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화룡시공상행정관리국에서는 화룡림업국 서산파출소와 손을 잡고 법에 의하여 가짜꿀판매사건을 사출, 처리하였다.
이날 화룡시공상행정관리국과 화룡림업국 서산파출소에서는 군중들로부터 긴급제보를 받았는데 사연인즉 4명의 군중이 떠돌이 <<꿀>>장사군에게서 <<꿀>>을 사서 먹었는데 즉석에서 중독되였다는것이였다. 제보를 접한 집법일군들은 즉시 출격, 오전10시에 계속 <<꿀>>을 팔고있는 이 떠돌이장사군을 발견, 공상행정관리국으로 련행한후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에서 자신의 죄행을 탄백한 이 장사군은 연길시에 와 림시로 거주하며 막벌이를 하는 하남성사람이였다. 그는 꿀값이 좋고 잘 팔리는것을 보자 흑심이 생겨 자신의 림시거처에서 설탕,레몬산 등 원료를 섞어서 가짜꿀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였다. 그가 만든 가짜꿀에는 유해성분이 있어 사람이 먹으면 즉석에서 배가 아프고 구토하는 등 증상이 나타났다.
집법일군들은 연길시에 있는 그의 거처에서 이미 만들어놓은 220킬로그람의 가짜꿀을 몰수하였다.
연변일보 조창호기자
첫댓글 이게어디 사람할짓인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