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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동해 드라이브코스로 유명, 죽변항 | |
<1박2일>팀이 대게잡이를 했던 죽변항은 울진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울진등대가 서있으며, 동해안에 손꼽는 어로기지이기도 하다. 죽변항의 주변에는 동해의 파란 물과 깨끗한 모래로 유명한 봉평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죽변항 부근으로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로는 죽변에서 온양리에 이르는 4.4km 구간이 중간에 봉평신라비도와 봉평휴게소 등이 있어 잠시 차를 세우고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도 있어 좋다. |
캠핑장의 모습을 그대로, 난지한강공원 | |
난지한강공원은 수변공간으로써의 공원기능은 물론 여가·레저 및 습지생태공원 기능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공원이다. 공원의 상류부는 수변활동 구역으로 캠핑장, 선착장, 수변광장으로 조성하고, 중류부는 완충녹지 지역으로 다목적 초지광장, 잔디마당, 하류부는 기존 수목을 이용하여 습지생태공원을 이루고 있다.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가족과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인 화제의 장소다. |
딸기체험의 고장, 서변 마을 | |
거창으로 딸기체험을 하러갔다가 갑작스레 노래자랑에 참여하게 된 <1박2일>팀. 거창은 역사적 유물과 관광명소, 아름다운 자연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거창 서변 역시 문화유산과 예(禮)를 중심으로 발전해온 역사와 전설이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거창의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볼 수 있는 딸기 따기 체험이 있으며, 전문 도예 강사님의 지도아래 사과를 예쁘게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직접 만드는 도예시간도 체험 할 수 있다. |
거대한 천혜의 아름다운 섬, 여서도 | |
천혜의 아름다운 점이라는 뜻의 여서도(麗瑞島, Yeoseodo). 완도에서 뱃길로 40km 거리로 아직 오염이 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갖춘 섬이다. 완도와 제주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 옛날의 여서도는 제주와 육지의 중간 기착지였다. 거대한 돌담들이 인상적으로 돌담들에 둘려 쌓인 마을은 마치 거대한 성곽 도시로 한국의 이스터섬과 같다. 8000년 전 신석기 시대 유적이 출토되었을 정도로 섬의 역사가 긴 곳이다. |
훈훈한 감동의 도가니, 운치분교 | |
<1박2일>팀은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예미초등학교 운치분교 어린이들과 함께 동강 옆에 위치한 잔디밭으로 봄소풍을 다녀왔다. 평소 먹고싶은 음식을 제대루 먹지 못하는 운치분교 어린이들을 위해 밥차를 동원해 아이들이 먹고싶은 음식들을 나눠먹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훈훈한 감동을 받으며 예미초등학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드라마 [대왕세종] 촬영지, 문경 | |
<1박2일>팀은 '대왕세종'의 세트장에서 실내취침과 야외취침을 걸고 게임을 하게 된다. 당시 KBS 대하사극드라마 '대왕세종'의 인기에 힘입어 촬영지 또한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유명한 문경새재 셋트장은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다. |
마음까지 경건해지는 곳, 신륵사 | |
여주 신륵사는 고려말 나옹선사가 열반했던 곳으로 알려진 사찰이다. 신륵사에서는 불교의 의미와 스님들의 생활을 배울 수 있는 사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신륵사 문화 답사, 연꽃등 만들기, 신륵사 도량 걷기 등 기본적인 사찰 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신륵사 주변의 자연 환경과 역사 문화 유적을 돌아보면서 정신수련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
수상레저를 마음껏 즐기는 곳, 북한강 | |
1박2일팀이 번지점프를 체험했던 가평 탑랜드는 55m의 번지점프 시설을 갖춘 곳으로 번지점프 외에도 각종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격은 1회에 30,000원이고 20인 이상 단체일 경우에는 25,000의 할인된 가격으로 스릴 넘치는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다. 가평역과 가평터미널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닭죽마을 | |
남한산성이 있는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는 백숙으로 소문난 '닭죽마을'이 있다. 토종닭에 각종 한약재를 넣고 끓인 몸에 좋고 맛좋은 닭죽으로 유명한 곳이다. 약 22개의 닭죽, 백숙 음식점들이 모여 있어, 허해진 몸의 원기를 충전하고 더위를 이겨내고자 할 때 찾아보면 좋다. 식사 후에는 남한산성의 돌담을 따라 걸으며 그 안에 녹아있는 조상들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
레저항구로의 발돋움, 전곡항 | |
경기국제보트쇼가 열렸던 경기도 화성 전곡항은 1박2일팀이 요트를 타고 퀴즈를 풀며 다녀갔던 곳이다. 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1시간 남짓의 거리에 있으며, 경기도와 화성시에서 해양레저와 어업기능을 동시에 갖춘 레저항구로 개발 중에 있어 소형어선 및 레저보트의 입·출항선박 증가와 관광객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살아있는 문화예술의 도시, 헤이리 마을 | |
파주시 탄현면의 통일동산지구 내에 자리 잡은 헤이리문화마을은 복합 문화 공간이다. 15만 평의 공간에 작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 명의 예술인들이 개성 넘치는 작업실을 가지고 있다.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길을 따라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 다양한 분야의 멋진 건축물과 전시장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전시물과 놀이공간도 많아 가족 단위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
자연의 모습 그대로 간직한 섬, 백령도 | |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91.4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우리땅보다 북한땅이 더 가까운 곳이다. 들어가기 위한 절차는 까다롭지만 그만큼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아름다운 섬. 백령도에서는 국내 유일의 물범 서식지로 물범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콩돌해안과 심청이가 되살아 난 곳이라는 연봉바위와 인당수,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되었다는 중화동 교회,진촌리 패총 등 볼거리가 많다. |
첫댓글 노아님 애들 데리고 어디든 시간 내어서 같이 한번 다녀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