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4일자 서울신문에 게재된 "전문대학 교원 직위별 연봉현황" 입니다.
다른 언론사에서도 관련 기사들을 여러 건 냈더군요.
출처를 추적해보니 교과부에서 한국교육개발원(교육통계센터)으로부터 받아 국회 교과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선동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라고 하기에 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센터 및 유관기관들을 열심히 뒤졌지만 공시된 자료는 아니네요.
그나마 서울신문에서는 대학별/직위별 구체적 연봉테이블을 올렸기에 유심히 보니 이 또한 의문이 많이 듭니다.
예를 들어 강원도립대학, 전북과학대학 등은 부교수 이하 연봉이 1,000만원이 안된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기사 내용중에 145개 대학이라고 나오는데 실제 연봉표에는 144개 대학이고...
이 연봉테이블을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을까요?
2010대학교원연봉.jpg
2010대학교수연봉자료(신문기사).hwp
첫댓글 뜨아...지금보니 바로 아랫글에 같은 기사가 있었네요. 민망...^^:
아씨..전문대 교수나 알아볼껄...
음..신기하군요
천차만별이네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