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아!
참으로 오랜만이군나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마구쏘아 줄테니까 ^^ ^^
너 아직도 우리 사무실 옆에있는 그 치과에서 근무하니?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난 이해를 할수가 없고
지금 생각하니 웃음이 나는구나
아마도 그 늙은 치과 의사와 간호원간에 우리가 알지못하는
그런 이상한 관계임에는 틀림이 없는것같에
세상에 남에 이를 뽑아놓고 더 이상 해 줄수가 없으니
간호원과 타협을 하던지 아니면 다른데로 가라고요?
기가막혀??????????
그래 그러면 난 다른데로 가겠다 이거야 도저히 말도 않된다 이거지
그래 뽑은 이 들고 다른데로 가야하니 말이야ㅎㅎㅎㅎㅎㅎㅎ 아이구^^ ^^
그래 넌 그동안 잘있었니
지금은 어디서 근무하냐?
난 그때 작은 아버님이 치과 기공소협회 회장님으로 당선되셨잖어
그래 다른데 소개해 줘서 종로5가에 가서 다시했다
하여튼 그때도 벌써 몇년이 지났군나
오랜만이구 잘왔다
앞으로 우리 동창들 모두 치아 관리를 맡어라 알건냐?
그리고 임마 또 뽑아 놓고 다른데로 가라하지말고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