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소독냄비
냄비에 플라스틱이 들어있어서 젖병을 세워 삶게 되어있구요, 다 끓으면 소리가 나요. 나중에 다른 용도로 쓰셔두 되구요. 스텐이구 손잡이는 까만색이구요. 파코라반인가 엘르? 암튼 그런 메이커였어요. 요긴하게 전 잘 썼어요. 만원만 주세요.
아기 업는 띠
이건 짧은거 긴거 다있어요. 긴건 메이커는 잘 모르겠고, 짧은건 아마 파코라반꺼였을꺼예요. 하늘색이고, 거의 새것과 진배없어요. 예쁩니다. 짧은거 팔천원. 긴건 오천원. 둘다 하면 만원에 드려요. 좀 낧긴했지만 앞으로 매고 다니는 띠도 드릴께요 덤으로.
쇼콜라 여아원피스
쇼콜라 하늘색 줄무늬원단 아시죠? 거기에 하얀 칼라 달린 여름원피스입니다. 정말 시원해보이고 입으면 고급스러워요. 가격은 꽤 비싸게준걸로 기억합니다. 크게 입히면 3살에서 딱 맞게는 5살까지 가능합니다.많이 입지않았고 깨끗히 빨아놓아 새것 같아요. 만원에 드려요.
아기 겉싸게
아이 어릴때 싸서 안고 다니는 싸게 아시죠? 하얀바탕에 자잔한 하늘색 꽃무늬있는거예요.엘르껍니다. 오천원에 드려요.
남아구두
돌부터 만 두살까지 가능한 싸이즙니다. 진한 곤색이구요. 끈여밈인데 끈끈이로 여밉니다. 정장용 구두인데 잔 무늬가 없이 깨끗한 가죽구두예요. 엄청 예쁩니다. 다들 넘어갔었죠. 새것같습니다. 만원에 드려요.
남아 나이키운동화
진한 곤색에 빨간 나이키줄. 남아운동화중에 가장 산뜻하죠. 싸이즈는 한 돌에서 두돌정도. 발이 편해서 처음 운동화로 신기면 잘 걸어요. 정품이구요, 얼마안신어서 정말 깨끗해요. 만팔천원에 드려요.
남아 오시코시 베이지색 멜빵바지
올케가 미국서 사온건데요, 치수를 잘못알구 사와서 한번도 못입은 새거예요.겨울용 골덴바지구요. 오시코시답게 정말 잘빠진 물건이예요. 이건 가격이 워낙 비싼거구 새거라서요 4만원 이하는 안되겠어요. 여기서는 7마원이하는 힘드실꺼예요. 돌에서 두돌싸이즈예요.
여아 로라에쉴리 티셔츠
베네통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이 나와서 핑크로 전 원피스를 사줬었거든요, 근데 외국서 오시는 분이 선물로 노랑티셔츠를 사다주셨네요. 반소매 여름티셔츠구요, 아주 부드럽고 질좋은 감에 목주위엔 가늘게 공단같은걸루 둘러있어요. 앞엔 아주 작은 리본이 달려있구요. 참 보기드문 노란색인데 진노랑은 아니구 흐리지도 않은 색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선 이색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5세에서 7세까지 입을 수 있는데 후회않하실꺼예요. 갑자기 옷이 많이 생겨서 그냥 선물이나 하려구 놔눈거라 새거예요. 작년 여름에 나온거구요. 로라에쉴리가 국내에 수입이 되고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명품메이커거든요? 음... 이것만 하시면 이만 오천원. 다른것도 하시면 이만원에 드릴께요.
이밖에도 정말 많은데 다 올리질 못하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사셔도 좋고, 교환도 좋아요.
전 6살 딸애와 3살 아들내미 엄마거든요.
책이나 디즈니비디오여두 좋구요, 다른거라두 아이에게 유용한 것이면 리플다세요. 단, 사시는 거라면 하나는 택배비 착불이구요, 두개부턴 제가 비용지불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