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5-1 신설??
또 다른 희망고문 줄세우기를 전국이마트노조가 앞장서고 회사는 안된다는척
진행하는 형국에 있습니다.
이미 계열사에서 시행!
회사는 시행의 효과를 똑똑히 알고 있을 것 입니다.
점포에서 1~2명만 5-1로 전환 되는것을 보여줘도 열심히 하면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게되고 또 다시 관리자들에 줄서게되는..
밴드5! 5천여명!
몇 년 뒤에나 내 순서가 올 것 같습니까?
15년 회사가 직책승진 없이도 직급승진을 포함하여 매년 천여명 이상이 승진하여
대폭의 임금인상을 기대할 수 있는 기존 제도에서 직책없이는 승진자체가 불가능한
후퇴되는 밴드제로의 기만적 변경 강행에 우리 이마트노조는 수백만원의 법률투쟁 비용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으로 회사와 끝까지 투쟁하고 싸웠습니다.
대표교섭노조라는 전국이마트노조 무엇을 했습니까?
기만적인 5-1 신설이 아니라 일정기간 근속하면 4-2밴드 자동승격 요구와
근속수당 지급 투쟁이 우리가 싸워 쟁취해야 할 투쟁이 되야 하는 것입니다.
전국이마트노조를 설립한 전임 위원장은 회사가 만든 노조탄압 문건에 친사측으로 분류,
회사의 노조탄압에 앞장설 수 있는 인물로 분류 되있었습니다.
그 지도부는 임금 및 근로조건이 후퇴되는 상황에도 지금껏
단 한번의 파업 시도조차 없이 회사와 각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민주노조라면 너무나 당연한 조합원 동의절차도 없이 모두 위원장이 조인하였습니다.
제도들은 더 후퇴됐고 실질임금 인상은 최저수준 정도로 인상됐습니다.
전국이마트노조의 새 위원장이 올 5월 2-30여명 정도의 대의원들에의해 선출됐습니다.
조합원 2천명이 넘는다고 주장하는 노조 위원장을 2~30여명이 선출한 것입니다.
체육관에서 간선제 대통령을 선출하던것을 87년 6월 민중항쟁을 통해 직접선거를 쟁취하고
민주주의가 회복되었음을 우린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80만 조합원! 민주노총 위원장도 직접선거로 선출합니다.
5년간 누계매출 67조,영업이익 3조가 나는데도 위기라며 참고 견디야 한다는 암묵적
메세지를 보내며 사측의 기만적 행위에 암묵적 동의하고
근로조건 후퇴를 방치,방조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조 이마트노조로 뭉치지 않으면
제대로 싸울수도 아무것도 바꿀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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