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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들꽃
 
 
 
카페 게시글
벨라 자작글 <대리운전 > (회원이 아니고 객 글임)
문현동 나팔꽃 추천 0 조회 87 10.10.01 13:2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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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0.01 13:24

    첫댓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최신작입니다. 회원이 아니라서.............. 내리라면 내릴께요

  • 10.10.01 14:20

    벨라카페회원인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19금인가요...ㅋ
    해질무렵 운전할때 가슴을 파고드는 세상의 모든 음악은 KBS FM방송이라 광고가 없는데염^^

  • 작성자 10.10.01 14:29

    시의 눈은 없는 것을 보면 투명관점이지요 ㅎㅎ 석공과 똑 같다고 할까요. 눈과 귀가 없는 돌속에 형체도 없이 들어 있는 사물을 꺼내 놓는 석공이 일러주는 길 같은게 아닐까요?

  • 작성자 10.10.01 14:22

    그런데 나는 이 대리운전은 꼭 하고 싶다요 ㅎㅎ

  • 10.10.01 14:47

    아~그렇군요 투명관점~멋있다요ㅋ 제가 이렇게 상상력 창의력이 모자라서 암것도 안되다니까요
    노래도 연주도 책읽듯이 감정이 안들어가고^^

  • 작성자 10.10.01 17:23

    망초님 경지에 오른 사람은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인 무형의 소유자입니다. 망초님도 보니까 모든 감정이 책읽듯이 술술 넘어 간다는 말씀은 이미 소통을 넘어서 무위의 유형으로 넘어 갔다꼬나 할까요? ㅎㅎ 통달의 경지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찔레가 문제지.......................ㅋㅋㅋ

  • 작성자 10.10.01 17:26

    그런데 나도 회원인겨~~~~~~~~~~~ 것도 모르고

  • 10.10.01 13:29

    대리운전... 훌륭하신 관점입니다.

  • 작성자 10.10.01 14:39

    망초님 18금입니다 ^^*

  • 10.10.01 15:43

    암튼 마지막 연이 맘에 쏘옥 듭니다

  • 10.10.01 16:03

    항간의 유머를 詩적 관점에서 잡아내시다니요. 그래서인지 의미가 명료하여 마음에 쏙 들어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 10.10.01 16:16

    대리운전 좋아하는 남정네들~
    대리운전 할 때는 입이 귀에 걸려 물인동 불인동 모르다가
    그대들이 최후의 발길
    아~ 법원 문턱
    그때사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내사 몰라 내사 몰라
    손벽치는 기경꾼들 스트레스 팍팍팍~

  • 10.10.01 17:00

    평생 그 흔한 대리운전 한번 못하는 잼뱅이도 문제!
    오늘 저녁 그들은 대리운전을 꿈꾸다
    이루어질라나
    에~~라 세상속으로 뛰어 들어보자

  • 10.10.02 08:06

    대리운전 한번못한 잼뱅이>>>여기있는데...꼭 내 한테하는 소리같네요. 말나온김에 나도 대리운전 함 해볼까나ㅋㅋ

  • 작성자 10.10.01 17:09

    지친~~~~~~~~~~개 최고~~~~~~~~~~~~~~~~~~~~~~~~~~~~~ㅋㅋㅋ

  • 10.10.06 01:00

    문현동나팔꽃님이 쳐들어오자 벨라자작방이 후끈하네요, 암튼 좋습니다.^^저 보고 뭐라 못하겠지요.
    자꾸 말려들여요.어쩔 수 없어요, 우리 찔레님 향기 탓인지. 렛 잇 비~ 렛 잇 비 ~ 외치고 싶습니다.
    맨날 벨라방에서 논다고...혼자 발버둥 치다보면 때론 베꾸마당으로 튀어 나오고 싶지요.
    시에 늘 접근 할려고 노력하시더니 색다른 발상으로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문현동 나팔꽃' 詩 영감을 줬으니
    난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까요?? 내 詩 '문현동 나팔꽃'을 세상에 내보낼 그날이 언제일런지...
    쌤이나 저나 한배 탔으니 文.會일로 서로 탓하기 없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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