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지맥이란
수도지맥의 수도산에서 분기한 금오지맥의 염속봉산에서 다시 남동쪽으로 분기해서
적산,칠봉산,추산,의봉산,청룡산,용머리산,대봉산을 지나 회천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고령군 우곡면 객기리 정터마을 앞에서 끝나는 길이 58.8km되는 산줄기로,
최고봉인 칠봉산의 이름을 빌려와 칠봉지맥이라 부른다.
칠봉지맥 개념도
1.산행일시 : 2023.10.21/22.11:30~13:35
2.산행참석 : 산개미님 포근한빛님 푸른바다님
청명총무님 대대로 이상 5명
살티재에서 출발 육산이라 무리없이 오르내림을 반복하다가 분기점인 염속봉산 인증하고 진행합니다
칠봉지맥 분기점 염속봉산 679.3m
칠봉지맥 467.4m
칠봉지맥 510.1m
칠봉지맥 393.5m
시야가 트여 한장 남기네요
칠봉지맥 315.8m
칠봉지맥 284.2m
칠봉지맥 374.4m
칠봉지맥 호령고개
칠봉산 정상에 있는 정자
칠봉산(七峯山)은 봉우리가 7개 있어서 붙은 이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높이 517m의 칠봉산은 칠봉 지맥의 중심에 있는 산으로, 동쪽으로 대황산, 대성산, 성암산으로 이어지는 산지 능선과 남쪽으로 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있다. 대가천 등 여러 하천의 분수계 역할을 하며 칠봉산 주변에는 작은 계곡과 골짜기가 다수 발달하여 송내지, 칠봉지, 배성지 등의 저수지가 있다. 칠봉산 주변의 자연 마을로는 북쪽으로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의 사도실 마을과 유천 마을, 서쪽으로 수륜면 송계리의 산촌 마을, 남쪽으로는 용암면 죽전리의 하목 마을 등이 있다.
칠봉산 정상에서 산개미님
야경한번 담아봅니다
칠봉지맥 553.2m
칠봉지맥 509.0m
칠봉지맥 470.8m
칠봉지맥 347.3m
그곳에 오르고 싶은산 385.7m 맥길에서 벗어난 곳 한번 다녀옵니다
385.7m 삼각점
너덜지대와 힘들게 돌계단을 수없이 올라갔는데 산높이는 441.1m?
칠봉지맥 449.3m
의봉산(儀鳳山 551.5)’은 봉우리가 봉황처럼 수려해서, 또는 봉황이 내려앉은 것같아 붙여졌다.
인근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어 사방 조망이 좋아 산성과 봉수대가 있었다.
하지만 밤이라 조망은?
성산일월정 입구 해돋이와 달순이
성산일월정
해와 달의 기운으로 예전부터 뜻이 있어
대월 뒷산 정상인 여기에 각별한 도움으로
이처럼 아담한 정자를 세웠다
일월정에서 바라본 야경
일월정에서 바라본 야경
삼거리 입구에 표지석이 들어갈때 보지못하고
나올때 보네요
등로가 잡목에 덩굴류 산행흔적이 표가 나지않는 칠봉지맥 301.6m
301.6m 삼각점
칠봉지맥 248.3m
칠봉지맥 287.0m
287.0m 삼각점
칠봉지맥 302.3m
칠봉지맥 청룡산
칠봉지맥 203.8m
칠봉지맥 용머리산
마지막 봉 45.6m
45.6m 삼각점
날머리 합수점(회천/낙동강)
첫댓글 가지가 많은 지맥다녀왔네요
지맥길은 이름없는 봉우리 조망도 트인곳 별로없고 그래도 미련이남아 담 길을 기약하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명대장님
조망도 없고 다닌 흔적도 별로 없는 가시밭길인 지맥산행 왜 하는지?
하나끝내면 무슨 미련이 남아 다음엔 어디갈까 계획수립 진행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
칠봉지맥^---^
혹서기에 산행하다가 식겁했었죠.
일월정에 누워 달을 보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아련한 추억의 칠봉지맥 덕분에 추억에 잠겨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두건님
혹서기에 지맥길 힘들죠
한여름밤 성산 일월정에 누워 달보던 추억은 아련한게 아니라 생생한 기억 이겠죠
그런 추억이 어떨까 생각만 해봅니다
선두에서 잡목이든 잡풀이든 탱크처럼 밀어서 길 찾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포근한빛님
함께 산행하면서 즐거운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칠봉지맥 대단합니다♡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건님
칠봉지맥 잘다녀왔습니다
바쁘신 업무는 어느정도 처리가 되었겠죠
함산할 날 고대하겠습니다
뭐...지맥길이 다 그렇지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강산님
칠봉지맥 잘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늘 후기 잘봐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