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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아침명상) 한시의 산책 04/ 6/ 26 - 달빛
새아침. 추천 0 조회 623 04.06.26 00:0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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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6.25 07:53

    첫댓글 함께 하는 음악은 명상 음악 심우송입니다. 이글이 님들께 읽혀질 무렵 전 무엇을 하고 있을까..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도 마냥 행복해하겠습니다.

  • 04.06.26 00:06

    새아침님께서 준비 하신 글 옮겼습니다.

  • 04.06.26 00:21

    장마가 시작되면 여기 있는 달빛 보기가 어려워 지겠지요 !!!! 음악이 정겹습니다 왠지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사람 사는게 즐거움이 있으면 슬픈일도 있는거지요 6월 마지막 주말 호국의 달 위령자들에게 고개숙여 묵념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 04.06.26 00:26

    님의 정성에 이 글을 읽기 조차 죄송하네요..M.T가신줄 알고 있는데 ......이 달빛아래서 님이랑 지내고 싶소"與君一夕話 勝讀十年書"그대와 더불러 하루밤대화가 10년글 읽은것 보다낫다 는 생각으로 옮겨 보았네요..늦은 밤이라 더 간절해지군요....

  • 04.06.26 00:30

    넘 감상적은 글이라 옮기고 보니 다른 벗님네들 흉 볼까 걱정도 됩니다 ....내친 김이니 그대로 둘게요..지울까 했는데.....사랑하며 살아요....음악까지 이 밤은 님의 대화가그립네요.

  • 04.06.26 07:44

    잿빛 하늘과 어울리는 분위기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04.06.26 08:36

    행복한 주말 되셔요. 달 이면의 빛을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달 자체는 빛이없구요. 그저 태양광을 반사해준다고 하지요?

  • 04.06.26 09:13

    분위기가 색다르네여...한적하고 넉넉함이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데.... 이 주말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 04.06.26 10:16

    새아침님!님의 정성에 이 글을 읽기 조차 죄송하네요..M.T가신줄 알고 글이 없을줄만 알았는데 바쁘신중에도 이렇게 . . . . . .!

  • 04.06.26 10:31

    사랑하는 울 새아침님 반갑습니다,,,더우시고 바쁘실텐데 이렇게 힘드신 작업을 하시는걸 뵈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어제 글 다시 감사들릴께요,,명쾌하시고 건강하신 내내되시길 부탁드립니다...

  • 04.06.26 10:37

    새아침님,제 손전화는; 011~9992~6283 입니다,혹시 MT 끝나시고 마음이 허락하시면 전화 주실수 있으실런지 ????? 이태원 44ㅡ50 호에 살고 있읍니다...두루감사합니다.

  • 04.06.26 10:48

    새아침님 !!! 처음 컴퓨타 를 배울때 멋도 모르고,하도 글이 좋아서,진리의손 카페로 태그를 해왔었고,지금도 태그를 하고 있읍니다,,잘못이 라면 즉각 중단 하겠읍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바뿌시지만 한말씀 훈개를 내려 주십시요...안녕히 게세요.

  • 04.06.26 17:03

    변함없이 정성을 보이시는 새아침님 먼길에서 보람되게 일정을 보내시길.. 주인이 없나 문은 누가 열어놓았겍지 하였더니 정성으로 아침문을 열어놓으신 김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4번방은 잠궈놓으셨네요? 양쪽대문 관리하려니 신경쓰이신 모양인가요? 아뭏튼 잘쉬었다 가옵니다.

  • 04.06.26 18:34

    잠시 들려 좋은 글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십시요..

  • 04.06.26 18:56

    세속에서 흐트러진 마음을 차분한 마음으로 선사합니다. 내안에있는 달이 빛나는 成心이 되도록 內心을 닦아야 겠읍니다 .방문의 기희를 주시여 감사드리고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04.06.26 19:21

    휴식을 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어는데 글이 올라와 놀랬습니다.이렇게 무더운 여름에는 돗자리에 냉수박 한덩어리 들고 산에 올라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담을 나누것이 새아침님의 한시를 읽는 재미만큼 좋을것입니다.

  • 04.06.27 01:15

    시누이 병문안차 천안 모병원을밤중에 다녀오면서 의자를 뒤로제켜고 누우니 푸르슴한 하늘에 반달이 떠 있데요.. 언제보고 오늘밤 보는지..숨가쁘게 살아온느낌, 나어릴적 고향하늘은 높기만 했었지요

  • 04.06.28 12:41

    그저 읽고 감상하시고 햇으면 저 달빛이 님에 마음속에 흐를수 있도록 숱한 구경꾼이 많아서 혹여 부담대실가 두렵읍니다

  • 작성자 04.06.28 13:17

    김관장님 옮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길동님 장마도 휴강 상태고 오늘이 음력 11일이니 달 보는 것은 무난하겠지요? 심우송은 ..深憂로 근심을 담은 노래랍니다. 6월 마지막 주..저도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 잊지 않겠습니다.

  • 작성자 04.06.28 13:19

    예슬님 이 글은 미리 준비해 두고 간 것 김관장님께서 옮겨 주셨답니다. 여러 사람들과의 어울림속에서 혼자 컴앞에 앉기는 어렵답니다. 지난 학기때 MT에서 살짝 빠져 나와 새삶에 왔다가 학우들에게 많은 비난 받았습니다.^^* 與君一夕話 勝讀十年書..가슴에 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쩜 다음주 쯤 경주 갈 것 같은데요

  • 작성자 04.06.28 13:22

    둥지님 안녕하세요? 잿빛하늘과 심우송..너무 가라앉은 느낌을 드린 것은 아닐까..걱정 됩니다. 다행히도 밑에 사랑의 기원님께서 분위기 조정해 주셨군요. 과학과 분위기는 영 궁합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4.06.28 13:24

    기원님 많이 바쁘시지요?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달빛의 사실 알려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시지만 늘 관리하는 것 잊지 마세요.

  • 작성자 04.06.28 13:25

    노랑장미님 안녕하세요? 인사방에서 뵈었지요? 새아침의 명상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고은향 남겨 주시길 청 드립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데도 많이 덥군요. 건강 하세요, 흔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4.06.28 13:28

    跆梨kim님..님 알게되고 또 진리의 손님을 뵙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아..김관장님께 먼저 감사드려야 할까요?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마음 뭉클한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4.06.28 13:29

    진리의 손님 카페를 운영하고 계시군요. 곧 찾아 뵙겠습니다. 잘못이라니요 당치 않은 말씀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제가 도움 드릴 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겠습니다.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4.06.28 13:31

    하하 오도구님께서 문 행여 망치질 하실까 김관장님 염려 담으셨나 봅니다. 잘 옮겨 놓아 주셨네요. 밤잠 늦추시면서..감사합니다. 덕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님 뵙습니다.

  • 작성자 04.06.28 13:34

    졸졸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지레짐작처럼 본인도 또 관여되는 사람도 힘든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배려 곱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마음을 님께 제대로 전달을 못하였던 것일까..어리석은 지레짐작속에 잠시 멈추어 봅니다. 흔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 작성자 04.06.28 13:36

    구름산님 안녕하세요? 새아침의 명상실에서는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또한 고은 흔적 남겨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님의 차분한 마음으로 저도 남은 시간 차분속으로 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길..

  • 작성자 04.06.28 13:39

    거북이님 예전에 무주구천동에 가족들과 여름 피서 간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수박 찬계곡에 담궈 두었다가 먹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흐~~ㅁ 전 한시보다 지금 누군가 계곡에 가자면 한시 덮고 갈 것 같은데요. 빙그레..웃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4.06.28 13:41

    물..님 제게도 하늘이 높아 보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왜 하늘이 높게 보이지 않을까요? 별 보고 싶은 밤이 요즘 부쩍 많아졌습니다. 님의 고은 마음..느껴집니다. 시누이께서 빠른 완쾌 되시길..

  • 작성자 04.06.28 13:44

    늦은오후님 오늘밤엔 꼭 하늘을 올려 보며 달빛 따라 마음 흘러 보겠습니다. 작은 녹음기에 이 음악 담아 달 떠 오기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아름다운 님들과 함께 이러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음을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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