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 코러스 야외 학습에 가져간 맛있는 삼색 양갱

[김계선(진주)]

금년은 너무 더워 합창단 단합대회겸 야외수업을 대원사 계곡위 유평 계곡으로 가면서 새벽 일찍 만들어간 삼색 양갱 ^^~~
맛나다고 인기가 좋았어요 ㅎ
양갱은 한천과 앙금이 기본 이고 노랑은 유자청과 유자 건데기를 넣고 색은 치자로 내었고
가운데 흑임자 양갱은 항상 인기가 젤 좋은데 흑임자 가루와 유유를 넣어 맛이 좋아요
보라색은 자색 고구마 가루와 몸에 좋은 아로니아 가루로 색을 내었어요

[김연순(서울마포)]

넘 예뻐서 어떻게 먹어요
대단하세요

[김차숙(부산)]

와우 ㅡ

[이수향(대구)]

나도 해보고싶어요 ㅎㅎ

[박준석(경기고양)]

형형색색 넘 예쁘네요

[이승현(용인시기흥구)]

대단한솜씨셔요~^^
부럽습니다

[황정숙(대구)]

김계선님 잘 지내시죠
고운솜씨 어디다 숨겨두셨을까
부럽네요

[김계선(진주)]

선생님 무더위에 건안 하시죠?
요즘은 번개 한번 가기도 쉽지 않네요 ㅎㅎㅎ

[황정숙(대구)]

김께선님 흐른시간 만큼 바빠졌다는 좋은 소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