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몬트대가 신문기사·영화·검색·SNS에 쓰인 열 개 언어의 스물네 사례를 분석했다. 그랬더니 긍정적 단어가 단연 많은 것이 스페인어였다. 구글 검색, 구글 북스, 트위터에 쓴 스페인어가 1~3위를 차지했다. 2년 전 미국 갤럽의 긍정도(度) 조사도 그랬다. 148개국 사람에게 "어제 많이 웃었는가" 비롯해 다섯 가지를 물었다. "그렇다"는 비율이 파나마·파라과이가 85%로 공동 1위였다. 10위 안에서 태국·필리핀 빼고 여덟 나라가 중남미였다.
▶버몬트대 조사에서 꼴찌는 구글 검색에 쓴 중국어다. 한국어는 영화 자막이 꼴찌에서 둘째 23위, 트위터가 20위다. 우리 영화 자막이 얼마나 속되고 거친지는 극장 몇 번 가면 금세 안다. SNS와 인터넷은 쓰레기 더미라 해도 싸다. '웬 쥐가/ 이리 많습니까/ 사방에서 갉아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연신 헐뜯고/ 야단치는 소란이 만발해 있습니다/ 남을 괴롭히는 것이 즐거운….'(김광림 '쥐')
▶영어권에선 "행복하냐" "행복하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주고받는다. 우리 일상에선 좀처럼 듣기 어려운 말이다. 언어는 심성(心性)이 내는 소리다. 시대의 그림자가 드리워 있다. 우리는 먹고사느라 바쁘고 각박하게 살아 왔다. 이젠 한숨 돌리고 황인숙의 시처럼 기분 좋은 말을 생각해보자. '파랗다 하얗다 깨끗하다 싱그럽다/ 신선하다 짜릿하다 후련하다/ 기분 좋은 말을 소리내보자/ 시원하다 달콤하다 아늑하다 아이스크림….' 말이 고우면 마음도 고와진다.
첫댓글 아주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앞으로 좀더 낙천적으로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삶을 누리는 복된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케세라 세라....
새겨 둘 께요
케 세라 세라가 여기서 나왔군요... 초등학교 시절 무심코 했던 용어들이네요.. 뜻도 모르고...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스페인에 지배받았던 민족들의 공통점 중에 한가지는 종의 근성이 있습니다. 긍정적. 낙천적인 부분은 배워야 할 것이나 꼭 시켜야 하는 종의 근성은 답답합니다.
낙천적인 사람들의 표현 방식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que sera sera' 명심하고 공부 해야 할 것 같네요~^^
케세라세라가 그런뜻이
와 닫네요. 마음의 여유에서 비롯되는 언어가 아름다운 것을~
'que sera sera' 명심하고 공부 해야 할 것 같네요~^^
긍정!
잘 봤어요^^
잘 봤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흥미있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나라나 사람들은 대부분 정열적이죠?
우리회원도 그럴것이라 믿고 화이팅!!!!
잘봤어요~
그런 좋은 뜻이 있었군요
잘보았습니
다
Que ser? ser?!
잘봤습니다!
처음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읍니다 감사합니다
뜻도 모르면서 흥얼흥얼 댔네요ㅋㅋ
감사감사
잘봤습니다~~~
케 세라 세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긍정적인 말을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케 세라 세라가 그런 의미였군요!
'Que ser? ser? 하나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ㅣ,
긍정적으로 배우겠습니다.
케 세라세라 ~~ 노래가사가 그뜻이였군요 . 이제서야 알았네요 ㅡㅜ ㅋㅋㅋ
여유있고 긍정적인 문화~ 부럽습니다^^
께 세라!세라!ㅡ하면된다
자꾸들으니 스페인말도 정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