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은 양재역 깍두기성님 차에...
에블데이(주최),쥴리,내가법이다(나법),푸에퀸,링링 그리고 나
전주로 출발...
에블데이 유명세로... 모두들 즐거운 전주일정을 보낼수 있었네요
첫날 강습 서울에 비교한다면 적은인원이지만
그분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의는 정말 멋진던데요...
하나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느 눈들... 반짝반짝 ^^
에블데이의 설명과 수두룩한 도우미들
5시 좀 넘어서 시작한 강습 그리고 강습후 춤(전주분들과 한판 댄스을)
아마 9시 좀 넘어서까지 바에서 즐기고...
울 일행 모두들 얼굴빛에 다들 써있더만 나역시 제일 심할지도...
즐거운 춤을 추기 위해서....
" 밥 먹고 합시다... " ㅋㅋㅋ 결국 삼겹살에 소주 한잔... ^^
즐거운 밥을 먹다보니 배에서 느껴지는 그 포만감 얼굴에 화색이
돌고... 또 술한잔에 얼굴에 홍조가 더불어 다들 하는 말...
그 상태로 넘어가면 아 스스로 잠이 올텐데...
그때 추가로 합류한 사람 두명 ( 멍멍이한테 물린 비아트 ,천안서 일
끝나고 날라온 주미 ) 그리고 살사원 몇분...
그리고 이어서 소화차원에서..바로.. 다시 이동...
(전주살사님 왈 이렇게 늦게까지 춤을 추어본적이 없다네여...)
그러나 아쉽게도... 쥴리 , 링링 , 푸에퀸 정말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피곤한 못이겨서 전주살사님이 잡아주신 숙소로 먼저 이동
( 그 모텔 환상이던데... 침대 빼고도 몇커플은 춤을 출수 있는공간이
언제나 빈 공간을 보면 떠오르는 생각 춤 출수 있겠다... )
링링,쥴리,푸에퀸 3명한테는 새벽 뒷풀이에 깨워준다고 약속을 하고...
깡패는 음 아침 일찍 올라간다고 했는대 깨워주지 못해서 전주까지 와서
전주음식을 못먹고 가서 가니 서운할텐데- - ;
어디 서울에 맛난 전주집 없나... 어찌 그거라도... 그거 쏨 되나..
넘 곤히 자는거 같아서... 차마 깨우지 못하고 울끼리만 가서...한잔을 한점이 맘에 걸려요... 담에 다시 갈기회가 꼭 오길 바라며... 아니면 만들면 되나... - -
밤새 춤을 추다보니... 전 마지막 두곡을 출땐 정말 눈커플이 감기고
손에 힘이 풀리고... 그때 3시가 넘어가고...
( 참 빼먹은게 있네... 대전에서 대전 아수카 3주년 파티을 하고
전주로 날라온 10명 정말 대단합니다...
솔메야.. 티 마구 달라고 해서 ㅋㅋㅋ 입었는데 정말 옷 멋있네
담에 내 보답할 날이 있을게야.. 춤으로 말이다...
뒷풀이 전주 콩나물밥에 모주 한잔들을 하고
다들 헤어질 시간 낼을 위해서... 숙소로 잡은곳이 방 하나인 관계로
3명은 거기서 자고... 남은 사람들 여관 잡으려고 1시간여는 보내고
빈곳이 한곳도 없네... 그때가 또 전주에서 전국체전이 있어서
결국은 물좋은 찜짐방으로...
찜질방에서 무슨일이...
여기 왜이리 더운거야... 다들 씼자마자 각개전투로... 그 좁은틈을
비집고 잠속으로 아주 깊은 잠속으로... 아니 근데 말야
그렇게 피곤한데도 더워서 3번을 깨고 땀 비찔비찔 흘리고
겨우 화보한 매트리스땜시 걍 묵묵히 잤죠.. 바닥이 넘 뜨거워서리..
이거 전체가 다 찜질방인듯...
아침에 일하는시는 아줌마 왈
" 자기가 일한 이래로 이렇게 더운적은 첨이라고... 기사가 온도조절을
잘못해서... 필요한곳만 찜방만 더워햐 하는데 전체을 덥게 맞추고
퇴근했다고... " 어쩐지 바닥에 앉는것 뜨거워서 못않은 이유가
결국은 찜방에 들어간셈이져...
다들 찜방에 가보신분들은 아시져...
아침에 꿈나라을 방해하는 소리가 있다는거... 청소시간이라고
일어나라고 방송을 때리고... 그 윙~~~~~~~~윙 아주 짜증나는
울어되는 청소기 소리.. 결국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사방에
흩어진 전우들을 모아 모아서... 찜방 별미 식혜,수정과,냉커피,계란
우린 식혜만 먹었죠 속이 얼싸 무쟈게 시원하고마...
다시 깍두기성이랑 꿈의궁전에 가서 줄리,푸에퀸 픽업해서
찜방으로 돌아와... 남은사람들 픽업하고... 살사바에 도착
점심을 먹고... 그 사이 추가된 전주가 집인 비아트...
대전서 날라온 바다 그리고 이런 새벽에 광주 갔다가 일 보고
다시 올라온 브렌다... 다들 대단하죠.. 브렌다 너 대단 대단...
이어지는 강습...어제와 다른 그 열기 참 대단합니다...
전주분들 대전분들 그리고 서울 갔다가 내려온신 대구 닥터몽님
이분 또한 대단하시죠.. 그리고 그외 많은분들이 계시는데
바라서 춤만 추고 대화을 못해서... 더 이상 파악이 불가...
바에서 신나고 즐거운 춤의 삼매경을 접고...
전주살사님의 안내로.. 드뎌 전주비빔밤을 먹으로... 시내로...
캬 고거 고거 정말 맛있네 맛있어... <== 사진 및 동영상 올라옵니다.
( 전주살사님 정말 첨부터 끝까지 잘 챙겨주셔서 아주 잘 지내다
올라옵니다... <== 이 말을 못하고 올라온거 같아서
전주살사님 "감사합니다" 다른 모든분들도 감사합니다... )
어는덧 비가 오는 8시30분 1박2일에 일정을 접고... 서울로 서울로...
올라오는 동안 차안에서
깍두기성 왈 " 이거 완전 버스네.. 버스야 안되겠다 담부터 버스을
준비해야지..."
" 그리고 말야 자리는 마주보게 배치하고 중간에서
춤도 출수있게... " <== 역시 형 짱..
올라오는 동안에 차안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올라오느 동안 내내
전혀 피로감 없이 올라온 자체로 올라옴... ???
상상이 가능한 사람들을 알겁니다... 그 멤버을 보면... ^^
첫댓글 ㅎㅎㅎ 상상이.......^^ 다들 고생 했어유,...^^
전주 행을 같이 했던 바사모 식구들 너무 좋았구요~~차량 지원으로 또한 현란한 입심으로 우릴 즐겁게 해주신 깍뚜기 행님도 수고 했읍니다..^^
첨 만난 분들이 있어서 어색할줄 알았는데..너무 너무 반겨주신 형님 누나<자기?>친구 동생들 때문에 시간이 지나가는걸 아까워 했읍니다..또다시 이런 기회가 일찍 왔음 하네요^^
나두 가고 싶었는뎅~ 그래두 대전아수카3주년 넘 잘했어요^^ 근데 잘 놀긴 했는데 감기가 더 심해져서-_-;; 이젠 목소리도 잘 않나와요ㅠㅠ 근데 누가 이목소리가 예쁘다고 ㅋㄷㅋㄷ 곰둘오빠 들려줄까? 헤헤~ 다들 전주까지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나법아 반가웠고... 잼났었지... ㅋㅋㅋ 이번기회에 첨 본 나법이지만... 쥴리과로 인정된 남자는 아마도 나법이가 첨인듯... 쥴리과 나법... 좋아 좋아...
ㅋㅋ 정말루.. 딱 줄리과야~
잼있었겠당...^^
이런 기회.. 11월달에 다시 돌아옵니다. 멤버 구성해 보자구요. 헌데.. 좀 먼데.. ^^;;
에블데이님..정말여? 11월엔 미호두 꼭 델꾸가여.. 나두 집이 전주인데..^^
앗싸~~ 가오리!!! / 근데.. 나법아~~ 누나 불렀냐? ^^;;;
유후~ 져아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