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1127002
80년대 90년대 학령인구 절정일때 난립한 관광단지 전부 폐허로 변하는중
게다가 요샌 수학여행도 일본같은 해외로 가서 더 적자 심해짐..
과거 수용소 수준으로 열악했던 수학여행 숙소
첫댓글 저기 불국사 인근인가??
초딩때 경주수학여행가서 저런데서 나온 급식 잊지못해 ...진짜진짜 맛없었음
엇 나 경주로 수학여행 갔을 때 저런 숙소에서 묵었던 기억이.. 폐허로 변했다니 ㅠ
나저기 옛날에 간거같은데..저바깥에서 씻는거 ..해본것같은데
저번에 경주 갔을 때 저 근방 잠깐 들렸는데 진짜 사람 없더라 황금연휴였는데도
나더 저런데 갔던거 가튼디초 6에 경주로 수학여행감
누가저렇게 지으래...진짜전혀안불쌍해
어우.......저기 갔었나? 창문이 똑같에...
벌만큼 벌었겠네..
씨랜드가 저런데서 사고난거잖아....망해라진짜
와 나 여기갔었음 밥 맛없어
갔던곳이네...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3년내내 같은곳으로 수학여행갔는데고등학교마저 또 똑같은숙소인거야 시발그래서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안간다고 지랄염병떨어서 학교 출석함
폐허 될만하네
볶음밥이라면서 걍 익힌 야채랑 밥 섞어서 나옴너무 최악이라 잊지 못한다
하긴 경주 학교에서 간게.. 초4? 이때쯤이고 그 담엔 제주도로 간듯.뭐 부수고 다시 호텔을 짓던 알아서 했어야지 뭐
우리도 초 6때 저런데 갔는데 아직도 기억 생생해.. 쥐나오고... 쥐다!!! 부르면 쥐가 돌아보는거 알아...?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요즘 애들은 저런 유스호스텔에서 안자려고 함... 다 5성급(적어도 4성급) 호텔에서 자. 내가 담당자해봐서 알어.. 유스호스텔 잡으면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애들 좋은 곳에서 재우라고 숙박장소 호텔로 바꾸라함 그러니 저런 곳은 더 더욱 장사가 안될터..
와 그러면 2인1실 이렇게 자?
@ixxp 응 진짜 호텔! 2인 1실!아침도 호텔조식먹어
@2024 무탈하게 와 호텔이 2인1실로 몇백명이 수용이 되나.. 요즘 애들 적어서 몇백명도 안되나..
@ixxp 응 애들이 우리때처럼 그렇게 많지 않아서... 물론 거의 1년전에 사전예약해! 호텔전체 층 반은 학교학생들..... 한 학년정도 가니까 엄청 큰 학교 기준이어도 300명 정도..100실 정도를 선생님 4명 정도가 전부 점호함.. 잠 못자고 애들 못 나가게 관리해야하고ㅎ... 수학여행 업무가 기피인 이유가 있음
@2024 무탈하게 어우 4명이서 100실? 미쳤다.. 점호하다가 시간 다 갈듯..
나도 갔던거 같은데 ㅋㅋㅋ 다 리모델링해서 저렴한 호텔이라도 만들어라
경주사는데 저기 어디지;;
불국사 근처 아녀..?
냇가 ㄷㄷ
저렇게 열악한데 발전도 없으니까 망할수밖에 없지 머 .. 고딩때도 저런데선 안잠 ㅠ
와 저런건 초중딩때 수련회 갔을때나 잤던 곳이자너..거기도 저기보단 나았다; 수학여행때는 콘도에서 잤었는데
3평에 30명이라니..
보문단지 쪽인가...
저기 불국사 바로 앞이지? 리모델링해서 운영중인 곳도 있어. 조용해서 좋은데 이제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와 나 초딩때 갔던 곳이다!!! 90년생은 딱히 꼬랐다고 생각 안하고 재밌게 놀다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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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도 저런데 갔던거같은데 생각만 해도 좆같았던 곳임. 밥도 최악
불국사 근처면 나도 갔었는데ㅋㅋㅋ 밥은 생각 안나고 매점만 생각나
저기 보문단지 근처인거 같은데 나도 최근에 가봤는데 진짜 휑하긴 하더라..
와 추억이다.... 유스호스텔에서 잤었지
시대가 바꼈믄데 이런곳운 망하는게 맞지더 좋고 넓은거 보고 좋은거 먹고 했으면
첫댓글 저기 불국사 인근인가??
초딩때 경주수학여행가서 저런데서 나온 급식 잊지못해 ...진짜진짜 맛없었음
엇 나 경주로 수학여행 갔을 때 저런 숙소에서 묵었던 기억이.. 폐허로 변했다니 ㅠ
나저기 옛날에 간거같은데..저바깥에서 씻는거 ..해본것같은데
저번에 경주 갔을 때 저 근방 잠깐 들렸는데 진짜 사람 없더라 황금연휴였는데도
나더 저런데 갔던거 가튼디
초 6에 경주로 수학여행감
누가저렇게 지으래...진짜
전혀안불쌍해
어우.......저기 갔었나? 창문이 똑같에...
벌만큼 벌었겠네..
씨랜드가 저런데서 사고난거잖아....망해라진짜
와 나 여기갔었음 밥 맛없어
갔던곳이네...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3년내내 같은곳으로 수학여행갔는데
고등학교마저 또 똑같은숙소인거야 시발
그래서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안간다고 지랄염병떨어서 학교 출석함
폐허 될만하네
볶음밥이라면서 걍 익힌 야채랑 밥 섞어서 나옴
너무 최악이라 잊지 못한다
하긴 경주 학교에서 간게.. 초4? 이때쯤이고 그 담엔 제주도로 간듯.
뭐 부수고 다시 호텔을 짓던 알아서 했어야지 뭐
우리도 초 6때 저런데 갔는데 아직도 기억 생생해.. 쥐나오고... 쥐다!!! 부르면 쥐가 돌아보는거 알아...?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요즘 애들은 저런 유스호스텔에서 안자려고 함... 다 5성급(적어도 4성급) 호텔에서 자. 내가 담당자해봐서 알어.. 유스호스텔 잡으면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애들 좋은 곳에서 재우라고 숙박장소 호텔로 바꾸라함 그러니 저런 곳은 더 더욱 장사가 안될터..
와 그러면 2인1실 이렇게 자?
@ixxp 응 진짜 호텔! 2인 1실!
아침도 호텔조식먹어
@2024 무탈하게 와 호텔이 2인1실로 몇백명이 수용이 되나.. 요즘 애들 적어서 몇백명도 안되나..
@ixxp 응 애들이 우리때처럼 그렇게 많지 않아서... 물론 거의 1년전에 사전예약해! 호텔전체 층 반은 학교학생들..... 한 학년정도 가니까 엄청 큰 학교 기준이어도 300명 정도..
100실 정도를 선생님 4명 정도가 전부 점호함.. 잠 못자고 애들 못 나가게 관리해야하고ㅎ... 수학여행 업무가 기피인 이유가 있음
@2024 무탈하게 어우 4명이서 100실? 미쳤다.. 점호하다가 시간 다 갈듯..
나도 갔던거 같은데 ㅋㅋㅋ
다 리모델링해서 저렴한 호텔이라도 만들어라
경주사는데 저기 어디지;;
불국사 근처 아녀..?
냇가 ㄷㄷ
저렇게 열악한데 발전도 없으니까 망할수밖에 없지 머 .. 고딩때도 저런데선 안잠 ㅠ
와 저런건 초중딩때 수련회 갔을때나 잤던 곳이자너..거기도 저기보단 나았다; 수학여행때는 콘도에서 잤었는데
3평에 30명이라니..
보문단지 쪽인가...
저기 불국사 바로 앞이지? 리모델링해서 운영중인 곳도 있어. 조용해서 좋은데 이제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와 나 초딩때 갔던 곳이다!!! 90년생은 딱히 꼬랐다고 생각 안하고 재밌게 놀다왔슈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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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데 갔던거같은데 생각만 해도 좆같았던 곳임. 밥도 최악
불국사 근처면 나도 갔었는데ㅋㅋㅋ 밥은 생각 안나고 매점만 생각나
저기 보문단지 근처인거 같은데 나도 최근에 가봤는데 진짜 휑하긴 하더라..
와 추억이다.... 유스호스텔에서 잤었지
시대가 바꼈믄데 이런곳운 망하는게 맞지
더 좋고 넓은거 보고 좋은거 먹고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