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봐도 좀 힘들 것 같습니다. 헤링턴이 시즌 아웃되서..로즈의 득점력이 좀 더 필요해 보이네요.
어디까지나 루머니까요. espn에 짧게 소개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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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도 이런 트레이드는 안할것 같은데요
피펜같은 은퇴 시기의 선수를 받아 드릴까요? 그리고 인디애나는 빅맨이 절실히 필요한데 굳이 로즈를 주면서 까지 웰즈를 데려올 리가 없습니다
1) 피펜의 고연봉? 샐러리? :
피펜의 고연봉은 그가 플레이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데 비해 헤링턴과 벤더에게 줄 수 있는 무한한 효과가 있기에 인디애나로서는 매력적.
최근 불만이 있는 로즈는 헤링턴의 성장을 기다릴 때까지 쓸 수있지만...그 상대가 피펜이라면 사부로서 몇수 위.
2) 밀러가 늙어가는데, 로즈를 팔면 2번자리는?
웰즈는 슈팅 가드로서 밀러의 시간을 장시간 커버해줄 수 있는 파이터.
그리고 벤더와 함께 보험군.
포틀랜드 입장
1) 늘 아쉬운 롱 슈터
포틀랜드는 고액연봉 노장을 한명 처리하면서 부족한 슈팅 레인지를 확실히 커버하는 안정적인 슈터 획득.
이제..커를 슈팅 가드로 쓰지 않아도 된다! 이 건이 성사되면 스미스와 장기 계약을 꺼려 팀 내 최고의 롱 슈터를 놓친 문제를 만회할 수있다. 더구나 로즈는 스미스보다 운동 능력도 좋지 않은가?
또 하나! 로즈는 피펜처럼 리딩을 보완해주는 효과도 크다! 적어도 오펜스에서는 확실한 이득! 그러나 디펜스는......
2) 벤치는 일단 더 두껍게...
빨리빨리 고액연봉 노장을 처리해야 할텐데...붐체붐체, 랜돌프....얘들 좀 써보자. 저메인 오닐봐라. 크로셔는 또 하나의 벤치 파이팅용. 웰즈는 너무너무 아까운...그리고 싼 선수이지만...이미 홈팬과 악연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