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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시판 기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관객평점 분석
Roger 추천 0 조회 455 17.12.28 17:5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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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8 18:05

    첫댓글 왓챠 평점이 3.5 인걸 보면 아주 완전 망할 영화는 아닌듯하지만 (하지만 전 스타워즈는 딱 6까지만 볼 사람) 제가 왓챠를 시작한것도 정말 평을 남기고 싶은 영화를 봤을때 시작한거라
    신규 생성된 계정에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자발적으로 악평 쓰려고 한 사람도 상당히 많을듯한데요 저 비율 정도면

  • 17.12.28 18:12

    으지간히 싫었나 보네여

  • 17.12.28 18:56

    아무리 영화를 봐도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던데요
    빡친 너드들이 평론가평 보고 더 빡쳐서 썼다고 봐야...

  • 17.12.28 19:01

    1. 모든 관람객이 영화평을 꾸준히 써오는 건 아님. 오히려 정말 평을 남기고 싶은 경우에야 쓰는 경우가 다반사. 오죽하면 내가 댓글을 달게 하다니..같은 드립이 있겠습니까?
    2. 실관람객 평가 또한 무작정 신뢰하기 어려운 지표임. 왜냐하면 그 대상을 어떻게 추출했는지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기 때문. 가령 초회차 관람객과 N회차의 관람객이 얼마든지 뒤섞일 수도 있음. 당연한 말이지만 N회차까지 본 사람이 굳이 혹평을 가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함.

  • 작성자 17.12.28 19:09

    시네마스코어와 컴스코어 수치는 개봉 당일 극장에서 바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기사 찾아보시면 n회차 말씀하시는게 터무니없다는 사실을 깨달으실겁니다.

  • 17.12.28 19:09

    @Vv아마게돈vV 1. 고의적인 경우야 물론 있을 수 있죠. 근데 72%? 94%? 디즈니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어떤 배후 세력이라도 있는 모양이군요.
    2. N회차 관람객의 존재는 한 예죠. 애초에 개봉한지 2주도 안 되어서 수백만명이 봤을 영화인데, 여기서 1000명을 어떻게 추출했는지 알게 뭡니까?

  • 17.12.28 19:18

    @Vv아마게돈vV 1. 네, 그렇다 하더라도 72%니 94%니 하는 건 터무니없는 수치가 맞죠.
    2.??? 무슨 말씀인지 전혀 이해를 못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기존 스타워즈 팬덤들에서 호평을 한 평론가들(사실상 평가를 한 거의 전원이지만) 대부분을 돌았냐? 돈 받았냐? 라고 욕하는 글들이 수두룩했던 걸 보면, 만에 하나 그들 말대로 디즈니가 먹였을 수도 있겠죠. 왜 경쟁회사가 호평을 조장하겠어요.

  • 17.12.28 19:23

    @Roger N회차 운운은 제가 표본 산출 방식을 몰랐기 때문에 한 말이 맞습니다.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신뢰할만 하냐 라면 글쎄요. 당장에 총선 출구조사만 해도 실제 결과와 다른 경우가 빈번한데요.

  • 작성자 17.12.28 19:24

    @우주존엄깻잎파닭 총선 출구조사가 몇십퍼센트 차이나진 않죠. 아무튼 못믿는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제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17.12.28 19:29

    @Roger 총선 출구조사같은 경우는 어찌 되었건 표본 자체가 훨씬 크니까요. 아무래도 엇비슷하게 잡힐 공산이 크죠. 근데 고작 1000명이라뇨. 그리고 제가 그쪽 집계 방식을 몰라서 그러는데 무응답이나 응답거부의 경우엔 어떻게 합니까? 그냥 표본에서 제외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것까지 1000명 안에 카운트 하는 건가요? 또한 표본을 추출할 때 비율(성비나 연령대별, 시리즈 물 같은 경우 전편의 관람 여부 등)을 고려해서 추출하는 건지도 의문이네요.

  • 17.12.28 19:34

    @Vv아마게돈vV 1. 더는 이야기나눠도 크게 의미 없을 거 같네요, 이부분은.
    2. 아뇨. 제가 먼저 조작이라거나 음모론을 꺼낸 게 아니죠. 다만 조사의 방법이 신뢰할 만한 것인지(가령, 표본이 제대로 추출된 것인지 등)에 대해 의문을 표했던 겁니다만;

  • 17.12.28 19:37

    @우주존엄깻잎파닭 이정도 무작위 추출에 의한 통계자료를 보고서 표본추출에 대해 공격하는 건 이 통계자료를 믿지 않겠다는 선언과 마찬가지죠.

  • 17.12.28 19:39

    @_Arondite_ 뭐 어차피 원문 자체가 로튼토마토랑 메타크리틱은 이러저러하니 믿지 않겠다는 글 아니었습니까?

  • 17.12.28 19:41

    @Vv아마게돈vV 그 문구가 어떻게 음모론이죠;;; 고의적인 악평을 위해 그 정도 규모로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었다는 게 음모론이면 모를까;

  • 17.12.28 19:44

    @Vv아마게돈vV 아뇨, 계속 자기 유리한 자료만 가져오면서 토마토랑 메타크리틱은 신뢰 못함. 이게 현실임. 그만 까 영알못들아 라는 게 작성자분 의도 같은데, 왜 연결이 안 되는지요? 애초에 자기한테 유리한 걸로 취사선택하겠다고 선언한 건 제가 먼저가 아닙니다.

  • 17.12.28 19:50

    @Vv아마게돈vV 전 솔직히 작성자 분이나 님이나 이해가 안 가는 게, 지금 누가 라스트 제다이 재밌다는 사람은 죄다 영알못임 같은 글 올린 적 있습니까? 평론가 관람객 할 것없이 전체적으로 호평받은 인터스텔라도 병신같다고 까는 사람 분명 있습니다. 당장 저만 해도 그 영화보고 놀란 거품이었네 ㅇㅇ 이랬었구요. 하물며 라스트 제다이처럼 개연성이나 시리즈의 연속성 등에서 문제가 있는 작품이라면 당연히 저런 이야기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만;;;;

  • 17.12.28 19:56

    @Vv아마게돈vV 아 그래서 라스트 제다이 까는 게시물에 그렇게 댓글로 계속 적으신건지요? 그리고 뭣보다 라스트 제다이 까는 글로 예능관이든 문화게시판이든 날이면 날마다 도배된 상황이라기도 합니까? 아니면 라스트 제다이 호평한 리뷰에 누가 이분 영알못이네 하고 선빵이라도 날렸어요? 고작 예능관에 세 개 올라왔어요. 그나마도 하나는 지난주에 올라온 거구요;

  • 17.12.28 20:07

    @Vv아마게돈vV 그게 반박이라구요? 어휴, 리뷰 쓸 때 홧김에라도 라제 재밌다는 사람들 다 영알못임 이라고 안 적길 잘했네요ㄷㄷㄷ 이거 무서워서 뭐하나 노잼이라고 적을 수 있겠습니까? 누군가한테는 재밌었을 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 17.12.28 20:18

    @Vv아마게돈vV 띠용? 아니 특정 작품을 까는 게 그걸 재밌게 본 사람한테 직접 인신공격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 아닐진대 그것까지 감안하라구요? 아니 무슨 라스트 제다이가 흥행실패하면 님들 인생도 세트로 실패합니까? 왜 그걸 동일시하시죠? 진짜 이해 안 가네.

  • 17.12.28 20:23

    @Vv아마게돈vV 아마게돈님이나 로건님이 그렇게 햇다는 게 아니라, 그렇게 받아 들이시잖아요. 저런 조롱글 볼 때마다 사람 영알못으로 몰아가는 것 같다면서요.

  • 17.12.28 20:25

    @Vv아마게돈vV 가령 아마게돈님이 라스트 제다이 재밌었어요 라고 리뷰 적었는데 제가 거기에 이런 게 재밌다니, 영알못이네 라고 댓글 달았으면 인신공격이 맞잖아요. 근데 계속해서 라스트 제다이 조롱글 올라오는 게 그렇게 몰아가는 거 같다면서요.

  • 17.12.28 20:30

    @Vv아마게돈vV 아니 그러니까 영알못이나 망작 스캇러 취급이 인신공격이 아니라구요? 심지어는 이 작품 좋아하면 BS 혹은 미친놈 취급한다 라고 까지 적으셨는데요?

  • 17.12.28 20:54

    @Vv아마게돈vV 로건님 첫 댓글은 충분히 논리적 비약 혹은 호도로 보일 수 있다고 아까 제가 이미 적은 바 있습니다. 뭐? 스타워즈 팬들 사이에서만 호불호가 갈린다고? 난 팬 아닌데도 맘에 안 드는데? 라는 분들이 몰려든 거 잖아요. 의도하신 멘트였는지 실수였는지는 모르지만 그건 로건님 책임이 있죠, 분명히. 그리고 그 멘트에 대해서 어떠한 수습을 하신 것도 아니었죠. 자기방어만 하셨지.

    스타워즈 갤러리 이야기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맥락도 없이;

  • 17.12.28 21:12

    @Vv아마게돈vV 아니..아, 그래요. 그렇게 다수한테 까이기 바쁘면 지겨울 수 있죠. 근데 취향 존중이요? 지금 자신의 취향 내세우면서 까는 글마다 쫓아와서 전 재밌게 봤는데요~ 이러면서 다른 사람들 입 틀어막으려고 들었던 게 누군데요? 제가 기억하는 것만 해도 님은 잘 모르겠으나 로건님은 번번히 그러시던데요. 유독 오늘만 심하게 터졌다 뿐이지. 까놓고 말해서 제가 디즈니 대주주였다 해도 그렇게까진 안 했을 거 같네요.

  • 17.12.28 23:29

    @우주존엄깻잎파닭 1. 일단 어느 분이 스타워즈 까는 사람을 영알못으로 취급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누가 댓글을 삭제하거나 수정하였는지요?

    2. 로건님이 스타워즈 까는 다른 분들 번번히 입을 틀어막으셨나요? 저는 오늘 올라온 "람보 vs 제다이" 말고 다른 스타워즈 관련 글에서 딱 하나 "재밌게 본 사람도 많습니다... " 말고는 그런 댓글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게 문제가 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 17.12.28 23:57

    @혈제진 1. 거의 실시간으로 본 입장에서 말하건대 적어도 대놓고 님 영알못이네요 라고 한 사람 없었습니다. 그래서 라제까는 글보고 영알못 취급당하는 기분이네요 이영화 좋아하면 bs임? 같은 이야기하는 게 더 이해가 안 간다고 한 겁니다. 다들 라제 감독이랑 칼라로 연결되기라도 하신 건가 싶었어요.

    2. 네, 저도 오늘까진 그렇게 여겼고 그땐 거기에 대고 별말 안 했죠. 근데 이정도까지 몰고와선 열폭하면서 취존 운운하는 거 보니 어이가 없네요.

  • 17.12.29 00:06

    @우주존엄깻잎파닭 1. 이 게시글에서 아마게돈님하고 댓글 쓰신 걸 보면 계속 영알못 언급하시는데 "라제까는 글보고 영알못 취급당하는 기분이네요" 어떤 맥락에서 나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타워즈 까는 쪽도, 이 글을 작성하신 Roger님도 상대방을 영알못 취급하거나 취급당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 그래서 Roger님이 얼마 전에 "재밌게 본 사람도 많습니다..."라고 쓴 것과 오늘 람보 vs 스타워즈 게시글에서 어떤 부분도 Roger님이 상대방의 입을 틀어막고 소통을 방해하려 들지 않으셨습니다.

  • 17.12.29 00:07

    @우주존엄깻잎파닭 사실 저도 Roger님이 "스타워즈 본 사람들을 바보멍청이냥 몰아가는 것 같다"라고 발단이 된 댓글 자체는 다소 오버하신 것 같다는 것에 동감합니다만, 그 외에 부분은 우주존엄깻잎파닭님이 너무 많이 오해하시고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제가 볼 땐 Roger님은 영알못드립도, 소통방해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 17.12.28 19:07

    게이트 키핑과 게이트 오프닝이 동시에 일어나는 신묘한 공간이 인터넷이지요. 그래서 관람평은 일반 평점은 거르고 평론가는 참고만 하는 수준으로만 봅니다.

  • 17.12.29 22:33

    5점 내린 사람들도 분석해보면 별 다를거 없어요. 의도가 있는 통계의 함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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