㅋㅋㅋ
봐야지!!!!
라미란은 주변사람들 사육한다 할 정도로 많이 먹이는 스탈이라고 봤었고 한가인은 그야말로 먹깨비던데 두명 시너지 진짜 웃길거같아 첫방은 시간 놓쳐서 못봤는데 봐야지 ㅋㅋㅋ
진짜 재밌더라 남출연자들 나왔던 전시즌 쫌쫌따리 봤었는데 전시즌과 확실히 다름ㅋㅋ 빠릿빠릿하고 요리 거하게 해먹고ㅋㅋㅋ
감태파스타 진짜 맛있어보였어 어제… 나 다음주부터 맥주 들고 보려고..
미란언니 손맛 미쳤더라 그리들에 파스타하는데 와 약간 솥뚜껑 앞에 앉은 영자언니 같은 포스좔좔임 침샘어택이야
넘 좋았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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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아 진짜 너무 재미있었음
아닠ㅋㅋㅋㅋㅋㅋ한가인진짜 엄청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