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임박하자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환자들에게 연락해 수술 연기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에 따른 환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사들은 익명 단체 카톡방이나 커뮤니티 등에서 ‘환자가 죽어도 상관없다’거나 국민(환자)을 ‘개돼지’에 비유하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의사들의 익명 카톡방에는 “초기 위암 말기로 키워서 죽어버리길”, “개돼지들 특성을 바꾸긴 힘들고 교묘하게 잘 이용해야 한다”는 등의 비하성 발언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서울시의사회의 궐기대회에서 한 전공의의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다. 레지던트 1년차 수료를 앞두고 병원에 사직서를 냈다는 이 전공의는 집회에서 “제가 없으면 환자도 없고, 당장 저를 지켜내는 것도 선량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나 시민단체들이 ‘환자가 없으면 의사도 없다’고 한 표현을 비꼰 것으로 보인다. 의사들의 과거 부적절한 발언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2022년 의사 커뮤니티에서 한 의사는 “(환자진료비를) 동물진료비보다 적게 내면서 살려내라는 건 말이 이상하다”며 “돈도 적게 내니까 목숨값도 개보다 못한 걸로 합의가 된 거 아닌가”라고 썼다가 논란이 되자 글을 삭제했다. 지난해 우봉식 대한의사협회(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은 한 계간지에 “‘소아과 오픈런’은 젊은 엄마들이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오픈 시간에 몰려들기 때문”이라고 주장해 빈축을 샀다. 동료 의료진인 간호사를 비하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첫댓글 와 진짜 제정신이 아니구나?
공부하다가 인성이 터져버렸네
대리수술도 하면서 왜 충원 안한다고 염병이여ㅜ
진짜 환멸 ;;
헐 …..
? 저런 지능으로 어떻게 의사를?
ㅈㄴ 의심됨 이번에 싹 다 시험 다시 쳐
? 인성 교육도 포함해야할듯
아 대가리 아ㅠ퍼
교묘하게 어떻게 이용할 건데;;
의사 면허 박탈시켜!!!!!!
느그가 말하는 개돼지들은 안 속고 있단다
진짜 이기적이네
니가 없는 거랑 환자가 없는 거랑 어케 연결이 되니…환자는 걍 자연적으로 발생한거자나 이 빡대가리 새끼야
에휴...
내가 암환자인데 니들같이 개돼지만도 못한것들한테 수술받느니 죽는게 낫겠다 시팔
저런건 진짜 박탈시켜라
저따위 마음으로 환자를 본다고?
아 진짜 돌려받길
진짜 미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