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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감상과 분석란 [감상] 하우스, 안 그래도 불협화음인 SBS 더빙에 날린 결정타군요...
한니발 추천 0 조회 1,373 07.09.29 02: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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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29 07:38

    첫댓글 저는 커디 원장이 가장 걸리더군요. 아무래도 조금 연령대를 높게 잡으신게 아닐까 싶은데...

  • 07.09.29 17:50

    아쉽네요. 안 그래도 더빙에 대한 편견이 팽배한 데 하우스 같은 인기작들의 더빙 완성도가 높지 않다니요. 후우

  • 07.10.01 20:16

    더빙이든, 뭐든 결국 못 봤어요ㅠ_ㅠ 기다렸는데. 어떤 내용인지 보고 싶었는데, 제가 사는 지역방송 자체의 외화가 하더이다. 그것도 자막방송으로.....쿠양~~~~

  • 07.10.02 10:14

    우리 하박사님...;;; 도대체 어떻길래;;;

  • 07.10.02 14:47

    22 저도 궁금해지네요;; 다들 하나같이 별로라고하시니..

  • 07.10.09 10:01

    프리즌은 그래도 괜찮았는데.....하우스는 정말 녹화하면서도 왠지...ㅡㅡ 저도 휴로리는 오세홍님 음성으로 듣고싶더군요...설영범님은 대사자체가 나레이션같은 느낌이들어서...힘이 없달까....그냥 흐르는대로 흘러서 무난해져버리고 캐릭터의 성격이 두드러지기보다는 그냥 묻혀버리는거같아요....직역만해서 그대로 읽는듯한 느낌이랄까....의역했다는 느낌이 나질않아요....

  • 08.01.20 21:52

    본래 SBS외화더빙이 그렇게 막장은 아니었습니다. 미스 에이전트할때까지만 해도 들을 만했는데(몇년 전 이야기냐.). 하우스는 정말이지 붕 뜨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 작성자 08.01.21 00:31

    대략 2000년 들어오면서부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SBS 더빙의 급격한 이상징후가 두드러졌던 시기가... 사실 SBS가 표방하고 다닌다는 ' 성우진의 개성의 추구 ' 라는 게 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는 먹혔습니다. 슈퍼맨 같은 명더빙도 KBS 스타일은 분명히 아니죠... 그러나 그 개성이 발전되지 못한 채 고착화되고, 점점 교체하는 신예성우진의 질과 작품 분석력은 급격히 떨어지면서...;; 그게 SBS 특유의 ' 라인 ' 으로 굳어져 버린 지금, 이젠 어떻게 답이 없게 되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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