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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정보 22/03/29(화)
■ 오늘스케줄 : 3월 29일 화요일
1. 美)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발표(현지시간)
2.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3.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슈퍼 주총데이
5. 올해 조세지출 기본계획 및 내년 예산안 편성 등 수립 예정
6.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결과보고서 발표 예정
7. 국고채 20년물 입찰 예정
8. 오스템임플란트 기업심사위원회
9. 카카오게임즈, 오딘 대만 출시 예정
10. 썸에이지 크로우즈, 스팀 얼리엑세스 출시 예정
11.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IP 쇼케이스 개최
12. 3월 소비자동향조사
13. 산업부,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14. 키움스팩6호 공모청약
15. 넥슨지티 거래정지(흡수합병)
16. 한국테크놀로지 추가상장(유상증자)
17. 우리들휴브레인 추가상장(CB전환)
18. 소프트센 추가상장(CB전환)
19. 실리콘투 보호예수 해제
20. 에스앤디 보호예수 해제
21. 美) 1월 S&P 코어로직/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정찬삼
■ 미드나잇뉴스
ㅇ G7이 러시아의 천연가스 대금 루블화 결제 요구를 만장일치로 거부하기로 합의함, 서방의 루블화 결제 거부로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이 중단되면 유럽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임 (FT)
ㅇ 미국 국채의 일부 장단기 금리역전현상이 발생하며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음. 10년-3년, 10년-5년 만기 금리는 이미 역전이 되었으며, 30년-5년 만기 국채금리가 역전된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임 (WSJ)
ㅇ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 지수가 8.7로 집계되며, 전월보다 하락함. 특히 신규 수주 지수가 전월 23.1에서 10.5로 급격히 낮아지며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함 (CNBC)
ㅇ 중국의 '경제수도'라고 불리는 상하이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면 봉쇄에 들어감. 27일 밤 상하이시 정부는 동쪽(푸둥)과 서쪽(푸시)으로 나눠 순차 봉쇄한 뒤 주민 전수검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힘. 푸둥 지역은 28일 오전부터 4일간, 푸시 지역은 다음 달 1일부터 4일간 봉쇄가 이뤄짐.
ㅇ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31일 중국 안후이성 툰시에서 열리는 아프가니스탄 주변국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할 예정임. 이번 회의에서 중.러 외교장관이 만나 우크라이나 문제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역내 현안을 논의할 전망임.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래 최저인 40%까지 떨어짐. 인플레이션 여파로 가계부담이 급증한 와중에 우크라이나 전쟁대응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탓으로 풀이됨.
ㅇ 미국이 50세이상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2차 부스터샷(4차 접종)을 승인할 예정임. 다만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나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할 뿐, 해당 연령에 대한 전면 접종을 권장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짐.
ㅇ 미국 전기자동차(EV) 메이커 테슬라는 코로나19 급확산으로 도시봉쇄에 들어간 상하이에 있는 공장을 나흘간 가동 중단함.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의 생산라인을 멈추고 내달 1일 조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ㅇ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가 2년 만에 주식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힘. 테슬라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발행주식 수 증가를 승인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WSJ)
ㅇ 애플이 저가형 제품인 아이폰SE의 생산을 축소함. 이번 생산량 감소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이 전자 제품 수요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것이라 는 분석이 나옴 (WSJ)
ㅇ 세계 3위 맥주업체인 칼스버그가 러시아 1위 맥주 제조사인 발티카의 러시아 사업을 완전히 처분한다고 밝힘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엔/원 환율 주목 속 종목 장세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1.01%, MSCI신흥지수 ETF는 +0.33% 로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24.7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하락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40%,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데 이어 중국 상해 봉쇄에 따른 경제적인 충격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특히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고 외국인의 순매도가 지속되는 등 수급적인 부담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다만, 중국 상해봉쇄의 영향이 제한될 수 있다는 기대와 중국 통계국이 발표한 공업이익이 전년 대비 5% 증가하는 등 실적에 대한 기대심리는 여전해 대형주 중심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이자 낙폭이 제한.
간밤의 뉴욕증시가 2023년 예산안 발표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나, 실적개선 기대가 유입된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이 상승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더불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에 대한 기대 심리가 여전히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미 행정부가 미국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며 높은 인플레이션이 시간을 두고 안정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한 점도 한국 증시에 우호적.
반면, 장중 미국 5년물 국채금리와 30년물이 역전되자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된 점, 엔화가 급속도로 약세를 보여 2018년 이후 100엔당 1000원 미만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부담. 2014년~2015년에도 엔/원 환율의 하락에 따른 한국 수출기업들의 경쟁력 약화 우려가 부각되며, 변동성을 키웠기에 엔/원 환율 하락은 한국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미 증시의 특징처럼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대형주의 경우 견고한 모습을 보일 수 있어 지수부담은 제한적. 이를 감안 아침 코스피는 +0.5% 내외 상승 출발 후 종목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전일 뉴욕증시 : 나스닥, 예산안 부담 불구 우크라이나 및 개별 요인으로 상승
ㅇ 다우+0.27%, S&P+0.71%, 나스닥 +1.31%, 러셀+0.00%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미 행정부 2023년 예산안 발표
28일 뉴욕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진행 과정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부각되며 혼조세 보인 가운데 미 행정부의 2023년 예산안 발표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자사주 매입과 부유층에 대한 세금부과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그렇지만,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관련 초안이 보도된 가운데 휴전에 대한 기대가 부각되자 상승 전환. 여기에 테슬라(+8.03%) 등 개별 기업들의 변화 요인에 힘입은 나스닥 상승 확대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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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가 5조 8천억 달러 규모의 2023년 예산안을 발표(회계연도 2022년 10월 1일 ~2023년 9월 30일), 바이든은 팬데믹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민주당과 공화당이 같이 노력해 경제를 재건하고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 이런 가운데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지만 새로운 예산을 통해 가계비용을 절감하고 재정적자를 줄여나가 더 나은 미국을 건설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라고 언급.
이번 예산안에는 국방예산 증액, 기후변화를 감안한 청정에너지, 코로나로 인한 질병통제 예산 등을 늘릴 것이라고 발표. 특히 재정적자 축소를 위해 일부 세금정책이 부과되었는데 주식시장과 관련해서는 자사주 매입과 부유세 부과가 특징.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의 원동력 중 하나인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에 1%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담겨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올해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에 1조달러를 상회하는 금액을 투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세금 부과시 이 유동성 공급계획을 축소할 수 있기 때문.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을 하면서 '주주 자본주의'를 없애겠다고 발표했었는데 이는 당시 아젠다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음.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부양은 노동자에게 돌아갈 이익의 일부로 주가를 띄우는 것으로 빈부 격차를 더욱 키웠다는 점에서 논란이 많았던 부분.
여기에 1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지닌 부유층을 대상으로 소득세율 최소 20%를 적용하는 ‘부유세” 부과도 있음. 주식 등의 미실현 이익이 자산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으나 통과될 경우 주식 등의 매도가 있을 수 있어 주식시장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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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산안 처리는 총 3단계로 나뉘는데 행정부가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하면서부터 연방예산 수립과정이 시작되는 1단계에 진입. 의회가 예산안을 구상하는 청사진 정도로 보면 됨. 이를 토대로 상하원 예산위원회가 초안을 만들게 되는 2단계. 마지막 3단계는 상하원 세출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정하는 수순. 이 세출 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을 법안으로 만들어 의회를 통과시키는 과정이 미 예산 결정 과정임.
결국 의회의 통과가 중요하나 부유세 부과 등은 이미 지난해 통과에 실패했던 점을 감안 쉽지않은 과정이 될 것으로 전망 때문에 주식시장은 이번 예산안 초안 발표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기는 했으나, 대체로 제한 적인 움직임에 그친 것으로 추정. 오히려 이보다 개별 기업들의 이슈에 힘입어 반등하거나 약세를 보이는 등 실적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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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협상 초안이 보도되었는데 탈 나치화, 비무장화, 러시아의 법적보호 등의 문구가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협상 진전 기대가 유입. 물론 우크라이나는 영토양도는 없을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일시적인 휴전에 대한 기대심리는 부각. 이 소식이 전해지자 장 후반 상승폭 확대. 더불어 국제유가 및 밀 가격 하락. 단기국채금리 급등, 엔화 약세폭 확대 등이 부각된 점이 특징.
ㅇ 섹터&업종&종목 : 기술주 강세 Vs. 금융, 에너지 업종 부진
테슬라(+8.03%)는 올해 주주총회에서 주식배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보통주 주식수 증가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하이 공장 폐쇄소식에도 불구하고 급등.
주식분할을 이미 발표했던 아마존(+2.56%)도 관련 이슈가 재부각된데 이어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제기되자 상승.
MS(+2.31%)도 기업들의 클라우드 지출확대와 오피스365 구독료 인상에 따른 실적호전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어도비(+4.26%), 오라클(+2.29%)은 물론 인튜이트(+4.60%)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실적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자 상승. AMC엔터(+44.91%)는 더 많은 변혁적인 M&A가 다가오고 있다는 CEO의 발언으로 급등.
애플(+0.50%)은 전쟁으로 인한 유럽 소비 둔화를 감안 올해 2분기에 아이폰 SE를 기존 계획보다. 20% 감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했으나 실적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 성공, 반면, 스카이(-0.68%), 쿼보(-1.54%)등 애플 부품주는 부진.
JP모건(0.74%), BOA(-0.41%), 웰스파고(-1.43%) 등 금융주는 30년물과 5년물 국채금리가 역전되자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특히 실적시즌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점도 부담.
엑손모빌(2.81%), 코노코필립스(-3.72%) 등 에너지업종은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하락. 록히드마틴(1.91%) 등 방위산업 업종은 정부의 방위비 증가 발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 심리로 하락. CF(-4.02%), 모자이크(-4.72%) 등 비료 업종도 농산물 가격 하락 여파로 부진.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제조업지수 둔화
3월 달라스 연은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14.0)나 예상(12.5)을 하회한 8.7로 발표, 생산지수 (14.5--13.2)가 부진한 반면, 고용지수(18.4-25.5), 임금지수(44.0-55.2) 등은 개선, 한편, 6개월 후 기대지수도 지난달 발표(20.6)를 하회한 8.2로 발표되었는데 고용지수(45.2438.0), 임금지수(74.3-64.8) 등이 이를 주도.
미국 2월 도매재고는 지난달 발표(mom +0.8%)나 예상(mom +0.7%)을 크게 상회한 전월 대비 2.1% 증가.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중국 상해봉쇄 및 우크라이나 기대로 급락.
국제유가는 중국 상해가 급증하는 오미크론 사례를 제어하기 위해 단계적 폐쇄 조치를 취하고 대 중교통을 중단하자 수요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급락.
여기에 지난주 EU 정상회담에 바이든 미 대통령의 참석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합의하지 못한 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5차 협상에 대한 기대심리가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국제유가가 급락하자 난방유, 가솔린 가격 등도 급락하는 등 에너지 가격 전반에 걸쳐 하락
금은 달러 강세 및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우려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및 중국 상해 봉쇄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 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10%, 철근은 0.48% 상승.
곡물은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지역도 협상 가능하다는 발 표 등으로 29일부터 있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 기대 심리가 높아지자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엔화>파운드>위안=원화>유로
달러화는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엔화는 BOJ가 국채금리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무제한 국채 매입을 제안하자 엔화 약세폭이 확대되며 2015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음.
유로화는 달러강세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우크라이나 관련 우려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부각되자 약세폭은 제한되거나 강세를 보이는 등 보합권 혼조.
우크라이나 이슈 완화 및 천연가스 루블화 결제 언급속 러시아 루블화는 달러 대비 8%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은 달러대비 약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움직임이 지속되자 단기물이 상승한 반면, 장기물은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임. 실질금리가 소폭 하락한 반면 기대인플레이션은 하락하지 않음.
2년물 국채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55배)을 하회한 2.46배를 기록하는 등 단기물 채권수요가 부진해 상승을 이끈 반면, 중기물인 5년물은 12개월 평균(2.41배)을 상회한 2.53배를 기록해 금리상승을 제한.
이 영향으로 미국 10년물과 2년물 차이인 장단기 금리차는 12bp를 기록하는 등 지난 금요일 대비 8bp나 하락하는 등 금리역전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음. 10년-5년, 10년-3년 구간은 역전상태이며 30년-3년 구간의 역전도 임박함.
■ 전일 중국증시 : 혼조 마감…상하이 봉쇄·미중 대립 우려
ㅇ 상하이종합+0.07%, 선전종합-0.82%
28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로 시장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 미·중 대립에 대한 우려도 부담이 됐다.
그러나 중국당국의 경기부양 기대가 커지면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또 외국인 자금이 6거래일 만에 중국 본토로 유입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일부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발생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동안 유연한 방역정책을 펼쳐왔던 중국 경제·금융 중심인 상하이가 결국 단계적 봉쇄 조치에 돌입하기로 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텔레콤 미국지사를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되는 명단에 포함시킨 것도 증시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종목별로 보면 상하이에선 에너지가 3%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이외에 부동산, 공공서비스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심천에서도 부동산과 미디어, 공고서비스가 2%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RP를 1천500억 위안어치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