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암온천은 김포 반도에서 현대식 시설을 갖춘 대형 온천탕으로 첫손 꼽힌다. 71실의 객실과 각종부대시설을 갖춘 1급 호텔과 동시에 1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온천시설을 갖추고 있다.
온천수는 천연 미네랄 리튬천과 홍염천탕이 있어 두기지 성분의 탕욕을 즐길 수 있다. 천연 미네랄 리튬천은 현대인에 누적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홍염천탕은 지하암반(400m)에서 숙성 용출돼 대기중에 오염이 전혀되지 않은 순수한 광 염천수로써 염분이 바닷물 농도의 10분의 1정도로 간간하고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함유되어 시간이 경과 될 수록 붉은색으로 변해가는 특징이 있다.
온천효과도 각종무기질이 피부에 흡수되면서 체질개선 혈액순환등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해수탕과는 차별성을 갖는다.
강화~대명리간 대교를 눈앞에 두고 있어 강화도 나들이와 함께 서울과 인천지역에서 주말나들이를 겸한 온천장으로 크게 각광을 받을 전망.
첫댓글 작으나 노천탕도 있고... 하지만 노천탕 때 떠다니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겠지요.
여가는 좀 노후됐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