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성탄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로 돌아갑시다.
그리스도는 성육신을 통해
부자에서 거지가 되셨고
이를 통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부자가 됐다는 것은,
물질적으로 축복을 받게 됐다는 뜻은,
분명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뒤,
내가 가진 복음의 부유함으로,
가난한 자들을,
섬길 수 있게 됐다는 걸 말합니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가난한 이웃을 구제하지 못하면
거지 신세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진 복음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면,
결국 하늘에 보화를 쌓는
참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에서~
며칠 째 매우 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교회 마당에 쌓인 하~얀 눈이,
그대로 있습니다.
오늘은 춘천이 영하 12도라고 하는데요.
시내보다 2~3도 낮은 거두리는,
더 춥겠지요.
최대한 옷을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 조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즈음~성탄 축하 예배의 분위기가,
물씬 풍길 때이지만,
전국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천명을 넘어가면서
예배드리는 것 마저 조심스러워 집니다.
2020년 성탄절은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갈 수 없고,
사랑을 전하고 싶어도
전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를 주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는 고요하고 거룩한 성탄절을,
우리의 마음 속에서 회복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성탄을 맞아서~
예수 그리스도로 돌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마음의 부유함으로
가난한 자를 섬겼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찬송을 나누고,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을 전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은 대강절 넷째 주일입니다~‼
오늘 대강절 넷째 주일에는
만남과 화해의 촛불을 켭니다.
우리를 만나시기 위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온 마음으로 기뻐하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만남의 축복을 누리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죄에 빠진 사람들이 좋으신 하나님과 화해하여
평강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도해 봅니다.
5일 앞으로 다가온 성탄절 예배~~‼
올해는 성탄 축하 예배 및
축하 공연을 할 수가 없어서
마음이 매우 쓸쓸해집니다.
또한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새벽 송도 돌 수가 없네요.
그러나 25일 오전 11에는 성탄절 예배를 드립니다.
아기 예수님을 만나러 먼 길을 달려왔던 동방박사들처럼~,
새벽에 양을 치던 목자들처럼~,
우리도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이 열흘 남았습니다.~‼
2020년 12월의 깔끔한 마무리도~‼
2021년 새해의 계획도~‼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 줄 믿고 기도합니다.
올해는 사정상 연말 결산 사무 처리회도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은혜 속에서
정상적인 삶으로 회복되길
빡쎄게(?) 기도를 모아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마무리 짓는 5주 동안의 말씀 묵상~‼
10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말라기서와 에스더서의 말씀 묵상을
마무리 짓습니다. 작은 격려의 상품을 드립니다.
장✳영 장로님, 안✳운 집사님, 오✳태 집사님,
에✳더 권사님, 김✳옥 권사님, 홍✳샘 권사님,
윤✳숙 집사님, 차✳지 자매님, 고✳은 자매님과
목사님께서 완독해 주셨습니다.
또한, 최✳옥 집사님, 장✳욱 형제님, 장✳연 집사님,
이✳재 형제님, 김✳호 집사님께서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셨습니다.
에구구~ 교회 수도가 얼었어요.~ㅠㅠ~‼
12월에 교회 수도가 얼어 버린 것은 처음입니다.
요새 교회에서 주일에 점심도 먹지 않고,
사용할 일도 적다보니 영하 17도 이틀 만에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 넘넘 죄송합니다.
목사님께서 화장실 큰 그릇에 물을 가득 담아 놓았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당분간 이해하여 주십시오.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3~14)
동방 박사들은 아기 예수님께
무릎을 꿇어 경배를 드리고 보물 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목자들은 천사들의 말을 듣고
아기 예수님을 만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을 드렸는데요.
표지그림에는 모든 동물들도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성탄절 주보 표지입니다.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기도하며
정성을 다해 주보 표지그림을 그려준
심✳민 자매님~‼ 넘넘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차✳택 전도사님이 힘이 생겼나(?) 봅니다.~‼
지난주일 새벽이슬 같은 강원 교회 청년들이
성탄트리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도전을 받았다며
미국에 있는 차✳택 전도사님께서 강침 카톡에
제법 긴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주님의 꿈을 가지고 사는 우리 모두가,
주의 청년들이라며 멋진 찬양도 올려 주셨네요.
힘이 날 수 있도록 그동안 기도해 주신
강침 모든 지체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거리(?) 팥 시루떡을 하였습니다.~‼
책을 한 권 땔 때마다 학생이 훈장님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행사로 옛날에는
책거리가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에스라, 느헤미야, 학개서 말씀의
강해설교를 지난주에 마치셨는데요.
우리도 성경거리로(?) 떡을 교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마침 성탄절도 가까워서 넘 잘된 것 같습니다.
말씀도 꿀처럼(?) 들으셨으니까~ ㅎ
팥 시루떡도 맛있게 드시와~요. 냠냠~‼
지난주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에✳더 권사님, 김✳옥 권사님, 장✳연 집사님
차✳지 자매님, 고✳은 자매님, 오✳태 집사님,
김✳호 집사님, 이✳재 형제님과 설교로 은혜를 주셨던
목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도 시편 말씀 묵상입니다.
말씀으로 승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사분기 성경 통독에 박차를 가해 주십시오.~‼
구역 예배 말씀과 성경 통독이 겹쳐져서,
조금은 부담스러우시겠지마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깁니다.
3사분기 성경 통독에 박차를 가해주십시오.
오늘까지 요한계시록 12장 입니다요.~‼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학개서 2장 15절 ~ 19절 말씀입니다.
1. 성전을 건축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던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여기셨습니까?( )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00하니라“ (학개서 2:14)
2. 유다 백성이 학개가 선포하는 말씀대로 순종하여 16년 만에
성전 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작한지 3개월 후에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까?( )
“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0을 주리라 ”(학개서 2:19)
3.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도 큰 복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스룹바벨이 짓는 성전을 통하여 누가 오실 것을 말씀하십니까?( )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0000라
칭하는 00가 나시니라 “ (마태복음 1:13, 16)
이번주 정답 : ① 부정 ② 복 ③ 그리스도, 예수 |
❊12월 13일 성경퀴즈는 차✳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오✳희 학생, 김✳은 자매님. 김✳옥 권사님,
장✳연 집사님. 유✳위 형제님 입니다 ♬♪ 추카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