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정초는 작년에 이어 2회차 수업 진행합니다.
작년에 한번 보았던 아이들이 꾸벅 인사를 합니다.
제 수업을 들었다네요.
난 못 알아보겠는데~~
작년에 넘 재밌었다고.
수업 내용보다 밖으로 나왔다는 즐거움이 컸으리라.
6학년수업~~
한마디로 충격 받았습니다.
집중력 좋고
대답 잘하고
질문도 많고
수업을 즐길 줄 아네요.
담임 선생님과 유대관계도 좋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듯 하고
암튼 소통이 되는 신나는
네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뭘 더 해주고싶은 맘까지 들더라구요.
지금처럼 적극적이고 신나는 생활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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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장천에서의 6학년 야외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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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