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 배경음악 "주의 십자가 지고"를 들으며 선교지 이야기와 선교일기를 읽으니 알수 없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성훈이가 수태선을 하면서 선교사님의 영향을 참 많이 받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지금은 초등학생의 성훈이가 이병으로군복무중이예요 벌써^^
선교사님의 힘든 시절 소식을 간간히 들으며 기도는 했지만 소식한 번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수영로 사역이 여유롭게 앉아 있을 환경 못되는 거 아시죠?ㅋㅋ 죄송한 마음의 변명이예요.
하나님께서 선교사님께 허락하신 선교지의 모든 사역들 능히 감당하시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믿으며 기도하겠습니다.
박정애전도사드림.
첫댓글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와 관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