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腸 公 子 (무장공자) 【한자】 없을 무 / 창자 장 / 공변될 공 / 아들 자 의미】 창자가 없는 공자라는 뜻으로, 기력이 없는 사람을 이르거나 게[蟹(해)]의 딴 이름으로도 사용됨. 【출전】<포박자>에 출전을 두고, 신소설 <금수회의록>에서 썩은 창자를 가진 사람을 비유해서 사용함. 【字意】 ⊙ 腸(장) 창자의 의미. 내장인 오장[心(심장), 腎(신장), 肺(폐장), 肝(간장), 脾(비장)]과는 구별해서 육부[六腑:대장(大腸), 소장(小腸), 위(胃), 담(膽), 방광(膀胱), 삼초(三焦)] 중의 하나. ⊙ 公(공) 사사로움을 배반한다는 의미에서 '공변되다'는 생성. 후에 '공적인 내용이나 임금, 높은 벼슬아치' 등의 의미 파생. ⊙ 子(자) 강보에 쌓인 어린아이 의미. 후에 '사람', '남자', '존칭' 의미 확대.
첫댓글 공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