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구병모 소설 ＜파과＞ 가상 캐스팅 해보는 달글

[본인 닉네임ㅂㅁ]

출처 : 여성시대 베뀨

1. 조각


“너 진짜 목적이 뭐냐.
왜 나를 들볶지 못해서 안달이냐.
아니 차라리 불만이 있으면 나한테 시비를 걸어, 애매한 사람들 끌어넣지 말고.”

예수정

“이제 알약, 삼킬 줄 아니.”

중년이라면
전도연이나 김혜수도 잘어울릴 듯

2. 투우


“왜 아니겠어,
사람이 헤벌쭉해서 넋을 빼고 다니는데.”

유태오

변요한

“그러니까, 한마디로,
당신은 아직 갈 때가 안 됐다는 거네.”

김재욱

구교환

투우가 여자였다면…

3. 강박사


“안 합니다. 급한 마음에 어찌어찌 하다 보니 좀 안 예쁘게 됐네요. 티 안 나게 아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목욕은 일주일쯤 뒤부터 하시는 게 좋고 실밥은 녹는 데 두어 달 걸립니다.”

최영준

“처방 나가는 현탁액하고 진통제는 귀찮다고 동시 복용 하시면 안됩니다.”

4. 류


“너도 나도, 지켜야 할 건 이제 만들지 말자.”

박희순

불한당 + 길복순 버프 때문에 설경구도 떠오름 😭

여시들이 생각하는 잘 어울리는 배우는 누구야?

[크리스토퍼 놀란]

전도연 유태오 ㅠㅠ

[썩은회사빼]

난 예수정님 상상하면서 읽음..찰떡이야

[부뚜막고양이]

나도 문숙님 생각하면서 읽엇는데 다들 생각이 비슷하구나ㅋㅋ

강박사 최영준배우 좋다...잘어울림!!! 아니면 비슷한 이미지로 이승준도 좋은거같음
투우는 어울리는 배우가 생각이 안나네

[Alexachung]

예수정님이 더 어울린다 ㅋㅋ 이번에 차지연이 뮤지컬 캐스팅됐던데 어떠려나

[Zoe Saldana]

걍 제 생각을 갖다 쓰샸는데요 ㄷㄷ 당신 뉘긔야

[잠시만안녕!!!!!]

나도 예수정님 상상하면서 읽었었음 ㅋㅋㅋㅋㅋ

[Dear Theo]

예수정 김재욱 주세요…

[삐리록]

뮤지컬 실제로 김재욱 쓰지않나?

[이런거지같은섬에]

문숙님 톤으로 대사 읽혀ㅋㅋㅋㅋ 젊은 버전일때 전도연 박희순 미쳤겠다 와 캬 크흐

[뭐라는거야si뱅앙]

예수정 문숙 잘 어울린다.. 갠적으로 이건 나이를 안내렸으면 좋겠어

[Basics of pan cake]

류 박희순 맞다

[Basics of pan cake]

키 182cm 로 늘린 6년만 어린 어린 구교환이 투우 했으면 좋았을텐데.....

[천년수]

김재욱 뮤지컬 파과에서 투우 하고 잇는데 ㅜㅜ 2차 티켓팅 언제 열려 내놔 빨리

[느개비똥꼬태닝하다화상입음]

뭔가 읽을때는 예수정님이었늗데 문숙님도 찰떡이네
김재욱 어차피 뮤지컬에서 투우로 나오자나 캌 그냥 영화도 해줘

[크리스탈 티]

학헉헉 너무 재밌겠다 저중에 아무나 찍어줘요

[살구맛살]

김재욱 파과 보러 간다죠 ㄷㄷㄷ

[민팁 아부]

두번째 사진이 문숙 님이지? 나 두번째 배우분 상상하면서 읽았음

[김또돌]

난 강박사 이무생 생각하면서 읽었어

[제주위트에일맛있다]

읽으면서 문숙님 생각함 ㅋㅋㅋ

[동률김]

김재욱 회차 예매 햇다죠

[논티미]

조민수 !!

[당뇨인가]

영화 길복순보는데 계속 파과 생각났었어

[낭비하지마내시간은은행]

나는 손숙배우님 생각했어 ,,

[먹보햄]

강박사 임시완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