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차 전남해남 달마고도 둘레길(4코스)트레킹
▣ 일 시 : 2024. 1. 21(일) ▣ 위 치 : 전남해남(송지) ▣ 트레킹거리및소요시간 :5 km(1시간30분) *코 스 : 몰고리재 ->미황사 *트레킹 코스는 당일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탑승시간 : 비엔날레주차장(07시 00분) - 문예회관 후문(7시 5분) - 시청앞(7시15분) - 하남 신한은행(7시20분) - 염주 롯데마트 주차장(7시35분) ▣ 차량 이동시간및거리 : 약2시간소요(편도110km) ▣ 광주도착예정 : 오후 17:00~18:00 ▣ 분 담 금 : 35,000원 ▣ 준 비 물 : 간식,따뜻한식수,보온자켓,스틱,보온장갑,보온모자 상비약,기타 트레킹에 필요한 장비등 ▣ 아침 식사 제공합니다. ▣ 점심식사겸 뒷풀이 예정 입니다. (점심은 가져오지마세요 식당갑니다) *무등골 산악회는 비영리단체임으로 트레킹도중 본인의 부주위로 인한 추락 실족등 제반 사고에 대하여 본인의 책임으로 어떤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으니 특히 안전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 것이 바로~~안전!!
▣ 트레킹 개요 송지면과 북평면으로 이어지는 한반도 최남단의 달마산 일원에 조성한 달마산 둘레길이다. 달마고도는 미황사에서 출발하여 큰바람재와 노지랑골, 몰고리재 등을 지나며 달마산의 주 능선을 아우르는 17.74km의 둘레길이다. 출가길(2.71㎞), 수행길(4.37㎞), 고행길(5.63㎞), 해탈길(5.03㎞) 등 4개 코스로 이뤄진 달마고도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인력으로만 길을 닦아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했다.
1300년 고찰 미황사의 옛 12개 암자를 잇는 순례 코스로, 중국 선종(禪宗)을 창시한 달마대사의 법신(法身)이 상주한다는 믿음과 더불어 과거 선인들이 걷던 옛길을 복원한 길이며,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을 주제로 2년여의 준비 끝에 2017년 11월 개통된 달마고도는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낫, 곡괭이, 지게 등 순수 인력으로만 길을 내어 자연경관의 훼손을 최소화하였고,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데크, 계단 없이 흙길과 돌길로 조성된 명품 수제길이다.
제1코스 출가길 미황사~큰바람재 (2.71km, 50분 소요) 미황사에서 큰바람재에 이르는 길로 달마고도의 시작이자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로 미황사, 산지습지, 너덜바위 지대, 떡갈나무 숲 등이 분포하고 달마산과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제2코스 수행길 큰바람재~노지랑골 사거리 (4.37km, 1시간 50분 소요) 큰바람재에서 노지랑골에 이르는 길로 작은금샘, 큰금샘 등이 있습니다. 소사나무, 사스레피나무, 음나무, 꾸지뽕나무 등이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달마산 동쪽 마을과 해안 경관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 트레킹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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