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굴^^
올라가다 보니 "도선굴" 표지판이 있어서 혼자서 가다 보니 가파르고
암벽을 겨우겨우 잡으며 쇠줄로 손잡이가 되어있어 의지하며 산아래는 쳐다
볼수가 없을 정도로 수직으로 되어있어 오금이 저려 너무나도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그 동안 산행을 하며 암벽타기와 쇠줄타기를 많이 연습 했던터라
최선을 다해서 다녀오니 그래도 보람은 있었지요^^*
도선굴 기념촬영^^
청소 도구도 있었습니다.
기도 하는 불상도^^
산 아래 전경^^
해운사 절^^
나는 내려가다 올라오시는 울 회원님들 만나 기념^^
다혜 폭포 앞에서^^
나도 폭포 앞에서 기념촬영^^
♧구미 해운사 [금오산](새오정 산악회)♧
★구미 해운사 [금오산](새오정 산악회)^^★
경북 구미시 소재 금오산(976m)
코스:금오산 관리사무소→금오산→케이불카→해운사→도선굴→다해폭포→할딱고개→정상
경상북도 구미시·칠곡군·김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977m이다.
주봉인 현월봉(顯月峰)과 약사봉(藥師峰), 영남8경 중의 하나인 보봉(普峰)이
소백산맥 지맥에 솟아 있으며, 시생대(始生代)와 원생대(原生代)에 속하는
화강편마암과 화강암이 주를 이루고 있다.
산 정상은 비교적 평탄하나 산세가 높고 기이하며, 고려시대에 자연 암벽을
이용해 축성된 길이 2km의 금오산성이 있어 임진왜란 때 왜적을 방어하는
요새지로 이용되었다.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고 계곡이 잘 발달되어 경관이
뛰어난 산으로, 1970년 6월 한국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해운사·
약사암.금강사.법성사.대원사 등의 고찰과 고려 말기의 충신 야은 길재(吉再)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채미정(採薇亭), 신라시대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수도하던
도선굴을 비롯해 명금폭포·세류폭포 등이 있다.금오산 마애보살입상(보물 490),
선봉사 대각국사비(보물 251), 오봉동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45)
등의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많이 있다.
금오산은 동남쪽으로 팔공산(1,192.9m)과 마주보고 있고, 남쪽으로는 수도산
(1,327.4m)과 가야산(1,430m), 북쪽으로는 황학산(1,111.4m), 서북쪽으로
삼도봉(1,172m), 민주지산(1,241.7m)과 맥을 같이 한다.
낙동강을 끼고 있는 금오산은 옛부터 군사요충지로 한양과 부산을 잇는 길목을
지키고 있는 산이어서, 고려시대부터 조선조말까지 군창과 군영이 있었던 굳건한
산성과 산성마을이 있었다. 병자호란 때나 임지왜란 때 군관민이 함께 피난을 했던
금오산성은 금오산 동쪽 계곡을 막은 외성과 정상 아래 너른 분지를 에워싼
내성으로 꾸며 있다.
경북 칠곡군과 구미시, 김천시의 경계에 놓인 금오산 (976m)은 구미역에서 남서로
약 4km 떨어져 있으며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져
기암절벽에 급경사가 많고, 산 아래에서 대혜(명금) 폭포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으며 산 위에는 길이 약 2km의 산성이 있다.
정상에는 약사암, 마애보살입상, 중턱에는 해운사, 도선굴, 대혜폭포등의 명소가
있으며, 산 아래에 길재 선생의 뜻을 추모하는 채미정이 있다.
고려시대에는 남숭산이라 불리었다. 깊은 골짜기와 뾰족한 봉우리, 깎아지른
절벽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산등성이가 사방으로 뻗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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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5일 구미 해운사 [금오산]에 다녀왔습니다...버스 1대로 50명 정도 였지요.
다른 때에는 항상 버스 2대로 갔었는데 말복도 지나고 마지막 여름휴가로 접어 들다보니
웬만한 분들은 여름 휴가도 많이 다녀왔기 때문에 많이 적게 간 편이었습니다...
거리가 먼곳 이라서 아침 7시에 사무실 앞에서 출발하여 거의 시간은 보지 안았지만
점심시간 정도에 도착 한것 같아요^^*
난 생각에 그 유명한 "해인사" 절 인줄 알았는데 "해운사" 절이 있는 곳 이었지요^^
걸어서 산행을 하실 분들은 일부 걸어 가시고 나머지 분들은 케이불카를 타기로 결정
하고 주차장에서 부터 상당히 걸어서 올라 갔더니 케이불카를 타는 곳 이었습니다...
요금은 5.000원 이며 생각 보다 5분 정도 밖에 되질 안아서 조금은 실망있었습니다...
해운사 절 쯤 가다 보니 걸어서 산행 하시는 분들을 만났지요^^*
절 근처엔 계곡물이 흐르고 일부 회원님들은 여기저기 자리를 잡고 늦은 점심식사를
하시고. 나는 식사 후에 천천히 산을 향해서 올라갔지요^^*
올라가다 보니 "도선굴" 표지판이 있어서 혼자서 가다 보니 가파르고 암벽을 겨우겨우
잡으며 쇠줄로 손잡이가 되어있어 의지하며 산아래는 쳐다 볼수가 없을 정도로 수직으로
되어있어 오금이 저려 너무나도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그 동안 산행을 하며 암벽타기와 쇠줄타기를 많이 연습 했던터라 최선을 다해서
다녀오니 그래도 보람은 있었지요^^*
그 근처에[다해폭포]는 정말로 예술이었습니다...어쩌면 산위에 그런 장엄한 물줄기의
폭포가 있을까~ 참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만 봐도 좋았지요...
거기 까지만 사람들은 가겠다고 하기에 나는 또 다시 산행을 좀더 하고 싶은 마음에 올라가다
보니 침목계단 위에 고무 깔판을 대어놓아 올라 가기가 좀 부드러웠습니다...
올라 가다보니 내려 오시는 분들 이야기 로는 할딱고개 정상 까지 침목계단 으로 되어
있다더군요. 계속하여 정상 가까히 올라 가며 잠시 쉬면서 뒤를 돌아다 보니 총무님이 대표로
올라 오신다며 만났는데 거기서 울 회원님을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
조금 올라가니 할딱고개 정상이 나왔습니다...최고봉 금오산(976m)정상 까지는 못 같지만
여기까지 올라온 것도 감사하고 자신이 뿌듯했습니다^^*
정상을 향하여 갔다가 내려오시는 우리 회원님들 몇분을 할딱고개에서 만나서 잠시 기념촬영
으로 몇장 남기고 함께 내려왔답니다...
울 회원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언제나 만나면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요~!!
사진을 100장 정도 담다 보니 작업도 만만치가 않아서 2편으로 올리겠으니 시간이 좀 걸려도
작업후에 바로 올리겠습니다...
인생은 흘러가 다시는 그 시간이 되돌아 오지않는 것^^*
아름다운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하고 함께 보시면서 즐기세요~!!
다음산행 때 울 회원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히~!!!
2009년 8월 27일^^☎☎☎♡^^*
거기 까지만 사람들은 가겠다고 하기에 나는 또 다시 산행을 좀더 하고
싶은 마음에 올라가다 보니 침목계단 위에 고무 깔판을
대어놓아 올라 가기가 좀 부드러웠습니다...올라 가다보니 내려 오시는
분들 이야기 로는 할딱고개 정상 까지 침목계단 으로 되어 있다더군요.
계속하여 정상 가까히 올라 가며 잠시 쉬면서 뒤를 돌아다 보니 총무님이
대표로 올라 오신다며 만났는데 거기서 울 회원님을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
할딱고개^^
할딱고개에서 편한세상님과 기념촬영^^
할딱고개 정상에서 산 아래 풍경^^
케이불카 타고 내려갔습니다^^
금오산 도립공원^^
주차장에서 본 금오산^^
가게 앞에 아름다운 꽃들^^
속리산 휴게소^^
속리산 휴게소에서 산악회장님과^^
속리산 휴게소에서 산악회장님과 함께^^
바나나로 거시기 양반이 장난을 치며 박으라네요~~부끄브끄
해는 서산에 지고~~~
***새오정 산악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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