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table width="570" style="border: 30px solid rgb(139, 105, 105); border-image: none;" cellspacing="2" cellpadding="5">
<tbody>
<tr>
<td tabindex="0">
<table width="570" align="center" bordercolor="green" bgcolor="#FFDBC1" border="0" cellspacing="2" cellpadding="10">
<tbody>
<tr>
<td tabindex="0">
<center><img width="540" height="353"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wboT/00cb0ab778d65bf4ef76f0fe1854e7315654b274" tabindex="0"></p></CENTER>
<tr>
<td tabindex="0"><pre tabindex="0"><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
<font color="#000069" face="Verdana"><p align="left" tabindex="0"> </p></font><p style="margin-left: 80px;" tabindex="0"><font color="#000069" face="Verdana"><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
2토우전우 신년 모임
천보/강윤오
첨단 무기의 등장으로
몇 해 전 없어진 부대
70년대 첨단 무기의 자랑스러운
토우 부대 전우들
매 년 몇 번씩 삼십 년 세월을
함께 만나 오고 있는
내 형제 피 눈물보다 짙어 저 버린
전우들 모임
우리 함께 했던 부대는 세월 속에
묻혀 버렸어도
함께 했던 전우는
젊음이 노장이 된 여태껏 죽지 않고
기세 당당하다
부대장부터 하사관
말단 사병까지
이제는 계급장 없는 형님 아우
아버지와 아들이
우리 토우부대의 한 전우가
되어버렸네
오십 년 전 탄생하여
몇 해 전 없어질 때까지의
부대 발자취를 바라보며
수 십 년을 만날 때마다의 옛 추억을
여태껏 못다 말했으니
오늘
서울 종로 한 복판에서
전우들 만나면
다 이야기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
갑진년 새해맞이
우리 전우들 만남에 며칠 전부터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토우 전우들이여
우리는 아직도 죽지 않고
여기 종로에 모여 있습니다
우리는 백 년 천 년
영원한 2토우 전우회,
2024,1,20,kang y,o
</span></font></p></span></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audio style="border:2.5px solid #cc99cc;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30px;" src="https://blog.kakaocdn.net/dn/cM4YGG/btsyPYh9wjt/VCGf49cPLYiUcWx2jWxkL0/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A Morning At Cornwall</audio>
"><div data-ke-class="article"><center>
<table width="570" style="border: 30px solid rgb(139, 105, 105); border-image: none;" cellspacing="2" cellpadding="5">
<tbody>
<tr>
<td tabindex="0">
<table width="570" align="center" bordercolor="green" bgcolor="#FFDBC1" border="0" cellspacing="2" cellpadding="10">
<tbody>
<tr>
<td tabindex="0">
<center><img width="540" height="353"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wboT/00cb0ab778d65bf4ef76f0fe1854e7315654b274" tabindex="0"></p></CENTER>
<tr>
<td tabindex="0"><pre tabindex="0"><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
<font color="#000069" face="Verdana"><p align="left" tabindex="0"> </p></font><p style="margin-left: 80px;" tabindex="0"><font color="#000069" face="Verdana"><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
2토우전우 신년 모임
천보/강윤오
첨단 무기의 등장으로
몇 해 전 없어진 부대
70년대 첨단 무기의 자랑스러운
토우 부대 전우들
매 년 몇 번씩 삼십 년 세월을
함께 만나 오고 있는
내 형제 피 눈물보다 짙어 저 버린
전우들 모임
우리 함께 했던 부대는 세월 속에
묻혀 버렸어도
함께 했던 전우는
젊음이 노장이 된 여태껏 죽지 않고
기세 당당하다
부대장부터 하사관
말단 사병까지
이제는 계급장 없는 형님 아우
아버지와 아들이
우리 토우부대의 한 전우가
되어버렸네
오십 년 전 탄생하여
몇 해 전 없어질 때까지의
부대 발자취를 바라보며
수 십 년을 만날 때마다의 옛 추억을
여태껏 못다 말했으니
오늘
서울 종로 한 복판에서
전우들 만나면
다 이야기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
갑진년 새해맞이
우리 전우들 만남에 며칠 전부터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토우 전우들이여
우리는 아직도 죽지 않고
여기 종로에 모여 있습니다
우리는 백 년 천 년
영원한 2토우 전우회,
2024,1,20,kang y,o
</span></font></p></span></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audio style="border:2.5px solid #cc99cc;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30px;" src="https://blog.kakaocdn.net/dn/cM4YGG/btsyPYh9wjt/VCGf49cPLYiUcWx2jWxkL0/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A Morning At Cornwall</audio>
</div></div>
<!-- -->
첫댓글 2토우전우 신년 모임
천보/강윤오
첨단 무기의 등장으로
몇 해 전 없어진 부대
70년대 첨단 무기의 자랑스러운
토우 부대 전우들
매 년 몇 번씩 삼십 년 세월을
함께 만나 오고 있는
내 형제 피 눈물보다 짙어 저 버린
전우들 모임
우리 함께 했던 부대는 세월 속에
묻혀 버렸어도
함께 했던 전우는
젊음이 노장이 된 여태껏 죽지 않고
기세 당당하다
부대장부터 하사관
말단 사병까지
이제는 계급장 없는 형님 아우
아버지와 아들이
우리 토우부대의 한 전우가
되어버렸네
오십 년 전 탄생하여
몇 해 전 없어질 때까지의
부대 발자취를 바라보며
수 십 년을 만날 때마다의 옛 추억을
여태껏 못다 말했으니
오늘
서울 종로 한 복판에서
전우들 만나면
다 이야기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
갑진년 새해맞이
우리 전우들 만남에 며칠 전부터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토우 전우들이여
우리는 아직도 죽지 않고
여기 종로에 모여 있습니다
우리는 백 년 천 년
영원한 2토우 전우회,
2024,1,20,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