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2월 15일, 토요일
날씨는 흐리고
미세먼지는 많고
기온은 높다.
어디로갈까?
부정선거로
입법부인 국회가 좌경화 친중화된 요즈음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한 전쟁중인 나라에서
좌경화된 광주를 해방시키기위해
서울세종로가 전에비해 한산한 집회가 될것같아 세종로로...
한시간 빨리
창덕궁 식물원으로
내가 좋아하는 꽃은
봄의 전령화! 홍매이지만
추운겨울을 참고 견뎌온 붉은 동백꽃의 정열도 내가 좋아하는 꽃이다.
아름다운 설중 동백꽃을 만나야한다.
물론
여수에서 설중 동백꽃을 본일이있고
월출산에서도 설중동백꽃을 본 경험이 있지만
최고의 아름다움을 찾는 나는
죽기전에 제주도에서 멋진 설중 동백꽃을 보는 것이 외국여행보다 내가 바라는 바다.^^
아무튼 오늘 나는
창덕궁 춘당지 식물원에서
홍매화도 만나고
동백꽃도 보고
섬 노루귀도 만나면서
희망찬 봄을 느끼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종북 좌경화가 자리잡게 내버려둘 민도가 아니라는 확신을 본것이
올해를 희망과 도약의 해라는 자신감으로 충만하게한 하루였다.
감사합니다.^^
올해 처음 만난 창덕궁 홍매화
한달후 만첩 홍매를 보러와야지
정열에 불타는 동백꽃
올 겨울에는 설중 동백꽃을 보아야 할텐데
귀한 백동백꽃
섬노루귀를 만난것은 행운이었다.
속세
창덕궁에있는 백송3그루에서
이런 구도를 만들어내는 나의 사진 촬영법에 처음으로 만족감을 느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