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두번째 입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3사단 신병교육대 입대장면을 밀착취재^*^ 하였습니다.
3사단 입대예정자분들께서는 상상으로만 그렸던 입대정경을 사진으로 미리 볼 수 있습니다.
그날 바우네음식점,펜션은 그 어느때보다도 바쁜 하루일과를 보냈습니다.
멀리 제주에서 미리 방을 예약하여 묵으신 분부터 입소당일 정말 많은 입대장병가족들이
바우네음식점을 찾아주셔서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입대시간이 가까워 오자 썰물처럼 입대장병가족들이 훈련소로 향했습니다.
저도 입대장면이 너무 궁금하여 dslr에 광각렌즈를 장착하여 3사단 신병교육대 정문에서
입대가족들의 정경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바우네음식점, 펜션과 신교대는 200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이정표는 3사단에서 설치한 것 입니다.
윗쪽이 와수리방향입니다.
신교대는 사진아래쪽 방향
신교대입구에서 바라본 바우네펜션, 음식점
입대식날은 철원경찰서에서 경찰관들이 나와 교통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좌측이 신교대 방향 사진윗쪽길이 서울방향
신병교육대 입소출입구 앞 주차장입니다.
벌써 전국에서 많은 차량이들이 와 있습니다.
사진위쪽길이 신교대 주차장으로 가는 길
3사단 신병교유개 조교들이 나와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도 조교들이 전국에서 온 수많은 차량들의 주차안내를 돕고 있습니다.
이곳이 3사단 신병교육대 입대장병의 출입구입니다.
소대장들인 장교들이 나와 정문에서 입대장병인지 확인하면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신병교육대 주차장과 가운데 소나무두에 보이는 건물들이 바우네펜션
이렇게 입대장병이 맞는지 확인하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문안에는 부모님을 사랑한다는 풍선게이트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부모님을 업고 들어가도록 안내멘트를 합니다.
입영통지서를 보여주세요^*^
부모님을 업고 들어가는 입영장정
그 모습이 정겹습니다.
신병교육대 담
조금 낯설죠. 철조망으로 되어 있어서
그러나 이것도 미리 철책선근무훈련을 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백골전사는 만들어진다라는 팻말과
3사단 부대마크인 백골!!
좌측이 서울쪽 우측이 와수리쪽입니다.
이렇게 새해들어 두번째 입소식이 오후 2시를 마감하여 끝났습니다.
출처: 바우네펜션 & 음식점 원문보기 글쓴이: 바우아빠
첫댓글 우리 막내도 3사단에 입대 신청했다 합니다 잘 되면 3월에 뵐수도 있겠지요어차피 갈거 빨리 가서 형아랑 같이 복무 했으면 좋겠어요바우네 요즘 살맛 나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3월 입대식때 보겠네요.그런데 바우네 살맛보다도 힘들어 죽겠네요.그것도 몇달 안남았지만요. ㅎㅎ
첫댓글 우리 막내도 3사단에 입대 신청했다 합니다 잘 되면 3월에 뵐수도 있겠지요화이팅입니다
어차피 갈거 빨리 가서 형아랑 같이 복무 했으면 좋겠어요
바우네 요즘 살맛 나시겠어요
3월 입대식때 보겠네요.
그런데 바우네 살맛보다도 힘들어 죽겠네요.
그것도 몇달 안남았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