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볼이 넓으시고 평발에 가까우시면 잘발란이나 마인들은 비추, 누가 뭐래도 한바그인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잘발란 라사 구입했다가 신발볼이 좁아서 국외반품하고 마인들 히말라야는 매장에서 신어보았는데 아니더군요. 그후 한바그 알래스카 구입해서 신고있는데 너무 편하고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전 발볼이 아주좁고 발등도 낮은 전형적인 칼발입니다... 하여 등산화도 길이에 맞춰 신을수 밖에 없었죠... 그러다보니 박배낭을 메고 하는 산행... 특히 하산길이 조금긴 산행을 하면 꼭 엄지발가락에 심한 무리가가서 발톱에 멍이 들곤 하엿습니다... 그러다 잠발란 몬타나를 지인으로 부터 소개 받은 후 많이 달라졌습니다... 발을 감싼다는 느낌을 처음 알았습니다... 많이 편하더군요... 발볼이 심히 좁으신 분들 잠발란 몬타나 강추 합니다...
저는 제법 볼도 넓고 발등도 높은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잠발란 치베타, 잠발란 라싸 만족하며 신고 있습니다. 새신을 신고 바로 7~8시간 산행을 해도 문제가 없더군요. 마인들, 로바는 발폭이 좁은분들이 어울리실것 같고.... 개인적인 미세한 차이로 호, 불호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모든 제품에 일장일단이 있다보니 뭐가 좋다 나쁘다 할수 없습니다. 특히나 족형은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신어 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죠!! 발목을 잡아주는것도 굵기나 발목힘과 워킹 습관에 따라 좋고 나쁨이 갈리죠!! 여러제품을 신어보시고 물론 구매하시는건 아니고....제일 편한걸 신으시면 됩니다. 50만원짜리 신발이 저한텐 10만원짜리 보다 못할때가 많거 든요~^^
로바 티벳 신는데 처음 신을때 부터 무척 편하고 목이 길어서 긴 산행시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도 발목을 잘 잡아주어 편안합니다. 저는 발이 넓지않고 평발도 아닌데 발폭도 딱 맞고 좋습니다. 비브람 창이 미끄럽다고 하는데 로바신고 바위 할일이 없어서 그동안 워킹시 바위에서 미끄러운 경험은 없었고 겨울산에서 아이젠 없어도 눈위에서 미끄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옥희가면 발사이즈뿐만 아니라 발볼 사이즈 까지 측정해주는 장비가 있는데 저는 d 가 나오더군요 보통 해외 브랜드들 wide로 나온게 아니면 b 나 c 정도로 나온다고 합니다 현제 아쿠 스윗테라인젝티드와 유타 마이크로 씁니다 발볼d 인 분들에겐 아주 좋습니다 마인들 히말라야는 발볼이 접힐정도라 반품해버렸고
첫댓글 남성은 독일 한바그/ 여성은 독일 마인들 /
오랜만에 구경 잘 했습니다^^*
발볼이 넓으시고 평발에 가까우시면 잘발란이나 마인들은 비추, 누가 뭐래도 한바그인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잘발란 라사 구입했다가 신발볼이 좁아서 국외반품하고 마인들 히말라야는 매장에서 신어보았는데 아니더군요. 그후 한바그 알래스카 구입해서 신고있는데 너무 편하고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두 발볼이 넓고 발잔등이 높은 아주 저질 발 입니다.
그래서 사이즈를 크게 신습니다.
잠발란 몬타나 몇년 아주 편하게 신었습니다.
두번째 등산화는 로바 티벳으로 가려고 합니다.
전 발볼이 아주좁고 발등도 낮은 전형적인 칼발입니다...
하여 등산화도 길이에 맞춰 신을수 밖에 없었죠...
그러다보니 박배낭을 메고 하는 산행... 특히 하산길이 조금긴 산행을 하면 꼭 엄지발가락에 심한 무리가가서 발톱에 멍이 들곤 하엿습니다...
그러다 잠발란 몬타나를 지인으로 부터 소개 받은 후 많이 달라졌습니다...
발을 감싼다는 느낌을 처음 알았습니다... 많이 편하더군요...
발볼이 심히 좁으신 분들 잠발란 몬타나 강추 합니다...
저두 발볼이 좁고 가는 편이라 몬타나를 구매했는데 첨엔 좀 어색하더니 지금은 굉장히 만족합니다.
모든 중등산화가 마찬가지겠지만 발목 지지력도 괜찮고 중장거리 산행시 피로도도 적고 제겐 잘 맞는것 같아요;;;
근데 가죽 벌어짐이 있다는 예기가 있어 조금 걱정은 됩니다^^
저는 제법 볼도 넓고 발등도 높은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잠발란 치베타, 잠발란 라싸 만족하며 신고 있습니다.
새신을 신고 바로 7~8시간 산행을 해도 문제가 없더군요.
마인들, 로바는 발폭이 좁은분들이 어울리실것 같고....
개인적인 미세한 차이로 호, 불호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참 궁금했던 사항인데,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댓글이 달리길 희망합니다.
좀 심한 평발입니다. 아솔로 중등산화(제품명은 잘 기억이 안 나네요)도 한동안 잘 신었구요, 현재는 한바그 알라스카와 캠프라인 중등화를 번갈아 신습니다. 그다지 불편함없이 잘 신고 있습니다. 가격대비했을 때 캠프라인도 훌륭하던데요.
울아자씨..발등이 유난히 높아 신구하기 힘듬 현재 히말라야.마칼루프로 아들넘..발폭이 넓고평발 히말라야.마칼루프로 저..발폭이 넓고평발 히말라야.로체 3명모두 넉넉한 사이즈(15추가)에 양말의 두께.깔창으로 조절함. 저는 로체가 편해서 많이 걸을때는 로체
우리나라사람들은 왜저런거 못만들까여~~ 저는 겨울비박산행때 한바그 알라스카 사용하고있어여~ ,캠프라인꺼도 쓸만해요~ (요것도 사용중임)
저는 지금 마인들 히말라야를 신구있습니다.... 일딴 저에게는 딱...입니다.!!
마인들 히말라야에 한표 던집니다
저는 발볼이 넓어서 넉넉한 사이즈로 잠발란 몬타나를 크게 신었는데요 장거리 산행때마다 발이 고생을 합니다.. 2년이 넘었는데 언제쯤 길들여질런지.. 주변 분은 한바그를 신는데 신발 길들이는 시간도 없이 편하게 잘 신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2년이 넘었는데도 불편하다면 시리우스님은 아무래도 몬타나가 안맞는듯 합니다..
제 경우도 처음을 제외하곤 2-3회 들어서 조금씩 착 감기는 느낌이 왔던것 같아요~~
제발은 저질(?) 발인듯합니다.. 그래서 요즘 다른 중등산화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한바그가 최고.ㅋ
발볼도 좁은편이고 발등도 높지 않아 한바그 신고 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약간 평발에 발바닥이 약한 편입니다. 저에겐 캠프라인이 맞더군요. ^^
저는 잠발란 몬타나와 갬프라인 하이랜더 스페셜을 교대로 신고 있습니다. 잘발란은 족형이 서구사람들에 맞게 제작되어서 인지 좀 불편하게 느껴지고, 하이랜더는 정 반대로 너무 여유가 있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 중간정도면 좋겠는데 신발에 발을 맞추어서 신어야 겠습니다.
로바티벳프로 (오디캄프르:색상 블루)를 신고 있는데 발목잡아주는것이 최고더군요..그런데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는 아솔로 타이탄의 가치가 더 해짐을 느낍니다.
모든 제품에 일장일단이 있다보니 뭐가 좋다 나쁘다 할수 없습니다. 특히나 족형은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신어 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죠!! 발목을 잡아주는것도 굵기나 발목힘과 워킹 습관에 따라 좋고 나쁨이 갈리죠!! 여러제품을 신어보시고 물론 구매하시는건 아니고....제일 편한걸 신으시면 됩니다. 50만원짜리 신발이 저한텐 10만원짜리 보다 못할때가 많거 든요~^^
아직 위 메이커들은 못신어보구 k2.노스,트랙스타 그런것만 신어봤는데 슬슬 사봐야 겠네여 도원형님 나중에 가르쳐 주세여 ㅋㅋㅋ 모르면 비싼거 사야 하나여 ?? 형일아빠 입니다
한동안 비브람창이니... 스텔스창이니... 등등 한창 고민을 많이했던적 있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캠프라인(크로노스)빼고... 나머지는 등산화는 막신고 다닙니다....
얼릉 떨어지라고요... 울나라 산들은 70~80%가 화강암으로 되었다고 하는데 캠프라인 광고처럼 릿지엣지창 좋더군요...한번신으면 다른신발은 양에 안차요~~~
로바 티벳 신는데 처음 신을때 부터 무척 편하고 목이 길어서 긴 산행시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도 발목을 잘 잡아주어 편안합니다.
저는 발이 넓지않고 평발도 아닌데 발폭도 딱 맞고 좋습니다.
비브람 창이 미끄럽다고 하는데 로바신고 바위 할일이 없어서 그동안 워킹시 바위에서 미끄러운 경험은 없었고 겨울산에서 아이젠 없어도 눈위에서 미끄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옥희가면 발사이즈뿐만 아니라 발볼 사이즈 까지 측정해주는 장비가 있는데 저는 d 가 나오더군요 보통 해외 브랜드들 wide로 나온게 아니면 b 나 c 정도로 나온다고 합니다
현제 아쿠 스윗테라인젝티드와 유타 마이크로 씁니다 발볼d 인 분들에겐 아주 좋습니다
마인들 히말라야는 발볼이 접힐정도라 반품해버렸고
로바 티벳 wide 사이즈나 한바그 알래스카 가 발볼이 넓게 나온다고 하니 구매 계획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