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피터정의 시사이야기 모음 생각해 봅시다 상위 5%만을 위한 입시 고집하는 서울대 - 내신 반영 무력화, 지방 일반고교 몰락 부채질한다.
피터정 추천 0 조회 98 08.03.02 19: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6.20 13:54

    첫댓글 그러니까 공부할 놈만 대학에 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에서 비롯된 우리나라 교육의 비극이 있는 게지요. 나머지 95% 또한 반드시 대학엘 가고 싶어하는 것이 사실이고요.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사람대접을 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세금 받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이지요.

  • 07.06.20 15:09

    그리고 올해 서울대 내신 반영율이 94.2점이 학생부성적의 기본점수라고 하는데요.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서울대는 어느 학부든 98.5 이하면 아예 1차에서 걸러져 논술을 볼 기회조차 박탈당합니다. 우리 아이는 98.27로 간신히 논술시험을 볼 수 있었지요. 수능성적은 전국0.2%였지만 내신 때문에 그렇게 추락을 해 버리더라구요. 논술과 면접 성적이 좋아 장학금도 받았습니다. 이런데도 서울대 내신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 07.06.20 14:28

    그리고 지균으로 들어 오는 아이들은 내신이 우수하다기 보다는 그 아이가 우수한 거라고 봅니다. 전교에서 4명 정도만이 학교장 추천이 가능하니까요. 통계나 확률만으로 기사는 써지겠지만 공감은 가지 않는 부분이 많네요.

  • 07.06.20 22:57

    후후...이해가 안 가지만 하면 한다는 교육부의 지침이 언제까지 갈려나... 이게 의문입니다. 대학수능시험제도는 앞으로 더욱 변경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 해보다보니 한 반세기가 지났으니.. 교욱이 백년계획인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