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소리가 귀청을 울립니다.
폭염시기에 사람들은 지쳐가는데 활동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한여름 폭염 날씨에는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관리법 함께 해봅니다.
폭염날씨 건강관리법
- 수분섭취
땀을 많이 흘려 수분배출이 많이므로
자주 자주 물을 마셔 목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더위에 냉 커피나 탄산음료로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갈증을 해소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오히려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 땀을 많이 흘리다면 이온음료등으로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도 좋습니다.
- 햇빛차단
체온조절을 위해 실내를 시원한 상태를 유지하고
야외활동은 낮 12시~17시까지는 피하셔야 합니다.
야외 활동을 할때 여성분들은 모자나 양산으로
햇빛을 가리기도 하는데요.
남자분들이 땡볕속을 그냥 걸어다니는 걸 보면
모자라도 쓰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옷이라도 시원한 소재로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하고
밝은 색의 옷으로 빛을 반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운동
고온에서 과격한 활동이나 운동시 전해질이 과도하게 배출되어
갑작스러운 통증과 경련이 찾아 올수 있습니다
복근, 허벅지, 팔, 다리 등에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시원한 곳에서 수분섭취를 하고 스트레칭을 하며
휴식을 취해주세요.
- 음식물
음식물을 1~2시간만 내 놓아도 빠르게 상하는데요.
반드시 냉장 보관하고 충분히 익혀 드셔서
식중독을 예방해야 겠습니다.
여름에는 온도가 높아져 체온이 상승하게 되는데요.
혈액을 신체 끝 부분까지 보내 열을 발산하며
땀을 흘리게 하고 체온을 낮추게 되는데요.
열이 피부로 몰려 더 더운 상태가 되지만
장기는 차가워 있기에 냉음료, 차가운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면
배탈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몸에 힘이 더 빠질 수 있습니다.
과식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환기
비닐하우스 차안등 밀폐된 공간을 절대 피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 온도를 낮춰주세요.
- 온열질환 취약자와 온열질환
어린이와 노인, 고도 비만자, 우울증, 심혈관질환자와 함께, 야외 근로자,
고령의 농업인은 폭염에 더욱 취약하고
집안에서도 더위를 먹어 온열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심해지면 구토, 어지럼등 열탈진이 있을수 있는데요.
수분보충을 하고 서늘한 곳에서 누워 다리를 높게하여 쉬도록 합니다.
무더위 가장 위험한 질환은 열사병인데요.
신체가 감당하기 어려운 열로 인해 체온조절중추가 손상됩니다.
땁배출을 하지 못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체온이 40도를 넘어서서 근육과 장기 손상이 시작됩니다.
발작이나 의식저하 증상이 있다면 응급조치로
서늘한 곳에서 젖은 수건으로 체온을 낮추어 주고
119신고및 병원이송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