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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속옷이 너덜 해지면, 곧 자동으로 누가 버려주고 취향의 새 속옷을 사서 세탁해서 서랍에 착착 넣어준다. 이게 남자에 있어서의 결혼이라고
서지혜. 추천 0 조회 7,271 24.02.19 11:4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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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9 11:41

    첫댓글 노예가 아니면 뭐란말임..

  • 24.02.19 11:47

    제2의 엄마

  • 24.02.19 11:47

  • 24.02.19 11:47

    와...진짜 띵하다....호텔 상주직원 비유 찰떡이네

  • 24.02.19 11:48

    띵문이다ㅋㅋ진짜 호텔살이네

  • 24.02.19 11:49

    울 남편은 집안일이랑 다 반반해~
    이런 것도 어이없는게 딱 본문같은 이유임 ㅋㅋㅋ 집안일이 빨래 설거지 청소만 있어? 세금 내고 식료품 생필품 채워넣고 무슨 재료로 저녁을 차릴건지 애들 봄옷은 안사도 되는지 이런거 다 계산하는건 여자들이더라고.. 아무리 주체적인 여자들이어도 저런건 다 도맡고 있더라

  • 24.02.19 11:50

    언제는 지들은 군대다냐와서 여자보다 야물딱지다매.... ㅋㅋ한가지만 해라 ;;;;

  • 24.02.19 11:52

    섹스도 해주는 엄마란 말이 언제부터 있었는데… 솔직히 이거 아직도 모르면 멍청한거지 ㅎㅎ

  • 24.02.19 11:55

    ㄹㅇ무조건 여자가 손해임

  • 24.02.19 11:55

    한남이 도대체 결혼해서 손해보는게 1나도 없음...그러니 결혼에 미치지

  • 24.02.19 11:55

    존나 띵하다.. 내가 그성별이어도 결혼함

  • 24.02.19 11:56

    내가 냄져라도 눈에 불 켜고 결혼했다ㅋㅋ
    시대가 어느 시댄데 쩌리 5분만 봐도 망한 망혼사례 몇 개는 나오겠구만 이럴 줄 몰랐다, 결혼하고 냄져가 돌변했ㅋㅋㅋ다 라고 하는 여자들 그냥 멍청해서 받은 업보지 솔직히

  • 밥허줘 욕실청소 섹스해줘 반반 일도해줘 노예인데 노예가다해주는데 나같아도 개꿀

  • 24.02.19 12:04

    저 모든 능력을 “생활력 좋은 와이프” 하나로 굳이 축약해서 말함ㅋㅋ야 제발.. 그 성별 니네끼리 해..

  • 24.02.19 12:05

    심지어 저기다 본인 일도하고 애낳아주고 길러주고 시팔

  • 집안일 반반한다고 하는 집도 결국 주체는 여자던데 거기에 같이 돈도벌고 내 몸갈아 애낳아주고 성도 물려주고 애 키우는것도 주양육자는 여자..ㅋ 내가 남자였어도 결혼 안할 이유가 없음

  • 24.02.19 12:08

    노예지뭐

  • 24.02.19 12:10

    나같아도 결혼하고싶어 하겠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이유밖에 없음ㅋㅋ

  • 24.02.19 12:12

    난 심지어 혼자서도 깔끔 떨고 사는 스타일이라 더 고생길일게 훤히 보여... 그깟 살림 안하면 그만이긴한데 내가 손 놓는다고 어떤 남자가 살림을 신경쓰고 살겠어 무너져가는 살림 꼬라지 보면 나만 스트레스 받을게 뻔함ㅋㅋㅋ 결혼 절대 안해

  • 24.02.19 12:15

    요즘엔 집값도 같이 갚아주잖어ㅋㅋㅋ 존나 개꿀

  • 24.02.19 12:16

    ㄹㅇ..... 와 남자들 부럽노;

  • 24.02.19 12:24

    맞아 맞벌이하고 살림반반 한다고 해도 주체적으로 뭘 하질않음 이거해놔라 저거해놔라 일일이 다 시켜야됨

  • 24.02.19 12:29

    요즘엔 밖에서 돈도 벌어와서 내 명의로 된 집 빚도 같이 갚아줌~ 다 갚으면 내 집~

  • 24.02.19 12:35

    존나 남일~~~~아직도 모르면 지능 문제

  • 24.02.19 12:42

    스불재

  • 24.02.19 12:53

    진짜 글대로 여자인 친구랑 같이 살아봤는데 너무 힘들었거든
    집안일을 못하고 안해서...
    근데 남친이랑 동거하니까 자기가 다 하더라.. 만나면 맨날 남친 지저분하다고 뭐라함
    뇌구조가 다른거같대 기혼자마인드로변했어ㅠ

  • 24.02.19 12:53

  • 24.02.19 13:08

    이런데도 같잖은 돈 벌어오면서 전업주부한테 취집해서 남자돈으로 꽁으로 편하게먹고산다하잖아. 일반 남자들 월급으론 가사도우미쓰면 감당도 안되는데 여자들은 집안살림다하고 애낳아줘도 전업이면 취집소리나 듣고 맞벌이여도 퇴근하고나서 가사노동 대부분이 여자몫임. 진심 이게 현실인데 한남이랑 결혼하려는 여자들 이해안가. 한남들 집안일 뭐어렵냐 까면서 집안일이 청소기한번돌리고 세탁기한번 돌리면 끝나는건줄 앎ㅋㅋ지들이 해본 대단한 집안일이 고작 그수준이라서. 세탁기도 주기적으로 청소해야하고 창틀, 곳곳에 내려앉은 먼지 닦고 건조기먼지통 비우고 마른 빨래착착 개고 집안에 뭐가떨어져가는지 파악해서 마트가서 사서 쟁여놓고 재료사서 요리해야하고 이런집안일은 지들 머릿속에 들어있지도않음. 안해봐서ㅋㅋㅋ집이 깨끗하게 유지되는게 아주 자동인줄알아. 난 진짜 집안일보다 직장다니는게 백배천배 쉽다생각함

  • 24.02.19 13:12

    저걸 알면서 왜 결혼을 하지? 진짜 한국여자들 신기해

  • 24.02.19 13:53

    반반결혼 허상임 여자 몸 갈아서 애낳아주는데 성도 다 남자성으로 하지, 애낳으면 일에서 뒷전으로 밀려나지.. 여자가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합법적 노예야ㅋ

  • 반반집안일 한다고 해도, 빨래 청소같은 눈에 띄는건 반반 나누지만, 그외의 것, 예를들어 공과금내기 생필품 부족한것 체크하기 등은 여자일이됨, 남자는 안하니까, 게다가 임신 출산 육아 반반 안되는건 다들 아는사실이고

  • 24.02.19 14:17

    저기에 맞벌이라 돈도 벌어옴 사실상 비용 전혀 안 들어감 걍 1인분만 내면 됨

  • 24.02.19 16:20

    나라도 누가 이렇게 다 헤 주면 기를 쓰고 결혼해

  • ㅅㅂ 진짜 개열받는다…

  • 24.02.19 16:28

    우리할배는 돈도 안 냈어ㅋ 할매가 돈까지 벌어다줌 ^^ㅗ

  • 24.02.19 17:00

    난 이걸 모르고 결혼이 이런거인줄 몰랐다는게 더 신기해
    어차피 혼자살아도 하잖아하는데 내몫을 하는거랑 다른사람이 있는데 나만하면서 다른사람몫도 개인몸종 마냥 다해주는건 당연히 다르지 ㅋㅋㅋ
    돈많아서 사람쓴다고 해도 그 관리소통도 여자가 하잖아
    진짜 예전에는 이런말하면 까다롭다 그랬는데 요즘은 여초라도 통해서 너무 좋다
    예전에 이런말하면 나는 내가 직접 관리하는게 내맘편하고 내가하는게 더 좋아 이런 인간들도 있었음 ㅋㅋㅋㅋ 이런인간들은 코르셋도 개인의 취향이겠지 ㅋㅋㅋ 꽃밭이라 한남이랑 결혼생활하기 딱이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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