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져서 그러는데요..
어떤기업이 1월에 eb를 상환하기 위해서 자사주를 매입해서 가지고 있는데..
eb를 보유한 기업이 풋옵션을 행사해서 현금상환하기로 했답니다.
그 매입대금은 10년짜리 채권을 발행해서 조달했구요..
한가지는 자사주도 재무재표에 나오는가...
그다음...상환하고 장기부채로 되는거 같은데 .. 안정성면에선 나아진다고 생각하는데..이런면이 주가에 영향을 주나요?
그리고..벤자민 그레이엄 투자방식대로 순유동자산을 정리중입니다..
제조업은 별 문제가 없는듯보이는데..
지주회사나 투자회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투자자산을 유동자산에 넣어 계산해야하는건가요?
이거 정말 노가다네요.^^; 일단 유동자산 유동부채 정리하고 주가 주식수 정리중인데..주가야 전종목시세판에서 excel로 받음 되고... 선급비용이 안나와서 그냥그냥 하고있습니다.
일단 공부삼아 할거라 ...직접 투자는 안할생각이구요...지금 가지고 있는 종목도 있고..
정리 되는 것 부터 순차적으로 올려보도록 할께요...
모두들 즐거운 연말 되시길...
첫댓글 1) 자사주도 재무제표에 나옵니다. 사업보고서에서 '주식의 총수 등' 항목을 확인하세요. 2) 안정성은 주가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습니다. 주가와 장부 내용이 1:1로 대응하진 않기 때문에... 3) 지주회사나 투자회사의 경우엔 순유동자산 보다는 장부가치를 계산하는 게 나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