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ad399a2462fcc430a7b2efc8e467346615f86219_re_171369552275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ad399a2462fcc430a7b2efc8e467346615f86219_re_1713695522756" data-origin-width="3060" data-origin-height="2340"></div><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center;"><br>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br>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br>살고,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br>세상에 <br>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br><br>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br>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br>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br>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br>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br>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 한 <br>가지구요.<br><b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e13712b5c4176226cd447142ce3f66d962e07e81_re_171369552275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e13712b5c4176226cd447142ce3f66d962e07e81_re_1713695522755" data-origin-width="3060" data-origin-height="2225"></div><p style="text-align: center;">​<br>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br>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br>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br>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br>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br>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br><br>나뭇 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br>자라나는 거지요.바람에 흔들<br>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br>않는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br>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br>피고 잎지며 사계절을<br>견디는거라면..<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e7ca66208fc233c7b1e6232097b3a8c1ce74bd52_re_171369552275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e7ca66208fc233c7b1e6232097b3a8c1ce74bd52_re_1713695522755" data-origin-width="3060" data-origin-height="2176"></div><p style="text-align: center;"><br>가장 말이 없고 가장 오래 가는 <br>것이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br>사랑이 가고나면 적막해지고..<br>우정마저 사라지면 한없이<br>삭막해 지겠지만.그래도 연민이 <br>나뭇가지 사이로 달도 뜨고<br>별들도 새록새록 반짝이므로<br><br>우리인생이 살만한것 아닌가 <br>싶어요.커피처럼 들꽃처럼 <br>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br>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br>같아요.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br>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br>바보 같다고 놀려도 <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e5ce97459e83101e9ddb469c385662382dbef8da_re_171369552275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e5ce97459e83101e9ddb469c385662382dbef8da_re_1713695522756" data-origin-width="2967" data-origin-height="2184"></div><p style="text-align: center;"><br>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br>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br>살 수 있다면.살아가면서 하루 <br>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br>나이를 먹어 가고..조금은 <br>모자라도 욕심없이.아무 욕심<br>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br>좋을까요<br><br>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br>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br>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br>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br>아름답게 살아갈수 있다면 가진 <br>것 넉넉하지 않아도<br>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b34c6ef4b431347cf790e271768b4c317715537c_re_171369552275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b34c6ef4b431347cf790e271768b4c317715537c_re_1713695522756" data-origin-width="2919" data-origin-height="2161"></div><p style="text-align: center;"><br> ~행복한 편지 中에서 ~<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2515f1e5b9cb38c2694fa2ecad75774ebc0bca2b_re_171369552275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2515f1e5b9cb38c2694fa2ecad75774ebc0bca2b_re_1713695522755" data-origin-width="717" data-origin-height="128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bd9d4287618eabde12614acf34af9d437a4dbf8e_re_171369552275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bd9d4287618eabde12614acf34af9d437a4dbf8e_re_1713695522755" data-origin-width="958" data-origin-height="1503"></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br><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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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가 바로 연민 아닌가라는 표현에 마음이 가네요... 살다 보면 우리 모두는 연민과 번민을 거듭하며 살아가지요. 그래서 님의 글을 보며 우리 모두는 마음 부자가 되어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3일 연휴 마지막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보디스님! 반갑습니다 매섭게 불고 내리던 비바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햇살좋은 상쾌한 아침입니다 조금 모자라도 아무 욕심없이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도 님의 쉼터 항상 좋은 글과 이쁜 이미지 감사합니다 나무 잎파리의 짙은지는 초록이 봄비 온뒤 더욱 상쾌함을 주네요 미소머금는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건강하세요 보디스님 !고맙습니다 ~^^♡
첫댓글 보디스님
좋은아침~♡
어린이날 겸
어버이날을 보내고 있네요
어제 아들부부가 와서
기쁨을 주고 가네요
집에 사람이 잘들어 와야
기쁨꽃이 피나봅니다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고
사랑을 나누고 하다가 보니
인내의 꽃이 피는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겸
어버이날 보내세요~♡♡♡
제넷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새 사람이 잘들어와야
된다고 하지요 ㅎ
시어머니 심성이 고우
시니 잘 할꺼예요
ㅎㅎ
우리도 두집 식구들이
어제왔다 오늘가는
바람에 카페에 늦었네요
시끄럽던 집이 넘 조용
하네요ㅎ 즐거운 오후
되세요 ~^♡^
보디스 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입니다,
사랑도 우정도
가고 나면 연민으로..
좋은 작품 수집 편집
애쓰셨습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늘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날씨가 싸늘 하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따끈한
커피 한 잔 놓고 갑니다,
커피
고맙습니다
나뭇가지가 바로 연민 아닌가라는 표현에 마음이 가네요... 살다 보면 우리 모두는 연민과 번민을 거듭하며 살아가지요. 그래서 님의 글을 보며 우리 모두는 마음 부자가 되어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3일 연휴 마지막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ㅎㅎ
단미그린비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삶도 지혜가
필요 하지요
공감해 주시니 더욱
감사 감사요 ㅎ
즐겁고 보람된 연휴
마지막날 행복하세요
보디스님! 반갑습니다
매섭게 불고 내리던 비바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햇살좋은
상쾌한 아침입니다
조금 모자라도 아무 욕심없이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도 님의 쉼터 항상 좋은
글과 이쁜 이미지 감사합니다
나무 잎파리의 짙은지는
초록이 봄비 온뒤 더욱
상쾌함을 주네요
미소머금는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건강하세요
보디스님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홍교님
비맞은 나무잎새는
더푸르고 싱싱 히지요
그래서 마음에 화력소
를 주는것 같아요ㅎ
늘 건강 하시고 즐겁고
보람된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보디스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상록수1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시길요 ~^♡^
감사합니다
시원한 커피
감사합니다
보디스님
늘 건강하고
행복 나눔하며
마음은 넉넉한
부자로 살아요
ㅎㅎ
반가우신 번개1님
이곳에도 다녀가셨군요
네~^^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
즐겁고 보람된 연휴
마지막날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출출하시지요,
음료와 디저트 놓고 갑니다,
ㅎㅎ
저녁 드셨어요
넘 감사히 잘
먹고 마셨어요
고맙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커피도
잘 마셨어요
보디스님 즐거운 연휴
보네세요
들국화님
연휴 잘보내셨지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녁 드셨어요
바람에 꽃잎이
다 떨어지네요 ㅎ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ㅎㅎ
다녀왔습니다 ~
오늘도 비가
하루종일 내리네요
기분좋게시리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계속 해피하세요 ♡
ㅎㅎ
미지님~
저녁 드셨어요
탁구는 대체공휴일
이 없나 보네요ㅎ
다녀가심 감사요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
보디스님! 좋은글 즐감합니다.
화욜 좋은아침입니다.
감사드리며 새날인 오늘을 기쁘게 맞습니다.
오늘이 소아 당뇨의 날 이랍니다..
월욜 같은 화욜..
연휴가 끝나고 새롭게 한 주를 힘차게 열어가요..
범사가 형통하고 행복이 가득한 승리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