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발 고속철도 전라선 증편 건의”
새누리당 전희재 전주갑 당협위원장이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전라선 증편 운행을 중앙당에 긴급 건의했습니다.
전희재 위원장은 8월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원외당협위원장 회의에 참석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라선 철도 이용객의 불편해소와 장래 수요를 감안,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 전라선 KTX가 현재보다 10회 이상 증편 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 지도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이정현 당 대표와 최연혜 최고위원 등 8.9 전당대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지도부가 전원 참석했으며, 당 안팎의 혁신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전희재 위원장의 이 같은 건의에 대해 前철도공사 CEO 출신의 최연혜 최고위원은 “사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전라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우선 서울발 KTX부터 증편 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전북발전 100년’의 약속 실천을 위해, 원내‧외를 막론하고, 시급한 지역현안을 해결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16. 8. 17
새 누 리 당 전 북 도 당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