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발코니 있는 집에서의 일상

[베뀨]

출처 : 여성시대 베뀨

[오늘 밤에 만나]

파리는 건조하기도 하고 벌레도 훨씬 적어서 저게 가능하더라
지인 집 갔다가 발코니 좋아서 에어비앤비로 골라 머물렀는데 넘 좋았어
여름에 거의 밤 10시는 되어야 해가 지고 습하지도 않고 낮엔 따사롭고 저녁엔 선선하고 넘 좋았음 ㅠ 서유럽권은 공기도 좋다고 하고 좋을듯
내가 갔던 집엔 젖어도 되는 소재의 의자거나 소파 있는 곳도 있었는데 비오면 방수천막같은거 씌워두더라
대부분은 그냥 커피마시거나 담배피거나 하는 정도의 간단한 티테이블인듯

[에리 가고 메리 옴]

벌레 극혐이라 통유리창 달고 싶다.. 그럼 갬성 빠지직인가

[마지막처럼.]

미세먼지 없는거 부럽다

[해피데이에브리데이]

런던 벌레도 별로없고 (특히 모기 아예X) 여름되면 공기 너무 선선해서 발코니에서 저러고 있기 좋아

[Lany]

여름에나 저러지 겨울에 비오고 해 안떠서 우울증 걸림 ㄹㅇ

[제주특별자치도]

나도 저러고싶은데ㅜ지나가는 사람들 맞은편 사람들 다보여서 불편하던데

[신시내티 벵갈스]

겨울엔 맥주창고로 쓰기도 짱좋아!!

[2022.11.11]

겨울엔 추워서+미세먼지 폭탄, 여름엔 모기 벌레들 폭탄 ㅅㅂ 단군 할배 땅사기 당했다고 ㅅㅂ

[우물 안 고양이]

그냥 재활용쓰레기 보관장소 ㅋㅋ
여름엔 넘 덥고 겨울엔 넘 춥고 봄 가을에 차 한잔 마실 정도 밖에 안돼

[알래스카사람들]

내 집 아니고 잠깐 머물때 좋더라... 지금 발코니 있는데 사는데 관리하기 넘 귀찮음...

[바스크치즈케익]

여유로움이 좋네

[재덩이]

부럽다

[피자시킬까]

나도 벌레 안무서워하고싶다 너무 좋아보임ㅜㅜ

[춘시기고구마]

진짜 좋다.. 부럽다 ㅠㅠㅠ

[SAY YES]

침구깔아놓은거는.... 새가 들어와서 똥싸면 어떡해...?

[잉치킨]

낭만 머야 부럽닼ㅋㅋㅋㅋ

[슈가롤로]

벌레 안무서워하는거 진짜 축복이다 더 많은걸 경험하게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