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농한기 농촌여성들을 위한 홈베이킹 교실에 다녀왔어요.
목요일마다 총 6회동안 배우는데 하루종일 버터향과 함께 빵굽고 쿠기굽는일이 제법 재미가 납니다.
호밀빵과 메이폴 시럽넣은 통밀 로투스와 깨쿠키를 만들었어요.
아무래도 오븐이 하나 있어야할 듯..
첫날 만든 호밀빵
달지 않고 구수하고 고소한 따뜻한 빵..
산골 촌아지매가 달달한 카페라떼가 그리웠어요^^;;
통깨가 와작 와작 씹히는 깨쿠키
커피와 먹으면 더 맛있는..메이폴 시럽넣은 통밀 로투스
첫댓글 우와~ 맛있겠어요.... 먹고싶당... 추릅츄습...^^
정말 맛있어요. 살이 지대로 찔것같아요ㅋㅋ근데.. 문제가.. 베이킹 배우니 오븐도 있어야하고 재료도 사야하고.. 모르고 안보고 살아야하는데..어쩔란지..^^;;
이래서 뭘 배우는게 참....
유럽풍의 화덕을 만들어 보는건 어떠세요!
솜씨좋으신 분이 계시잖아요... ^^
ㅎㅎㅎ 유럽풍의 화덕 멋지네요
선이님~~~ 화덕이 아주 크더라구요^^ 잘 계시지요?
일단 보기좋은 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