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Triple Team: Rockets 3-point shooting burns Jazz early and often in Game 1 defeat

[김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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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오역/비문의 지적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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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켓츠의 3점 공격은 유타를 이기기에 충분했습니다.

휴스턴의 3점 성공률은 17/32였고, 53%로 좋았습니다. 재즈는 7/22의 3점 성공률을 기록했고, 단 32%였습니다.

30점 차이는 첫 번째 게임의 모든 이야기를 담기에 충분하지 않지만,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합니다. 선수 명단에 평균 이상의 3점 슈터를 (빌리 도노반이 쾌히 아브리네스나 패트릭 패터슨이 뛰게 하느냐에 따라) 단 둘 혹은 세 명을 보유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는 다르게, 로켓츠는 평균 이상의 3점 슈터가 8명이 있습니다.

따라서 재즈가 전략적으로 다양한 위치에서 도움 수비를 가고, 페인트 안에 모여들어 림으로 돌파하는 웨스트브룩을 어렵게 만들며 거칠었던 6번째 게임 후 38시간만에, 재즈는 일요일의 게임에서 수비하는 방법을 바꿔야만 했습니다.

"분명히 크게 달랐습니다," 재 크라우더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팀으로서 조정했고, 도중에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가를 알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플레이에서, 썬더를 상대한다면, 핵심은 돌파하는 선수를 막는 것입니다. 그러나 휴스턴을 상대할 때는, 룩 음바무테는 36%의 3점 슈터이기 때문에, 데릭 페이버스가 음바무테로 돌아가거나, 다른 슈터를 막고 있는 선수(크라우더)가 도움 수비를 가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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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가능한 유일한 선택지는 스위치입니다. 저는 로이스 오닐이 제임스 하든의 앞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던 점은 이해하지만, 오닐은 하든의 뒤에 있었기 때문에, 루디 고베어가 도움을 주러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3점 슛을 성공시켰던) P.J. 터커를 놔두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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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든과 크리스 폴은 리그의 그 어떤 선수보다 스텝 백 혹은 풀업 3점을 굉장히 잘 성공시켰습니다. 그들이 성공시켰던 10개의 3점슛 중 9개는 어시스트 패스를 받지 않았고, 수비가 붙어있는 상황에서, 스텝 백, 풀업의 장거리 슛이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성공률입니다. 하든은 이번 정규 시즌에서 7번 혹은 그 이상의 드리블을 했을 때 3점을 40%의 성공률로 성공시켰습니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14%를 기록했습니다.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아래의 플레이에서, 페이버스가 하든의 공간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그렇게 될 경우, 하든은 그저 페이버스를 제치고 돌파하여 2점을 넣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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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하든과 폴의 커리어의 현재 시점에서 그들을 너무 뛰어나게 만들어줍니다: 그들은 불가능한 선택을 내리게 만듭니다. 그들을 어떻게 막아도, 슛을 이정도로 잘 쏜다면, 이길 수 없습니다.

2. 재즈는 공격에서 출발이 늦었지만,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한 번, 재즈의 공격은 느리게 시작했습니다. 로켓츠는 스위치를 많이 했고, 그것은 재즈의 공을 돌리는 경향의 공격을 못하게 만드는데 영향을 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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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스는 공을 잡았을 때 주저했고, 그가 움직일 때 수비수가 붙은 적이 없었음을 의미합니다. 폴은 잉글스를 따라잡았고, 잉글스가 미드레인지 슛을 쏘게끔 강요했습니다. 잉글스는 미드레인지 슛이 좋지 못합니다.

그러나 게임의 마지막 플레이에서, 잉글스는 계속 움직였습니다. 타릭 블랙은 폴보다 못한 수비수이지만, 주저함이 만들어내는 차이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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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주저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어떤 결정을 내리든 간에 너무 느렸습니다," 라고 재즈의 감독인 퀸 스나이더가 말했습니다.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하고, 공을 잡기 전에 어디로 드리블할 지 알아야합니다."

때때로, 최선의 방법은 스크린을 서는척 하고 빠져나가거나, 실제 접촉없이 스크린을 서는 척하며 수비의 혼란을 일이키는 것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페이버스는 잉글스에게 스크린을 서주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림으로 들어가면서, 두 선수를 공이 있는 쪽으로 보냈습니다. 결과적으로 페이버스는 와이드-오픈이 되어 앨리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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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말하면, 재즈는 로켓츠같지 않습니다. 로켓츠는 하든과 폴의 느린 페이스의 경기 운영과 올바른 흐름을 읽는 능력에 의지하지만, 재즈는 이 시리즈에서 공격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3. 가드의 출전 시간을 시험했습니다.

리키 루비오가 다음 9일정도를 결장하기 때문에, 재즈는 가드의 자리에서 도움이 필요할 것입니다. 스나이더는 첫 번째 게임에서 도노반 미첼의 옆에 신인 가드인 오닐을 선발 출전시켰습니다. 오닐은 유능한 수비수이며, 몇몇 포제션에서 하든의 앞에 머물렀지만, 루비오가 했던 것처럼 공격에서 재치있는 플레이를 하거나, 공이 없을 때 교묘한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흡니다.

오닐이 선발 라인업으로 올라가자 벤치에서도 가드의 자리가 생겼습니다. 알렉 벅스는 유타의 첫 번째 게임에서 벤치에서 나온 첫 가드였고, 나쁘다기보다는 좋았습니다. 벅스는 2/9의 야투 성공률을 보였고, 슛과 림에서 마무리를 하는 것에 고전했습니다. 그러나, 벅스는 3개의 어시스트를 추가했으며 턴오버를 하나도 범하지 않았습니다.

단테 엑섬이 벤치 포인트 가드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받았습니다. 엑섬은 오클라호마 시티와의 시리즈에서보다 훨씬 더 성공적으로 림으로 돌파했지만, 15분의 출전 시간동안 3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또 다시 턴오버로 고전했습니다. 또한 엑섬은 하든을 훌륭하게 연속으로 막았지만, 공을 가지지 않는 선수를 막을 때 몇 번의 실수도 저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나이더는 후반전에 네토를 기용했고, 완전하게 이루지 못한, 게임에서 받지 못했던 네토의 플레이오프의 진정한 첫 출장 시간이었습니다.. 네토는 꽤 좋은 활약을 펼쳤고, 거의 8분을 뛰면서 2번의 슛 모두 성공시켰고, 1개의 어시스트를 추가했습니다.

실제로 재즈는 위에서 언급된 세 명의 선수들이 코트에 있는 이상한 라인업에서 대부분 성공적이었고, 2분 30초라는 짧 시간동안 휴스턴 벤치를 5점차로 앞섰습니다. 그것은 장기적인 대안이 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더 많이 뛰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점을 암시했습니다: 스몰 라인업입니다.

유타는 페이버스와 고베어가 코트에서 14분을 함께 뛰는동안 11점을 뒤졌고, 부분적으로 페이버스가 3점 슈터에 스위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재즈가 남은 34분동안 더 작은 라인업을 돌렸을 때, 그들은 단 3점만을 뒤졌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향이 계속될지 보게되겠지만, 신장이 더 작은 음바무테를 파워 포워드로 시작하는 로켓츠를 상대로는 맞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재즈의 깊이와 다재다능함이 시험받을 것입니다. 선수층이 얇고 신장이 큰 오클라호마 선수들을 상대로 6게임을 치른 후, 재즈는 깊고 작은 휴스턴의 라인업을 상대햐야합니다. 우리는 수요일의 두 번째 게임이 있기 전의 2일동안 재즈가 어떻게 잘 조정할지 보게 될 것입니다.

[자아드]

사실 1차전은 털리긴했는데..스나이더감독님이 분명 해법을 찾을꺼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1라운드통과하면 만족이라고 생각했지만 욕심은 생기네요..내일 휴스턴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알천]

후보 가드들이 분전해서 루비오가 돌아올 때까지 버티는 시리즈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Jerry Sloan]

휴스턴,골든스테이트 같은 팀을 상대로는 전체적으로 연속적인 스위치로 수비하는게 좋지, 트랩으로 했다간 망합니다. 그랬다간 3점슛, 혹은 빈공간에 스페이스로 들어오는 선수에게 컷인당하는 구조니까요. 2차전은 부디 해법 찾아서 오길 바랍니다. 1라운드에서도 1차전 지고 역전의 발판 만들었으니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