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는 대략 정품으로 샀기 때문에 시디키의부담없이 베넷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딱히 다른 누군가와 같이 하는 것도 아닌데 베넷으로 키우면 마음이 후끈해지는 만족감이 있어서...
처음 들어왔을때 대략 언제 만들었었는지도 모를 랩4짜리 하드코어 법사가 있더군요.
3개월이 지났는지 그 케릭으로 접속도 안되고,,, 그래서 지우고 새로이 아마존 선택...
하드코어로 만들고 나서 다시 케릭만들기 화면으로 가니 또 하드코어 케릭을 만들수 있다는... 쿨럭
도데체 옛날부터 쓰던 이 계정으로 디아블로 아자씨를 몇번이나 잡은건지 =_=
어찌되었든 지금 2일 약 8시간정도 투자해서 랩 21짜리 활마존 키웠습니다.
잘 박히긴 한데 뎀지가 안떠서 금지된 궁전인가 거기 몹들은 대략적으로 5발 이상은 쏴줘야 죽더군요.
(옛날옛적에 고용한 랩19짜리 궁수는 세방이면 잡던데 -_-)
스킬은 주로 회피쪽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딱히 PK할 껀덕지도 없건만 -_-;;
그래도 싸울땐 어찌나 잘피하던지 몹들에게 둘러쌓여도 '혹' '휙!' '얍" 이러면서 이리저리 피함...
어제부턴 던전시즈1 시작해서 붙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난이도가 던시가 더 높은듯...
이건 넉다운 되는 것은 만족스러운데 가끔 몹들이 쓰러뜨린 우리의 '미래에 영웅이 될' 농부님을
확인사살하는 바람에... (20분 뒤로 빠구에서 좌절... OTL)
첫댓글 던시1도 난이도가 뜻밖으로 꽤 높은듯 ....덕분에 잼있긴 하네요 ..마을을 나서기만하면 벌어지는 박터지는 싸움 ..(사실 예전에 할땐 존에서 고수 플레이할때 묻어서 갔던지라 ....ㅋㅋ)
디아는 아템 모으는 재미로 하죠... 몹들이 하러 나가면 간혹 레어급 아템 나오면 정말 기분 업됩니다.. 근데 디아는 혼자하면 조금 지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