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이스라엘 뉴스- 서안지구 팔레스타인 미성년자와 하마스, 코로나 감염율 상승, 코로나백신공급

[주님과 함께]

하마스가 서안지구 미성년자들을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공격 목적으로 이들을 모집하고 있다는 사실을 신베트(이스라엘 안보국)에서 월요일 발표했다.

저번달에 신베트에 잡힌 두명의 팔레스타인 청소년들(16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하마스에 고용이 되었고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로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가자기구의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 졌다. 이들은 무기, 탄약, 군복과 돈을 지원받기로 하고 납치와 테러공격을 강행 할려고 했고 또한 하마스로부터 서안지구의 정착촌과 군사시설에 대한 정보를 수집을 명령을 받았다. 이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을 하마스가 지고 보상 할 것이라고 소년들에게 약속했다고 했다. 신베트(이스라엘 안보국)은 하마스가 서안지구에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테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안보국은 이것을 저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지지구 주변의 테러공격은 과거보다 잠잠해지고 있지만, 서안지구에서의 테러공격은 7월에 70여차레, 10월에 82여차례의 테러 공격으로 테러가 늘어 나고 있다. 주된 테러공격은 이스라엘 시민을 향한 화염병을 던지는 행동들이다.

계속 상승하는 코로나 감염률로 인해 세번째 봉쇄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보건부는 제한규정을 추가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결정했다. 

보거부장관은 다시 오르는 감염률을 막기위해 더욱 조심스럽게 나가야하며 감염율이 0.8에서 1%로 갈때 경재활동을 다시 중단 시겨야 한다고 월요일 코로나 내각 회의에서 말했다. 수상 네탸냐는 수요일, 혹은 그 다음날 세번째 단계(코로나 봉쇄완화 전략 6단계까지 있다)의 진입을 결정해야 하며 현재의 추세로는 다음 봉쇄완화 단계에 진입 할 수 없다고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국가정보 및 지식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 사망율이 증가하고 있고 그 이유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사람들이 실내에서 더 긴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라고 월요일 보고 되었다. 일요일 총 신규확진자는 526명이고 감염율은 2.4%로 이고 11월 5일 1.6%로에서 급속도록 증가한 감염율이다. 중증환자는 332명이며 그중 144명이 산소호흡기를 부착했고 총 사망자는 2,676명이다. 이번주 내에 코로나 내각은 다시 모여 다음주에 대한 코로나 규정에대한 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이런 힘든 상황에도 월요일 수상 네탸냐, 교통부장관 미리 레게브, 보건부 장관은 ‘체크투플라이’실행 행사에 참석했다. 공항에 설치된 이 시스템은 코로나 테스트를 공항에서 직접 하는 것으로 14시간 후의 결과는 45세켈, 4시간 후의 결과는 135세켈을 통해 테스트 결과와 입출국을 할 수 있는 보건부의 정식 허가증을 주는 것이 모든 결과는 영어로 제공된다.

그리고 그린국가, 이스라엘시민이 여행을 갔다가 격리 없이 다시 올 수 있는 국가 리스트를 월요일 다시 발표했고 이번에 한국과 중국도 포함되었다. 나머지 국가는 호주, 우루과이, 아랍에미리트, 세이셜, 홍콩, 베트남, 대만, 일본, 노르웨이, 뉴질랜드, 싱카포루, 피지, 핀란드, 쿠바, 르완다, 태국이다.

실험 참가자의 90%로에게 효과를 보인 이 백신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이스라엘 정부는 이 바이오약품 기업 화이자와 백신의 공급을 협상하고 있는 중이다. 네탸냐는 자신의 목표는 하나이다고 백신을 모든 시민들에게 가져 오는 것이고 이 코로나 사태를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BNT162b2’라고 알려진 이 백신은 RNA에 기반을 둔 백신이다. (이거에 대한 설명은 유튜브에 의사선생님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재무부 장관 이스라엘 카츠도 화이저의 백신이 이스라엘 공급할수 있도도록 미국정부에 요청 할 것이라고 했다. 

이미 이스라엘은 미국회사인 모던나 회사, 아크투르스 회사와 코로나 백신에 대한 계약을 최결한 상태이고 이 백신도 역시 RNA기반의 백신이다. 또한 하다사 대학병원은 이미 1500만개 백신을 러시아쪽에서 구입했고 곧 들어올 예정에 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백신이 곧 나온다”"굉장한 굿 뉴스"라고 기재했다.

어느 백신이 현재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지 모르지만 백신공급에 대해서 이스라엘 정부의 활동히 활발해지고 있다.

<출처:The Jerusalem Post>

축복합니다

왕의 도성 예루살렘 미쉬칸 찌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