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캡으로 어떤재료가 가장적당할까를 생각하다가
몇가지가 생각이나서 가지고있던 몇가지 재료를 테스트해보았읍니다.
슈퍼컨덴서/일반컨덴서/보조밧데리 이 세가지중에서 이번에는 보유하고있던 4.7 F 2.3 V 짜리 슈퍼캐패시터의 충방전특성을
알아보기위하여 자료를 찿아보던중에 몇가지특성과 만들어진 배경을 시간을 거슬러올라가면서 생각해본결과가 생각이나서 몇자적어봅니다.
이자료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것이므로 절대적인것은 아니고 다른목적으로 만들어진것도 있을수가있으므로 태클은 사양하고 참고로 알아두시면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먼저 슈퍼캐패시터를 제가 처음본것은 아마도 70년도 후반에 자동차용 카스테레오 ETR(전자식 카오디오)에서 인것같읍니다.
CPU쪽에 테이타유지 공급전류원으로 평상시에 충전되었다가 전원을 OFF 하면 CPU에 저장된 메모리가 지원지지않도록 해주는 역할로 아마도 아주작은 전류(수uA) 를 약 2~3일정도 일정하게 공급해주어 저장된 메모리가 지워지지않도록 해주던 역할의 슈퍼캐패시터가 처음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세월이 많히 흘러 요근래에 만들어진 크기가 커다란 슈퍼캐패시터를 보게되었고 자동차의 전원보조장치로 사용되어지는것을 보면서 어떻게 어떤용도로 사용되어지는지를 생각하다보니 궁금해저서 실험해보게되었읍니다.
첫번째는 4.7F 2.3V 를 열개를 병열로 연결하여 47F를 만들어서 충전한다음 방전특성을 테스타기 전류 10A 레인지에서 테스트해보니 약 2.3V 에서 2.4A 정도를 스타트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떨어지는 특성을 보입니다.
이정도면 헤드캡의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는 용도로는 아주 적당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번에는 6개를 직열로 연결하여 13.8V 에서 충전하고 방전테스트해본결과 13.5V 약 500mA 을 시작으로 천천히 전류계가 하강하기 시작합니다.
이정도만으로도 아주 훌용하겠다 싶어서 직접실험해보기로 마음먹고 정전압 정전류가변 전원장치에 헤드유닛을 연결하고 스피커를 연결한다음 음악을 플레이 시킨후에 전류제한 볼륨을 줄여가면서 소리가 크게나올때에 전류가 부족해서 CC 램프가 약간씩 깜빡 깜빡할 정도로 셋팅해주고 여기에 슈퍼캐패시터를 연결하여 어떤변화가 있는지를 관찰해보았는데 리플전류가 아주 약간줄어드는정도이고 전혀 변화가 없읍니다.
무슨 이유일까 정상 충전되면 약 0.5A 정도의 전류를 더하여 공급할수가있을텐데 아무변화가 없는것으로봐서 뭐가 잘못된나 싶어서 전해컨덴서 470UF/25V 짜리를 연결해보니 역시 변화가 미미하고 슈퍼캐패시터나 일반전해컨덴서나 별차이가 없습니다.
470uF/25V 짜리보다 몇백배 커다란 슈퍼캐패시터를 연결했는데 일반 470uF25V 아주조금좋아지거나 더 낮은정도의 변화라면 굳이 가격이 비싼 슈퍼캐패시터 사용해야할 이유가 없다입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럴수도있겠구나 입니다.
그것은 충방전 속도가 느리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것때문에 헤드캡용으로는 가격 대비 일반 전해컨덴서 470uF/25V 만도 못하다는것이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가격이 비싼 슈퍼캐패시터 사용하지마시고 적정용량(2200uF ~ 10000uF)정도의 일반 전해컨덴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실험한 결과로는 슈퍼캐패시터는 전원 보조장치로써는 효과가 별로없다 입니다.
다른 이들은 어떤논리를 세우는지 모르겠으나 제사견과 제가 실험한결과로써는 이렇읍니다.
슈터캐패시터와 전해컨덴서를 비교테스트한 참고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