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시황. 미국 만기와 엇갈린 연준 인사 발언
금리인하 재료 노출. 만기 등 영향으로 혼조 마감
전일 큰 폭 상승으로 0.5%p 인하는 이미 반영
다음 회의 11월. 그 때까지 관련 재료는 인사들 발언
이 날 발언한 월러와 보우만의 언급에 온도차 있었음
월러, 인플레 하락 속도가 빨라 0.5%p 인하했다고
지표가 약할 경우 더 공격적인 인하할 수 있다고 언급
매파였던 월러의 발언이라는 점에 주목 받음
반면 보우만은 인플레 전쟁 승리 선언 너무 빠르다고
신중한 인하 속도로 가야 인플레 진정 가능하다고
보우만은 이번에 0.25%p를 주장한 유일한 인사였음
FOMC 이 후 일정에 대한 경계감도 있었음
이제 대선과 실적 시즌으로 넘어가는 시기
특히 대선의 경우 직전 경계, 이 후 상승 경향이 있음
치열한 현재 상황 감안시 불확실성이 커진다는 주장
일부 증권사들의 신중론도 꾸준하게 제기
찰스 슈왑, 인하 불구 대선 등 이슈로 불확실성 높을 것
도이체방크, 0.5%p 인하로 시작한 것은 과거 침체 때
2001년, 2007년과 상황 달라. 그래도 신중해야
BoA, 빅컷 인하로 증시 버블 가능성. 주식 보다 채권, 금
파이퍼샌들러, 금리인상 후 10분기 지나면 침체
지금이 그 10분기에 해당되는 시기. 실업률 6% 갈수도
도이치방크, 낙관론 우세하나 리스크도 분명 존재
시장 참여자들 인하 기대치가 연준 보다 높아
일부는 여전히 인하 타이밍이 늦었다는 주장도
이 후 큰 폭의 인하시 리스크가 부각될 수도 있다는 것
모건스탠리, 연준 매 회의 0.25%p 인하할 것
내년 상반기 기준 금리는 3.25 ~ 3.5% 전망
에버코어ISI, 고용과 인플레에 따라 0.5%p 추가 가능
페덱스의 실적 전망 하향도 투자자들에게 경계 요인
CEO, 0.5%p 인하는 사업 환경 악화를 알리는 신호
운송업체라는 점에 경기에 바로미터라는 평가
-15% 하락하며 경기 의구심 부각되며 증시에 영향
시총 빅3는 하락, 4~8위는 상승
엔비디아 하락, 마이크론, 슈퍼마이크로, 브로드컴 상승
나이키 CEO 교체 소식에 6.8% 상승
금리인하에도 러셀2000 -1.1% 하락한 점 주목
이 날은 5.1조달러 동시 만기일이었음
종료 후 다음주에는 새로운 포지션 구축 시작
이번주 지수 상승은 옵션 영향이 있었다는 주장도
최근 콜과 풋의 비율이 거의 4 : 1 수준이었다고
이 경우 호재성 재료에 강하게 반응할 환경이라는 것
만기 이 후 새로운 포지션 구축 과정에서 변동성 전망
특히 9월 만기 다음주는 전통적으로 약했다는 통계도
다만 최근 글로벌 증시에 자금은 지속 유입되고 있음
지난주 글로벌 주식 펀드 52.1억달러 유입 중
금리인하 기대감에 자금 유입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임
MSCI한국지수 -0.92%, 야간선물 -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